간만에 여유있는 토요일...
일 나가기 전에 사진 정리 좀 하려구요.
며칠전 사진이 업뎃이 안되어서 오래된 사진밖에 없다는 항의(?) 전화를 받았거든요. 쿄쿄쿄~~~
헬렌도론에서 졸업식이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있었답니다.
헬렌도론 졸업식 행사 앞에도 다른 유치원 졸업식 행사가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30분 밖에는 업었어요.
그래서 모든 장식을 복도에서 만들어 놓은뒤
앞 팀의 행사가 끝나자마자 후다다닥~~~ 뛰어들어가서 후딱 장식을 했답니다. *^^*
한참 튜율립이 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마땅히 할 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헬렌도론 졸업식 장식에 사용해보았어요.
튜율립만 있음 조금 심심할 것 같아서
옆에는 예쁜 꽃기둥을 만들어주었더니, 화사한 꽃밭이 되었답니다.
누구를 향해 저 아이는 겸손히 인사할까요? *^^*
풍선기둥들이 크고 색상이 화사하니깐 아이들도 참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풍선 앞에 있는 아이들이 너무너무 돋보였어요. ^^
짧은 여유 속에 리허설까지 해야해서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무척 분주한 모습들이네요.
사진을 좀 더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조금은 아쉬었어요. ^^;;
들어오는 입구에는 예쁜 스마일 기둥으로 장식해보았어요.
외국사이트를 뒤지다보니,
외국에서는 졸업할때 노랑색과 파랑색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노랑과 파랑을 사용해서 스마일 기둥과 헬륨으로 아치스타일을 만들어보았어요.
원색의 노랑색과 파랑색이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졸업식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더라구요.
노랑과 파랑! 졸업식 색상으로 탁월한 것 같아요. 움하하하하~~~
귀여운 스마일~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스마일~
날마다 모두모두 행복한 스마일 웃음 지으세요~~ ^_____^
풍선가게_풍선아티스트 ☆신지영 010-924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