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업계 최연소 여성임원 이연경 아우디코리아 이사
“남자들의 장난감을 남자보다 잘 아는 여자”
http://news.nate.com/view/20090401n19642
지식검색: 아우디 코리아 이연경 이사
http://ask.nate.com/qna/view.html?n=6428053
"아우디코리아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는 이연경(34) 이사. 2008년 서른셋의 나이로 수입차 업계 최연소 여성 임원이 된, 잘나가는 골드미스"
// 한 잡지에 관련기사가 실렸던 내용을 보니, "아우디를 지휘하는 여자"라고 합니다. 한국이라는 작은 마켓에 속해있으면서도 아우디가 올해 전세계 59개국 아우디 지사의 마케팅 활동에서 선두권에 들어갈 수 있도록해 상을 받았답니다.
자동차 업계는 보수적으로 알려져 있고, 게다가 여자라는 제약이 있음에도 성과를 낼 수 있다면
어떤 업종에서 어떤 사람이라도 가능성은 열려있는 것이 아닐까요?
이분이 자신의 약점을 극복했던 방법 중 대표적인 것은
"누군가 내 기획에 대해 지적하면 며칠밤을 새서라도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도록 완벽한 데이터를 가지고 갔다. 판매량을 늘릴 방법을 연구하고, 제시하고, 실제로 그렇게 만들었다"
첫댓글 "이성 못지않게 감성의 영역이 중요하며 그런 점에서 여성인 게 강점일 수 있다”라는 본문의 귀절 감성 마케팅이네요!
사실 남자들의 장난감을 남자보다 잘 알기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평균적인 남자에 대한 이야기라면요. 여자들이 모르는 장난감에 보통 남자들은 매진하기 마련인데요. 카피는 잘 쓴 것 같습니다. 제목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