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전 상당에 나오기전에 성당을 몇번 갔었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것이 여자분들이 전부 미사포를 쓰고 미사를 보는것과 자주 일어서는 광경이 었습니다. 성당에서 미사포를 모두 쓰고 있으면 아주 경건해지고 미사가 매우 엄숙하여 신성함에 느낌을 더하는 것 같았습니다1. 미사포는 언제 유래된것인지요?2.미사포는 써도되고 안써도되는지요?3. 우리 성당은 쓰는것이 더 좋은 것 같은데요4.미사포가 맞나요 ?미사보가 맞나요?알려주세요
첫댓글 미사보는 성경의 창세 24,65와 1코린 11,5-6 등에 나타납니다. 미사보는 유다관습으로 여성들은 공식적인 자리에 갈 때 머리를 가리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교회에도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것은 교회법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며 교회의 훌륭한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다 써야 한다던지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누구라도 써도 될 뿐입니다.
첫댓글 미사보는 성경의 창세 24,65와 1코린 11,5-6 등에 나타납니다. 미사보는 유다관습으로 여성들은 공식적인 자리에 갈 때 머리를 가리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교회에도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것은 교회법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며 교회의 훌륭한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다 써야 한다던지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누구라도 써도 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