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청주신협 충북 최초 자산 3,000억원 돌파"
▶충북 신협중 최초달성
▶직원의 뉴-하모니운동, 조합원을 위한 지역사회환원 정책이 원동력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위치한 남청주신협(이사장 송재용, 전무 이종영)이 충남권역을 포함한 충청권 최초로 자산 3,000억원을 돌파하였다.
남청주신협은 현재 10여년째 충청권의 신협 중 자산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최근 경제불황과 저금리기조, 정부의 가계대출규제 등 어려운 경제시장환경 속에서 달성하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실무책임자인 이종영 전무는 “남청주신협의 충청권 최초 자산 3,000억원 달성의 원동력은 매 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직원 인센티브제도인 '뉴-하모니 운동'과 조합원을 위한 지역사회환원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뉴-하모니 운동’은 여·수신 공통부문으로 업무를 세분화해 평가 부문별 직원간 경쟁을 유도하고 주기적으로 평가 분석하여 직원의 업무성과를 높이고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동시에 연말 시상식을 통한 직원의 노고를 치하해 사기를 진작시키는 제도이다.
또한, 충북대표 실업배구단인 ‘남청주신협배구단’운영, 문화센터(노래교실, 요가교실, 생활체육배구클럽)운영, 파랑쥬사업(관내 노인정,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대상자에게 사랑의 쌀 및 상품권지원), 헬스클럽 운영(조합원 최대 90%할인)등 ‘조합원의 행복창출과 지역사회공헌’ 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합원을 위한 지역사회환원 정책도 활발히 시행중이다.
송재용 이사장은 “충청권 대표 조합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경영의 내실 과 외실을 더욱 단단히 다져 충청권 뿐만이 아닌 전국을 대표하는 신협으로 발돋움 하겠으며 이 같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조합원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