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품이론에 대해 1년여를 공부하고 있고, 이와 관련된 많은 학술논문들을 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 일부를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거품에서 이해를 하셨겠지만 소유자의 임장에서는 매일 매일 아파트 가격이 올라서 나의 아파트가 평당 1억이 되는 꿈을 꾸고 있고, 반면 많은 벼락거지들을 양산했다. 그러나 수년이 지난 오늘날 부동산가격은 반대로 지금이 바닥인가 아니면 언제까지 하락세가 이어질까에 고민이다. 실무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이용하는 엘리어트 파동이론도 상승3파 하락2파 그리고 조정3파 등 끝없이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오르면 언젠가는 내리고, 또 언젠가는 다시 오르기 마련이다.
나는 찬란한 금융이론에 대해 이글에서 설명할 여유는 없지만, Jump (일시적 폭등), Regime Switching, exponential growth, hyperbolic process 등으로 일시적, 순간적인 폭등(폭락)을 설명하고 있고, 그 herding effect등 그 이유에 대한 분석도 다양하다. 그러나 모든 이론이 일치하는 것은 무한히 상승을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에코프로는 2023년중 가장 수익율이 높은 주식으로 이미 MZ들 사이에는 유명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2차 전지가 주식시장을 리드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다. 하지만 주가에 거품이 일고 있다는 증거등이 나온다.
파이썬으로 대충 그려본 차트(주:Y축은 log(종가)입니다.)를 보면, 2021년의 죄측 그레프에서도 화살표처럼 이상폭등현상이 발생했고, 반대로 2022년에 역거품이 발생했다. 현재의 상황동 오른쪽 동그라미처럼 이상폭등현상이 발생한 상황이다. 거품을 말란다. 그러나 이 거품이 통계학적으로 물리학적으로 경제학적으로 근거가 있느냐를 확인시겨주는 지표가 다음의 차트이다.
상위차트는 시장에 거품이 발생할때, 반대로 하위그래프는 주가가 폭락(역거품)할때를 확인시켜 주는 신뢰지표이다.
현재 상위 우측그래프에 많은 빨강색 수직선들이 나타나 있다. 여러번 경고를 주고 있고, 그리고 그 수준 또한 0.2가 넘는 등 높다.
조금 더 중기적(2달 정도)으로 보다라도 지속적으로 거품신호가 발생하고 있다. 합리적인 투자가라면 쉬어가라는 이야기다. 일부라도 팔면서 스트레스를 줄이길 바란다. 그리고 새로운 Buy Change를 노려야 한다. 즉, 하단 그래프에서 빨강색 수직선이 나올 때를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