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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
2011년 |
2014년 필요교실 (교과교실제 완성) | |
성재중 |
18학급 |
27개 교실(최대 27학급) |
약 0개 교실 |
경서중 |
15학급 |
23개 교실(최대 34학급 |
약 +11개 교실 |
공진중 |
15학급 |
이전 23개교실(최대 28학급) |
약 -23개 교실 |
등원중 |
26학급 |
39개 교실(최대 36학급) |
약 -3개 교실 |
마포중 |
23학급 |
35개 교실(최대 23학급) |
약 -12개 교실 |
등명중 |
27학급 |
41개 교실(최대 36학급) |
약 -5개 교실 |
자이아파트증원 |
추정(10개 교실) |
약 -10개 교실 | |
137학급 |
교과교실제 필요교실 208개 |
-42개 교실 | |
2014년이 되면 -42개의 교실 부족 | |||
CJ 부지 증원 |
1,500세대이면 중학생이 19개의 교실이 되어야 할 것이라 추정 | ||
2015, 16년 정도이면 -61개 의 교실 부족 |
참고2〕 특별활동실은 계산에서 생략하였다.
- 공진중학교의 이전은 학교의 매각 또는 용도변경을 계획하고 있다.
- 공진중학교가 옮겨진 후엔 공진중학교에 배정 받던 지역의 학생들은 기피하는 ‘경서중학교’로 갈 수밖에 없다.
참고3〕790세대의 자이아파트는 성재중학교하고도 가까이 있기 때문에 성재중학교로 배정 받는다.
- 서울에서 탈북학생이 가장 많은 경서중학교와 서울에서 복지대상(60%)이 가장 많은 공진중학교의 학생들이 합해지는 것이다. 덧붙여 특수학급 또한 생기면서 주민 간엔 극도로 회피하는 학교가 될 것이다.
3. 학교를 매각한다는 것은 교육의 기반을 없애는 것이다.
- 어떠한 환경이 되어도 마지막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 학교매각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교육자산은 교육환경을 지탱해주지만 그것마저 없다는 것은 교육의 뿌리를 심을 곳이 없다는 것이다.
- 매각을 통해 얻은 결과는 보이지도 않게 흩어지고, 이익은 분명 보이지 않는 이들에게 주어지게 되어 있다.
4. 학교를 공원 또는 00기관으로 용도변경하려는 것은 계획된 음모이다.
- 몇 100m 지역 안엔 너무도 많은 공원과 문화, 주민 시설이 있다. 큰 복지관이 2개씩이나 있고, 허준박물관, 정선박물관이 교육청 보다 더 크게 있고, 한강유원지가 바로 옆에 있고, 허준공원이 바로 옆에 있고, 성당운영복지센타가 그 옆에 있고. 서남물재생센타가 옆에 있어 공원도 함께 조성되어 있는 상상외의 문화적 시설을 갖고 있다. 그것 말고도 체육시설 또한 많이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 그런데 학교를 없애고 한 개는 매각 또 한 곳은 공원, 도서관을 만든다는 것은 주민으로서 받아드리기 힘들 것이다. 누군가의 계획된 음모가 작용하지 않고서는 기획되어질 수 없는 것이다.
□ 공진중학교가 이전하지 않으면
1. 기피학교(복지대상 학생이 많은 이유)의 이미지를 벗고 지역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 정문 앞에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의 학생들이 공진중학교에 배정 받게 되면 복지대상 학생이 60%에서 20-30%로 줄어 사회통합의 이미지를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복지대상학생의 대부분이 공진초등학교에 있는데 그 수를 보면 1학년25명, 2학년 21명, 3학년 26명, 4학년 26명, 5학년 44명, 6학년 42명 총 184명으로 많이 줄어 들 것이다. |
- 짓고 있는 자이아파트부지 옆에 있는 CJ주식회사 부지의 학생들이 공진중학교에 배정되면 일반학교의 모습과 동일하게 될 것이라 예측한다.
2. 지역이 안정화 되어 긍정적인 시그널을 줄 수 있다.
- 현재 주민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은 임대아파트와 중고자동차 판매지역으로 9호선이 개통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효과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것에 공진중학교 마저 이전하게 될까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태이다.(매각 등은 모르고 있음) 그러나 공진중학교가 이전하지 않고 앞에 짓고 있는 아파트의 학생들이 배정 받게 되면 임대아파트가 주는 비율이 낮아져 분양아파트의 문화에 묻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충분히 줄 수 있다.
3. 공진초등학교의 자리에 특수학교를 설립할 수 있다.
- 공진초등학교에는 184명이 있고 100% 임대아파트 대상 학생이다. 이를 탑산초등학교에 통합시키고 짓고 있는 790세대의 초등학생들을 탑산초등학교에 배정해 주면 일반분양아파트 주민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전혀 문제 될 것 없고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 될 것이다.
탑산초등학교는 학급규모가 41학급까지 보유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현재는 25개 학급(특수학급 포함)으로 공진초등학교학생과 자이아파트학생들이 충분히 배정 받을 수 있다. |
- 강서지역에는 수년간 특수학생수에 비해 특수학교 및 학급이 턱없이 모자라는 상황으로 특수학교 설립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서울시교육청도 수년간 특수교육기관의 신증설을 통한 특수교육기회 확대를 추구하며 강서교육청 관내 특수학교 1교 신설추진을 목표하고 있고 올해도 똑같은 추진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특수학교가 갖는 성격으로 님비현상이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그러나 공진초등학교를 특수학교로 바꾸면 지역적으로도 문제가 없다. 공진초등학교는 특수학교로 개명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라 본다.
4. ‘공모형혁신학교’가 1개교라도 만들어 질 수 있는 것이 교육의 희망이다.
- 진보교육감의 시대에서 ‘공모형혁신학교’는 교육을 새롭게 모색하는 아주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다. 그런데 공진중학교가 이전하게 되면 마곡에 신설하는 학교는 공모형혁신학교를 포기해야 하는 것이다.
- 그런데도 학교를 이전시키고 개인에게 매각한다면 감당하기 힘든 소문과 검은 커넥션이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는 소지가 크고 결국, 진보교육감에게 가해지는 분노는, 진보에 대한 분노로 정치적 지형까지 흔드는 묘한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
[파일첨부자료]
- 마곡지구 학교이전에 따른 학생수용계획
- 공진중학교 이전․재배치 추진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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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태 서울시교육의원(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친환경무상급식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인권특별위원회 위원 - 서울시교육청 감사자문위원회 위원 혁신학교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사학정책자문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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