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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전에 우리가 이것을 보기 시작했을 때 이것은 생각할 수 없는 것이라고 우리는 말했다. 그것은 이제 생각할 수 없는 것도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이번 주에 유럽의 금융 위기를 현장에서 취재하여 보도한 뉴욕 타임즈의 기사에서 나온 표현들입니다. 한 민간 경영 자문 회사는 이번 여름 조사에서 고객들인 기업들의 80%가 그리스가 유로를 떠날 것을 예상하고 있음을 알아냈으며 이들 중 5분의 1은 더 많은 나라들이 그 뒤를 따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언을 시작했을 때 그들은 공짜 샌드위치나 초콜릿 과자를 먹으려고 왔다. 이제 변했고 비상 계획이 세 가지 주요 상황에 대해 집중되고 있다. 단일 국가 이탈, 여러 국가들 이탈과 유로권 해체가 그것들이다,” 라고 하는 세계 보험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한 회사의 전문가의 말을 기사는 빌렸습니다.
이제 현실이 되어가는 유로 붕괴의 가능성에 긴장하며 대비를 하는 기업들의 모습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가 위의 기사에서 전하는 일부 미국 기업들의 그리스 유로 이탈 등에 비상 사태에 대비한 계획들입니다.
*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 돈을 구할 수 없는 일이 생길 때 고객들이 현지 직원들과 공급자들에게 계속 지불할 수 있도록 현금을 트럭들에 가득 실어서 그리스 국경 밖으로 보내고 있다.
* 포드; 컴퓨터 시스템이 새로운 그리스 통화를 즉각 다룰 수 있도록 구성해왔다.
* 제이피 모건; 이미 그리스에서 새로운 드라크마, 다른 나라들에서 어떤 통화가 되든 새로운 통화에 대한 저축을 하는 소수의 미국 큰 손들에 대한 새로운 계정을 만들었다.
* 프라이스워터하우스; 만약 그리스가 유로를 떠났다는 소식이 금요일 저녁에 나오면 우리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회사들은 하고 있다. 어떤 경우 회사들은 직원들에게 5만 유로를 지급하기 위해 누군가가 기차를 타고 아테네로 가는 비상 계획을 세우고 있다.
* 비자; 고객들과 소매업체들에 대한 최소한의 불편으로 새로운 통화로 신속히 이전하는 것을 가능할 수 있게 할 것.
기업들이 1년 반 전에는 상상조차 못했던 사태를, “2년 전에 우리는 이런 것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지만 이제 유로 해체가 있게 될까 정말 두렵다,”라며 스페인 시민들 역시 2년 전에는 상상조차 못했던 일을 겪고 있다는 표현으로 뉴욕 타임즈는 다른 기사에서 소개하였습니다.
스페인에선 돈도 고학력 전문가들도 꾸준히 외국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스페인을 떠나는 스페인 시민들의 이야기를 뉴욕 타임즈는 몇 가지 예를 들어 소개합니다. 이들 중에는 유럽 연합 회원국인 영국으로 떠나는 이들이 많습니다. 영국에서 일자리를 찾아 일하고 있는 스페인 시민들이 공식으로는 3만 명을 넘어섰고 비공식적으로는 6만 명 이상이라고 추정됩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다국적 급여 처리 회사에서 경영진으로 6년간 근무한 후 빌도솔라씨는 자신의 전문과 금융 고리를 자신의 모국과 끊고 있다. 그는 가족들을 영국 캠브리지 부근으로 옮겼으며 그곳에서 그는 소규모 소프트웨어 회사를 지휘할 계획이며 그는 그의 저축을 스페인 은행들에서 영국 은행들로 옮겼다.
스페인의 거시적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고 38세의 빌도솔라는 지난 주 아내와 두 아이들과 함께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말했다. “위험이 너무 많다. 스페인은 다음 그리스가 될 것이고 나는 가차가 하락한 페세타를 보유하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보다 보다 먼 곳으로 떠나는 이들도 있습니다.
스페인 북부 도시인 빌바오에 살고 있는 페레즈씨는 최근 자신의 유로 예금의 3분의 1을 빼서 싱가포르로 보내어 싱가포르 달러로 바꿨다.
몇 달 전에 다국적 기업에서 일자리를 잃고 48세의 페레즈씨는 여행 웹사이트와 블로그에 초점을 맞추어 생활을 유지하려고 한다.
그러나 일자리 전망이 악화되면서 그는 그가 보낸 예금의 경로를 따라 아내와 함께 싱가포르로 가서 새로운 삶을 살 것을 고려 중이다.
“2년 전에 우리는 이런 것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지만 이제 유로 해체가 있게 될까 정말 두렵다,”고 그는 말했다. “걱정하지 마라,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사람들이 말할 때가 바로 걱정을 시작하여야 할 때이다.”
이들 새로운 거주지를 찾아 떠나는 사람들 중엔 10여 년 전 아르헨티나의 금융 붕괴 때 스페인으로 이주했던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들은 거주하던 나라의 금융 재난을 피해 두 번이나 살 던 곳을 떠나야 하는 불운을 겪는 사람들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금융 피난처로 여기고 있는 영국 그리고 바다 건너 불 구경을 하고 있는 미국이 과연 진정으로 안전한 곳인지는 조금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게 됩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유로권 지도자들의 위기를 달래는 이어지는 정책 발표들에도 기업들과 시민들은 점점 이를 믿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주 발표한 마리오 드라기 총재의 “무제한 국채 매입”인 돈 인쇄 없이 채권을 매입하고 그 금액만큼 유동성을 다른 곳에서 흡수한다는 그럴 듯한 계획 역시 믿을 수 없는 공언으로 들리기는 마찬가지입니다.
8월 초에 제안한 슈퍼 마리오의 제안이 무제한 국채 매입이라는 계획으로 구체화되고 ECB 총재단의 지지를 받으면서 시장의 도취감은 터질 듯 커져갑니다. 정해진 돈으로 채권 매입을 한다면 어디에선가, 아마도 독일에서, 돈을 가져와야 하는 것이고 정해진 돈으로 안 된다면 무제한이라는 의도에 맞게 최종 돈 인쇄에 들어가야 합니다. 독일의 일간지 벨트는 분데스 방크의 사망에 시장은 환호하였다고 제목을 뽑았고 독일 여론은 ECB총재 마리오 드라기의 백지 수표를 비난하며 들끓고 있습니다. 몇 년간 반복되어온 위기 탈출 약속과 그에 따른 공허한 도취감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지켜 볼일입니다.
미국 정부가 지급하는 식권 보조프로그램으로 살아가는 미국인들은 6월 4천 670만 명으로 사상 최고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2008년 10월 이후 51% 상승한 숫자입니다. 식권을 사용하는 미국 성인들은 5명 중 1명꼴이며 정부가 발표하는 경제 회복과 함께 상승하는 기이한 현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제 미국 정부가 재정 붕괴가 될 경우 미국 성인들 5명 중 1명은 식탁 위에 먹거리를 올려놓지 못하는 비극을 맞이합니다.
(미국 정부의 식권을 받고 있는 미국인들 숫자)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미국 기업들, 그리스 이탈에 대한 대비-NYT
스페인 안달루시아, 중앙 정부에 10억 유로 구제 요청-Reuters
무디스, 유로권을 부정적 등급으로 강등-Telegraph
두려움 커지면서 스페인 시민들 현금 인출-NYT
미국의 6월 식권 수혜자는 사상 최고-Huffington Post
스페인은 구제 조항에 대한 경고를 하며 벼랑 끝 전술-Telegraph
드라기, ECB의 국채 매입 지지 획득-Reuters
8월 일자리 성장 냉각, 연준에 기대-Reuters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우린 경제 파멸과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을 보고 있다-KWN
2) 2012-2013년의 재정 절벽(1)-Martin Weiss
3) 마크 파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위험한 국면-KWN
4) ECB 개입에 대한 논평, “전형적인 바나나 공화국 은행업”-Zero Hedge
1. 주간 금 시세
종이 금은 지난 주에 이어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중에 1,700달러를 돌파한 후 거센 저항으로 다시 1690대에서 숨을 고르려던 금 가격을 다시 급등시킨 것은 금요일 발표된 미국 농무부의 고용 보고서입니다. 실업률이 7월 8.3%에서 8월 8.1%로 하락한 것은 취업을 포기한 미국인들이 늘어난 때문이며 비농업 급여 증가 숫자는 겨우 96,000개로 부진하였습니다. 로이터가 전하는 한 분석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번 주 취업 보고서는 연준이 다음 주 양적 완화를 출범시키기 전 연준이 필요한 마지막 부분일 것이다.”
ECB와 연준은 단독으로 돈 인쇄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단독으로 돈 인쇄를 하게 되면 그 통화는 초 약세가 되고 다른 통화는 강세가 되어 교역 경쟁력을 급속히 잃어가기 때문입니다. 결국 ECB와 연준 그리고 영란 은행과 일본 은행의 4대 은행들은 돈 인쇄의 시점과 규모에 대해 조율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다음 주 수요일인 9월 12일에 있을 독일 헌법 재판소의 유럽 연합 구제 금융에 대한 평결은 세계적 돈 인쇄에 대한 또 다른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이제 미국 연준의 3차 돈 인쇄는 달러의 운명을 최종 앞당길 촉매가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마테호른 자산의 Egon von Greyerz의 KWN과의 대담입니다.
Greyerz - ECB 움직임, 금은 $4,000 - $5,000 Gold 은은 $150
“오늘 ECB가 무제한의 채권 매입을 동의했다는 발표가 있었다. 그 양이 얼마가 되든 그들은 사겠다는 것이다. 이는 금리 통제의 목표에 도달하려고 고안된 것이며 그래서 그들은 유럽 주변국의 손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유로와 유로권을 보존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그들은 다할 것이라고 드라기는 말했다. 그들은 또한 IMF가 개입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앞서 미리 이야기한 것처럼 세계적인 돈 인쇄에 더욱 가까이 가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하지만 시장은 개별 국가들의 중앙 은행들 없이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고 혼란스러워한다.
돈 인쇄는 올 것이고 그것은 확실한 것이다. 이는 첫 단계에 불과하며 그들은 ‘무제한’이라는 말을 사용하여 언질을 주었다. 드라기가 말한 것처럼 유로권의 큰 부분들이 불균형이다. 가장 과소평가 된 부분이 그것이다. 그것들은 총체적 혼란이다. 그리스는 파산했다. 이태리는 곧 대대적인 자금 주입을 필요하게 되고 스페인도 무능력 상태이디.
스페인 은행들은 ECB의 규정에 반하는 행동을 취하고 있고 스페인 중앙 은행은 이들 은행들에 돈을 빌려주고 있다. 어떤 대출이라도 ECB를 통해서 하는 것이지만 이들 은행들이 돈을 구하지 못하면 이들 은행들은 파산할 것이다.
스페인 중앙 은행은 그것을 그렇게 오래 할 수 없다. 그들은 ECB로부터 자금을 필요할 것이다. 그리스, 아일랜드와 포르투갈도 마찬가지이고 그들은 그들 중앙 은행들로부터 자금을 모두 구하고 있다. 그러나 중앙 은행들은 그 많은 돈을 인쇄할 수 없다.
그래서 올 가을에 있을 것이라고 내가 앞서 여러 차례 말해왔던 구제 금융과 공조된 돈 인쇄는 임박한 것이다. 대대적인 폭풍이 있는 가을이 될 수 있다. 한 나라에서 다음 나라로부터 압력이 있을 것이며 ECB, 유럽 정부들과 IMF 그리고 연준은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싸울 것이며 그것은 바로 더 많은 돈 인쇄를 뜻하는 것이다.
반복하여 말하지만 세계는 경제적으로, 재정적으로 그리고 도덕적으로 파산했다. 이전으로 돌아갈 길이 없다. 그래서 보호할 자산을 가진 일부 혜택 받은 개인들은 시스템 내에서 거래상대방 위험이 대단하므로 상대방 위험을 없앨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여야 한다.
난 은행 시스템 내에서 자산은 커다란 상대방 위험에 노출된 것이라고 말해왔다.
덧붙이고 싶은 말은 많은 펀드 운영자들과 투자자들이 금 ETF에서 빠져 나와서 실물 금을 인도받고 이를 은행 시스템 밖에서 보관하는 것을 우리가 이제 보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말하는 것은 투자자들과 펀드 운영자들이 시스템 붕괴와 그런 환경에서 은행 시스템 내의 금이 방해 받고 있다는 생각에 대단히 곤혹스러워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은행의 개인 금고에 보관하는 금은 어떤 일이 금융 시스템에 일어나면 은행은 문을 닫게 되고 언제 문을 열지 모르기 때문에 안전하지 않다. 여러분 금에 접근을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은행 개인 금고에 보관하지 않는다. 요점은 금과 은을 은행 시스템 밖에서 보관하는 것이 궁극적인 부의 보존방법이다.
금과 은의 움직임은 이제 겨우 시작했다. 결국 하루에 100달러 상승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은은 하루에 몇 달러씩 오를 것이다. 올 가을엔 상승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다.
은은 단기 목표가가 50달러이고 금은 2,000달러이다. 그러나 덧붙이자면 큰 조정없이 금은 4,000에서 5,000달러에 도달하고 은은 15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본다. 그 후에 큰 조정이 있을 것이다.
시간이 가면 그보다 더 올라갈 것이지만 투자자들이 기억하여야 할 것은 일직선으로 가는 것이 아니며 우리는 큰 변동성을 대비하여야 한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금 가격은 차익 매물과 금은 은행들의 강력한 저항이 예상되는 1,750달러와 1,800달러 영역으로 급속하게 다가섰습니다. 불과 몇 주 사이에 150달러 가량 상승하면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금 가격 상승이 대단히 빠르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실상 지난 9월 이후 거의 1년간 가격 조작이 없었다면 현재 금 가격은 2,000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누른 기간만큼 상승 에너지는 강력할 것이고 상승 속도 역시 이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빨라지는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이번 주 상승률 6.18%를 기록하며 어느덧 33달러 대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35달러를 통과하면 사실상 마지막 저항선인 40달러에 접근합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기울어가는 종이 돈의 대표인 달러는 지지선인 40주 이동평균선이 지나는 80.77을 아래로 뚫고 80.16까지 내려와서 주말을 마감했습니다.
주간 텍사스 석유 차트입니다.
지난 주와 큰 변동이 없는 배럴 당 96달러에서 마감을 했습니다. 금과 은인 귀금속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2. 경제 소식
미국 기업들, 그리스 이탈에 대한 대비
2012년 9월 1일, NYT
그리스는 부채 디폴트를 피하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미국 기업들은 한 땐 생각할 수도 없는 것을 대비하고 있다. 그리스가 곧 유로권을 떠나게 될 수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는 돈을 구할 수 없는 일이 생길 때 고객들이 현지 직원들과 공급자들에게 계속 지불할 수 있도록 현금을 트럭들에 가득 실어서 그리스 국경 밖으로 보내고 있다. 포드는 컴퓨터 시스템이 새로운 그리스 통화를 즉각 다룰 수 있도록 구성해왔다.
그리스 이탈의 충격파가 얼마나 넓을지 아무도 모르지만 미국 대형 은행들과 경영진단 회사들은 그들 기업 고객들에게 유로권 분열에 대한 대책을 조언하느라 바쁘다.
이것은 유로권 위기는 통제될 수 있으며 유로권은 유지될 수 있다고 하는 유럽 정치인들의 장담과는 뚜렷이 비교되는 것이다. 목요일 유럽 중앙은행은 유럽의 현금 고갈된 나라들에 대한 압박을 완화하는 수단들을 고려할 것이다.
제이피 모건은 이미 그리스에서 새로운 드라크마, 다른 나라들에서 어떤 통화가 되든 새로운 통화에 대한 저축을 하는 소수의 미국 큰 손들에 대한 새로운 계정을 만들었다.
유럽의 부채 문제를 유럽 지도자들이 해결할 것이라는 희망에 세계 곳곳의 주식 시장들은 여름철 상승을 했지만 거대 기업들이 그리스의 잠재적 유로 이탈에 대한 큰 사업을 급속히 대비하는 것은 투자자들이 지나치게 낙관적이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많은 경영주들은 금융 지원에 대한 대가로 유럽이 부과한 가혹한 재정 정책을 그리스가 동의할 것이라는 데에 회의적이다.
그리스의 유로 포기는 지난 2년 반 동안 부채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주기적인 매도 공세를 경험했던 세계 시장에 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이는 부채 문제로 허덕이고 있는 더 큰 규모의 경제를 가진 이태리와 스페인에 압력을 늘릴 것이다.
“대부분 회사들이 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어떤 민간 자문 회사의 프로그램 관리자인 Paul Dennis가 말했다.
이번 여름 조사에서 이 회사는 고객들 80%가 그리스가 유로를 떠날 것을 예상하고 있음을 알아냈으며 이들 중 5분의 1은 더 많은 나라들이 그 뒤를 따를 것으로 보고 있었다.
“15개월 전에 우리가 이것을 보기 시작했을 때 이것은 생각할 수 없는 것이라고 우리는 말했다,”고 세계 보험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독일 쾰른의 보스턴 자문 그룹의 협력회사의 하이너 라이스텐이 말했다. “그것은 이제 생각할 수 없는 것도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라이스텐의 회사는 이미 그리스 철수의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으며 예를 들어 그 뉴스가 세계 시장들이 문을 닫은 금요일 저녁에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주식 시장과 대다수 현지 금융 기관들이 문을 닫는 것과 함께 은행 휴업이 뒤를 이을 것이고 새로운 자본 통제는 돈이 그리스의 내외로 이동하는 것을 어렵게 할 것이다.
“우리는 수 십개 회사들과 대화를 하였고 이들 몇몇 회사들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프라이스워터하우스의 Peter Frank가 말했다.
그는 덧붙이기를 “만약 그리스가 유로를 떠났다는 소식이 금요일 저녁에 나오면 우리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회사들은 하고 있다. 어떤 경우 회사들은 직원들에게 5만 유로를 지급하기 위해 누군가가 기차를 타고 아테네로 가는 비상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근 그리스 이탈에 대한 미국 기업들의 대비 물결은 과거 그들 입장과는 확연히 다른 전환을 신호하고 있다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의 세계 교역 서비스 책임자인 Carole Berndt가 말했다.
“우리가 조언을 시작했을 때 그들은 공짜 샌드위치나 초콜릿 과자를 먹으려고 왔다,”고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이제 변했고 비상 계획이 세 가지 주요 상황에 대해 집중되고 있다. 단일 국가 이탈, 여러 국가들 이탈과 유로권 해체가 그것들이다.”
유로의 종식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면 유럽의 고객들을 화나게 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 은행들과 경영자문 회사들은 고객들 이름들을 밝히기를 망설이며 많은 대기업들 역시 그들 비상 계획을 논의하기를 거부했다.
독일 재무 장관과 더불어 중앙 은행들 역시 그리스 이탈을 고려해오고 있지만 특별 계획들에 대하여 더 기밀을 유지해오고 있다.
그러나 일부 기업들은 그리스 혹은 또 다른 나라들이 유로권을 떠난다면, 시스템이 새로운 통화로 조속이 이전되는 것을 다룰 수 있도록 하여, 그들은 준비가 되어 있음을 인정하기 시작하고 있다.
유럽에선 이베리아 항공 지주회사와 브리티쉬 항공은 스페인의 유로 이탈에 대비한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인정해왔다.
비자는 한 설명에서 “고객들과 소매업체들에 대한 최소한의 불편으로 새로운 통화로 신속히 이전”하는 것을 가능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소재의 네트워크 기술 제공업체인 Juniper Networks는 말하기를 “유로권 위기 평가와 비상 계획”을 만들었다.
필라델피아 소재 대형 화학 회사인 FMC는 지금 물건을 팔고 나중에 돈을 받는 위험보단 일부 그리스 고객들에게 미리 돈을 내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한 그리스, 스페인 그리고 이태리 은행 계좌에 과다 현금이 있는 것을 파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들 나라들 고객들의 신용도를 관찰하고 있다.
제이피모건의 유럽 재무 서비스 책임자인 John Gibbons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은 실제로 그들 유럽 거래 상대방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조언을 추구하고 있다.
몇몇 거대 미국 기업들은 아직 존재하지도 않은 통화에 대한 특별 계좌를 만들어 달라는 요구를 해왔다고 Gibbons은 말했다.
“우린 극단적인 것에 대비하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렇게 하여 우리는 결코 손실을 보지 않는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중앙 정부에 10억 유로 구제 요청
2012년 9월 3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9/03/us-spain-valencia-idUSBRE8820FQ20120903
안달루시아는 경비를 지불하기 위해 월요일 10억 유로 국가 대출을 요청하였으며 자체 구제 자금 꾸러미를 신청하는데 무게가 실리고 있는 중앙 정부로부터 비상 기금을 요청하는 스페인의 4번째 지방이 되었다.
스페인 GDP의 15%를 차지하고 인구가 가장 많은 안달루시아는 국가 유동성으로부터 도움을 공식 요청을 고려하는 동안에 비상 자금들이 부족 액수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발렌시아, 카탈로니아와 무르시아는 올해 부채 상환을 맞추는데 도움을 얻기 위해 7월 180억 유로 신용 구제 자금을 요청했다.
스페인 경제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북동부 카탈로니아는 월요일 이번 달에 비상 자금을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무디스, 유로권을 부정적 등급으로 강등
2012년 9월 4일, Telegraph
무디스는 유럽 연합의 장기 부채 발행자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추었으며 이는 유로권의 핵심적 예산 기여국들의 신용 위기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 연합의 신용도가 가장 강한 회원국들의 신용도와 일치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무디스는 영국, 프랑스, 독일과 네덜란드의 부정적 전망을 인용하며 말했다.
무디스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화요일 유로는 아시아에서 2개월래 최고인 1.2618달러로 올랐다.
거래인들은 유럽 중앙 은행이 목요일 곤경을 겪고 있는 나라들의 채권 매입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를 키우며 유로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또한 유로권 제조 활동이 8월에 7개월째 하락하였다는 자료를 무시했다.
무디스는 EU의 AAA등급을 유지하였으며 최고 등급 유지의 두 가지 이유로 보수적인 예산 관리와 27개 회원국들이 제공하는 신용도와 지지를 지적했다.
영국, 프랑스, 독일과 네덜란드는 유럽 연합 예산 수입의 45%를 담당하고 있고 이들은 AA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무디스는 유럽 연합의 향후 강등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으며 “유럽 연합 회원국들의 신용도에서 악화”는 그런 움직임을 촉진할 수 있다고 했다.
“가장 높은 등급 국가들의 디폴트 가능성만큼 유럽 연합의 부채 디폴트 가능성은 같은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무디스는 말했다.
두려움 커지면서 스페인 시민들 현금 인출
2012년 9월 4일, NYT
큰 승부수를 던진 것이라고 Julio 빌도솔라는 인정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다국적 급여 처리 회사에서 경영진으로 6년간 근무한 후 빌도솔라씨는 자신의 전문과 금융 고리를 자신의 모국과 끊고 있다. 그는 가족들을 영국 캠브리지 부근으로 옮겼으며 그곳에서 그는 소규모 소프트웨어 회사를 지휘할 계획이며 그는 그의 저축을 스페인 은행들에서 영국 은행들로 옮겼다.
스페인의 거시적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고 38세의 빌도솔라는 지난 주 아내와 두 아이들과 함께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말했다. “위험이 너무 많다. 스페인은 다음 그리스가 될 것이고 나는 가차가 하락한 페세타를 보유하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빌도솔라씨는 스페인 경제 추락이 유로에서 스페인이 떠나게 되어 이전 화폐인 페세타로 돌아가게 될 수 있는 것을 우려하는 많은 사람들 중 한 사람이다. 스페인이 그리스와 같은 구제 금융을 받더라도 이런 두려운 결과는 틀릴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스페인에서 그들 돈을 빼내고 있다.
스페인 재정 시스템의 내구성에 대한 의심이 커지면서 7월에 스페인 시민들은 은행들에서 750억 유로를 인출하였고 이는 스페인 GDP의 7%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스페인의 예금 유출은 유로권에서 가장 심각한 보다 광범위한 자본 이탈을 반영하는 것이다. 최근 노무라의 조사에 의하면 스페인을 떠나는 자본은 지난 3개월간 외국인들이 대대적으로 투매한 주식과 채권에 의해 일어난 것과 스페인 시민들의 그들 예금을 외국 은행들로 이전하는 것에 의해 일어나서, GDP의 놀랄만한 50%에 해당되는 것이다.
유럽 연합이 스페인 은행들에 1천 억 유로를 주입한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자본 철수는 지난 해 중반부터 시작하여 가속되었다. 분석가들은 8월 자료가 나오면 자본 이탈이 더 빨라지고 있는지 지켜볼 것이다.
스페인에 더욱 골치 아픈 것은 그 탈출이 실업률이 25%에 이른 스페인에서 구직 기회의 부족에 지친 고학력 기업가 인재들을 포함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작년에 영국에서 일자리를 등록한 스페인 사람들은 3만 명이었고 만약 서류 없이 일하는 사람들을 포함하면 그 숫자는 몇 배가 될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말한다. 이는 1년 전에 비해 25% 늘어난 것이다.
“분명 약간의 공황이 있다,”고 바르셀로나 Pompeu Fabra 대학의 José García Montalvo경제학자가 말했다. “부자들은 이미 돈을 빼내갔다. 이제 전문직과 중간 계층 사람들이 그들 돈을 독일이나 런던으로 옮기고 있다. 분위기는 대단히 나쁘다.”
목요일 회의를 갖는 유럽 중앙 은행의 총재단 위원회가 채권 시장에 개입하여 스페인과 다른 유로권 부진한 국가들의 재정을 받쳐주는 데 도울 계획을 신호 보낸다면 전망이 개선될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당장 있다고 해도 스페인의 모습은 점점 어두워지고 있다.
금요일 정부 은행 구제 자금은 5월에 국유화한 모기지 대출 거대 은행인 방키아에 50억 유로를 주입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월요일 안달루시아는 중앙 정부에 구제 자금을 요청하는 가장 최근의 지방이 되었다.
그리스에서 자본들이 점진적으로 돌아오고 이태리,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에서 비교적 예금이 안정적인 것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의 암울한 전망은 커지고 있다.
지속되는 돈과 사람들의 스페인에서 이탈은 스페인 경제가 두려운 상황에 있는 한 스페인에 대한 구제 금융은 공포를 차단할 수 없을 수 있다고 유럽 정책가들에게 경고가 될 수 있다.
이는, 아테네가 드라크마로 돌아갈 수 있다고 대중들이 우려하면서 일련의 구제 금융에도 불구하고 예금의 3분의 1이 빠져나간 그리스에서 배운 교훈이다.
스페인은 거의 파산한 그리스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 경제가 훨씬 크고 보다 다양한 경제를 가지고 있으며 부채 수준은 낮고 채권 시장은 아직 기능하고 있다.
돈이 스페인 은행들을 급속히 빠져나가고 있다기 보단 일정한 속도로 떠나고 있다는 것이 보다 정확한 말일 것이다.
비록 일반 고객과 기업 예금이 2011년 7월보다 10% 줄었다고 해도 스페인은 저축이 상대적으로 풍부하여 2.3조 유로의 저축이 있다.
그러나 은행 예금 탈출은 이성적인 사실들과 분석을 쉽게 압도할 수 있는 것이다.
탈출의 시작은 방키아의 파산이었고 이 은행의 상태는 양호하다고 말한 정부의 말을 들었던 스페인 시민들에게 이는 충격이었다.
두려움을 진정시키는 대신에 국가 인수는 자본 이탈을 동결하기 위해 달러 표시의 페소 은행 계좌를 동결시켰던 2001년 아르헨티나와 비교를 촉발했다.
Corralito(울타리)라고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조치는 스페인에서 대중들 대화의 일부분이 되었다. 당시 스페인으로 이주한 백만 명이 넘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절망적인 법적 투쟁과 증발한 저축의 풍부하고 불쾌한 이야기들을 제공하고 있다.
당시 아르헨티나에서 일했던 스페인 사람인 에두아르도 페레즈는 그 사건들을 잘 기억한다. 그는 얼마인지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아르헨티나 예금 계좌에 두었던 자신의 돈의 5분의 4를 잃었다고 했다.
“내 친구들 중 일부는 몽땅 잃었다,”고 페레즈씨는 말했다. “그래서 스페인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corralito에 대해 알고 있다.”
스페인 북부 도시인 빌바오에 살고 있는 페레즈씨는 최근 자신의 유로 예금의 3분의 1을 빼서 싱가포르로 보내어 싱가포르 달러로 바꿨다.
몇 달 전에 다국적 기업에서 일자리를 잃고 48세의 페레즈씨는 여행 웹사이트와 블로그에 초점을 맞추어 생활을 유지하려고 한다.
그러나 일자리 전망이 악화되면서 그는 그가 보낸 예금의 경로를 따라 아내와 함께 싱가포르로 가서 새로운 삶을 살 것을 고려 중이다.
“2년 전에 우리는 이런 것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지만 이제 유로 해체가 있게 될까 정말 두렵다,”고 그는 말했다. “걱정하지 마라,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사람들이 말할 때가 바로 걱정을 시작하여야 할 때이다.”
분석가들은 7월 스페인의 기록적인 돈 유출이 많은 기업들에 대한 세금 납부에 의해 일어난 부분들이 있다고 말한다.
또 다른 부분은 스페인 신용 등급 강등으로 예금들이 외국 은행들로 움직인 투자 자금에도 있다.
빌도솔라와 페레즈의 예에서 보듯 개인들의 예금 이탈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런던 시티의 은행들은 거래에 대해 개인이 하여야 하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계좌를 개설하러 하루 런던으로 비행하기도 한다.
영국 금융 기관들에서 일하는 스페인 은행직원들은 말하기를 그들은 런던에서 계좌를 개설하는 방법에 대한 문의들이 쏟아져서 놀라고 있다고 말한다.
“내가 알고 있는 스페인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비행기로 런던에 와서 은행 계좌를 열고 있는 듯하다,”고 은행 정책을 언급하며 익명을 요구하는 한 은행 직원은 말했다.
이는 빌도솔라씨가 가족들과 함께 영국으로 과감하게 옮기기 전의 그 모습이다.
“슬픈 일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지금 스페인에선 나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미국의 6월 식권 수혜자는 사상 최고
2012년 9월 4일, Huffington Post
4천 670만 명이 6월 식권을 사용하였다고-성인 5명 중 1명- 미 농무부가 최근 보도했다.
식권 사용은 2008년 10월 이후 51% 상승했다. 식권을 사용하는 미국인들의 숫자는 빈곤에서 살고 있는 미국인들의 숫자와 같다.
공화당 지도자들은 기록적인 식권 지출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을 비난하였으며 식권 지출 삭감과 식권을 정액 교부금 프로그램으로 전환을 제안해왔다.
식권 복지 비용은 2011년 회계연도에 718.1억 달러를 기록하여 2년 전에 비해 43% 상승했다고 미 농무부는 발표했다.
식권이 있어도 불구하고 많은 미국인들은 식탁에 음식을 차리는데 애를 먹고 있다. 갤럽에 따르면 거의 다섯 명 중 1명이 지난 해에 식품을 구입하는데 가끔 충분한 돈이 없었다.
스페인은 구제 조항에 대한 경고를 하며 벼랑 끝 전술
2012년 9월 4일, Telegraph
스페인은 조항들이 너무 가혹하면 전면적 구제 금융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은밀한 경고를 내놓았고 이런 움직임은 ECB를 마비시키고 유로의 생존을 의심받게 할 것이다.
벼랑 끝 전략이 가열되면서 스페인 재무 장관 루이스 데 귄도스는 말하기를 자신의 나라는 재정 주권을 EU 감독관들에 포기하는 양해 각서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우선, 조건들을 명확히 하여야 한다,”고 그는 독일 일간지인 한델스브라트에 말했다.
데 귄도스는 말하기를 스페인을 삼키고 있는 위기는 그 어느 나라의 위기보다 크다고 했고 북부 유럽은 스페인을 희생양으로 삼지 말라고 했다.
“내 동료들은 유로를 위한 싸움이 스페인에서 벌어질 것임을 알고 있다. 스페인은 이제 유로권의 방파제이다,”라고 그는 말했으며 단결이 좋은 조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 합의한 1천 억 유로 은행 구제를 넘는 3천 억 유로까지 전면적 국가 구제의 조건을 찾아내기 위해 독일 메르켈 총리가 마드리드로 떠나면서 이런 경고가 나왔다.
ECB의 집행 위원회는, 이태리와 스페인에 대한 차입 비용을 낮추기 위해 수익률 범위를 포함하여, 목요일 총재단 위원회 회의에 내놓을 위기 제안을 준비하기 위해 만난다. 스페인과 이태리가 유로권의 구제 금융 자금을 요청하고 혹독한 조건들을 받아들일 때까지 진행할 수 없다고 발표하면서 ECB는 독일과 협상 하에 손이 묶여 있는 상태이다.
스페인은 다음 두 달 동안 4백억 유로를 조성하느라 애를 쓰면서 스페인이 구제 금융을 필요할 것이라는 데엔 의심이 거의 없다. 카탈로니아, 발렌시아, 무르시아와 안달루시아 지방들이 이 지역들에 할당한 180억 유로 자금을 급속히 고갈시키면서 스페인의 재정은 모든 곳에서 와해되고 있다.
드라기, 무제한 채권 매입을 제안
2012년 9월 5일, Telegraph
부채 위기를 막을 새로운 강력한 무기로 유로권을 무장하려는 의도로 마리오 드라기는 자신의 과감한 채권 매입 계획을 유럽 중앙 은행 총재 협의회에 제출했다.
유출된 드라기의 계획은 ECB총재가 무제한이 될 채권 매입 시도를 제안한 것을 드러냈다. 중앙 은행은 채권자들 사이의 우월적 지위를 포기할 것이며 이는 민간 채권 투자자들을 고무시키는데 핵심적인 수단으로 여겨진다.
채권 매입에 사용되는 동일한 금액을 시스템 어디에선가 빼오는 것을 ECB는 추구할 것이기 때문에 미국 연준과 영국의 양적 완화에는 미치지 못한다.
ECB의 총재 협의회는 계획을 토론하기 시작하였고 목요일 아침까지 토의를 계속하지만 소식통들은 말하기를 위원들이 합의에 접근했다고 전했다. 결정은 목요일 점심 기자 회견에서 발표될 것이다. 중앙 은행은 금리를 변경하지는 않을 것이다.
합의는 드리기기 맹세한 “위기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는 말을 따르게 된다. 하지만 계획의 실천은 스페인의 구제 금융 요청과 독일의 승인에 달려 있게 된다.
BNP 파리바의 분석가들은 말하기를 드라기 계획은 제한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긍정적 단계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Forex의 Kathleen Brooks는 말하기를 “매입은 불모화이며 이는 QE가 아니고 그래서 ECB는 최후의 대부자가 아닌 것이다. 그래서 이것이 ECB가 제안할 것이라면 이는 시장이 기대했던 그런 통 큰 통화 정책은 아닐 것이다.”
그녀는 덧붙이기를 “위원들 다수의 지지를 받은 것이 놀랄 일이 아니다. 보다 더 공세적인 것은 강력한 분데스 방크의 거부를 당했을 수도 있다.”
한편 헤르만 반 롬푸이는 브뤼셀의 유럽 대사들에게 말하기를 위기는 유로권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으로서 잘 못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했다.
독일 볼프강 쇠블레는 신뢰가 신속히 회복될 것이라고 했지만 그리스가 세 번째 구제 자금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드라기, ECB의 국채 매입 지지 획득
2012년 9월 6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9/06/us-ecb-eurozone-bondplan-idUSBRE8850LW20120906
힘들어하고 있는 유로권 국가들의 차입 비용을 낮추고 부채 위기를 차단하기 위해 새로운 거의 무제한적인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출범하는 것을 유럽 중앙 은행은 동의하였다.
유로를 지키는데 어떤 것이든 하겠다는 자신의 7월 약속을 지지 받기 위해 ECB 드라기 총재는 새로운 계획은 채권 시장 왜곡과 유로권 생존에 대한 투자자들의 근거 없는 두려움을 다룰 것이라고 했다.
독일 분데스 방크가 반대를 천명해온 그 책략은 3년 이내 만기의 채권에 초점을 맞추고 ECB의 위임에 국한된다고 드라기는 말했다. ECB총재단의 오직 한 위원만 동의하지 않았다고 그는 말했다.
“적절한 조건 하에서 우리는 파멸적인 상황을 막는데 완전히 효과적인 뒷받침을 갖게 되는 것이다,”라고 목요일 드라기는 월간 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전면적 통화 거래(outright monetary transactions)의 규모에 있어선 사전 양적 제한은 설정되지 않았다,”고 그는 말했다.
유로권 구제 자금 역시 그들 채권을 사들이는 것과 함께 조건들을 지정하고 감시하는데 IMF가 되도록 개입되는 것과 함께 ECB는 엄격한 정책 조건을 서명하고 실천한 국가들만 도울 것이라고 드라기는 말했다.
새로운 ECB의 유로권 채권 시장 개입은 이 지역의 부채 위기에 정부들이 장기적으로 대응하는데 시간을 버는 중요한 것이다.
ECB는 구체적 채권 수익률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고 드라기는 말했다.
만약 나라들이 조항을 따르지 않을 경우 ECB국채 매입은 중단될 것이다.
독일 헌법 재판소가 다음 주까지 새 ESM구제 자금에 대해 판결을 하지 않으면서 ECB의 즉각적인 개입의 전망은 없다.
8월 일자리 성장 냉각, 연준에 기대
2012년 9월 7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9/07/us-usa-economy-idUSBRE88604Y20120907
일자리 성장은 8월 격하게 느려져서 다음 주 부진한 경제에 추가 돈 투입을 연준이 하는데 대해 무대를 마련하고 있으며 11월 재선을 노리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타격을 가했다.
비농업 급여는 지난 달 겨우 96,000개 증가하였다고 농무부는 금요일 말했다. 한편 실업률은 7월 8.3%에서 8.1%로 하락하였고 이는 많은 미국인들이 일자리 찾기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이번 주 취업 보고서는 연준이 다음 주 양적 완화를 출범시키기 전 연준이 필요한 마지막 부분일 것이다,”라고 뉴저지의 월드와이드 마켓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Joseph Trevisani가 말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우린 경제 파멸과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을 보고 있다
(We Are Staring At Economic Destruction & Soaring Inflation)
2012년 9월 1일, KWN
http://kingworldnews.com/kingworldnews/KWN_DailyWeb/Entries/
2012/9/1_We_Are_Staring_At_Economic_Destruction_%26_Soaring_Inflation.html
Michael Pento는 말한다.
“유럽 중앙 은행과 연준은 둘 다 통화들이 씻겨 나가버릴 일을 9월에 할 것이다. 이는 귀금속으로 뒷받침 받지 못하고 있는 돈들의 끝의 시작이 될 것이다. 사건들은 비틀거리는 세계 GDP를 구하려는 필사적이고 마지막 시도이지만 추가 경제 파멸과 고치기 어려운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이다.
통화에 대한 다가올 맹공에 대한 변명은 유럽의 비틀거리는 경제들이고 유럽 경제는 이미 신흥 시장 경제들을 하락시켜왔다. 예를 들어 EU에로 중국 수출은 7월 16.2% 하락하였으며 이태리로 판매는 1년 전에 비하여 26.6% 하락했다.
흔들리는 세계 경제는 철과 같은 기초 금속 가격들을 7월 이후 33% 하락시켰고 이는 2009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유럽의 핵심인 독일은 파열을 시작하고 있다. 독일 실업률은 8월에 5개월째 증가하여 290만 명이 되었다. 공장 주문은 7월에 연간으로 7.8% 하락하였고 8월에 제조업 생산은 하락했다.
스페인 실업률은 7월에 유로 시대 최고인 25.1%에 이르렀다. 인플레이션은 6월 1.8%에서 7월 2.7%로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니 이는 상승하는 실업률과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의 시작일 뿐이다. 9월에 ECB와 연준의 공격이 있게 될 때까지 기다려 보아라.
유럽 중앙 은행과 연준은 둘 다 이번 9월에 유로와 달러에 대한 엄청난 공격을 발표할 것이다. 유럽 연합은 8월 31일에 말하기를 ECB 단독 당국이 모든 은행업들을 허용하도록 허용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9월 12일 만약 독일 법원에 의해 제제를 받게 되면, ECB가 ESM을 만들도록 허용되는 것이며 PIIGS의 부채를 사들이는데 족쇄가 풀린 무제한의 능력을 그들에게 부여하는 것이다. 이는 “유로를 구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라고 말했던 마리오 드라기가 한 말 그대로인 것이다.
이에 뒤질세라, 같은 날 미국 버냉키 연준 의장은 9월 13일에 제한없는 양적 완화 발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가리키는 연설을 하였다. 연준의 Eric Rosengren과 John Williams 총재들은 제한없는 양적 완화가 무엇인지를 설명했다. 연준은 실업률과 명목 GDP가 연준이 설정한 목표 수준까지 도달할 때까지 매월 새로 5백억 달러를 인쇄하는 것이다.
놀랍게도 버냉키는 잭슨 홀 연설에서 앞서의 QE들은 경제 회복에 의미있는 뒷받침을 제공하였다고 말했다. 회복은 미지근하였으며 경제는 만족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하면서 그는 바로 자신의 발언을 반박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신중하게 고려할 때 비전통적인 정책들의 비용은 관리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경제 여건들이 보증되지 않는다면 그런 정책들의 향후 사용을 배제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강한 경제 회복과 가격 안정성 측면에서 노동시장에서의 지속되는 개선을 추진하는데 필요하면 추가 정책을 제공할 것이다.’ 석유 가격이 지난 4년간, 연준의 가격 조작에 의한 것인데, 배럴 당 147달러에서 33달러로 내렸다가 다시 100달러로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버냉키는 자신이 경제에 가격 안정성을 제공하였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연준은 달러에 대한 공격이 경제 회복을 도왔으며 부정적 결과는 거의 주지 않았다고 믿고 있다. 물론 가장 먼저 중산층 파괴는 잊어야 한다. 놀랍게도 버뱅키는 2조 달러 위폐들이 경제 번영을 가져오는데 충분하지 않았다고 믿으며 그래서 그는 더 많은 것을 하려고 한다.
연준과 ECB는 인플레이션, 인위적인 저금리와 부채 현금화와 함께 하는 그들 열광이 미국과 유럽이 너무 많은 돈을 빌리는 능력을 허용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들 GDP대비 부채 비율은 이들 나라들이 파산 상태 직전까지 가는 지점까지 늘렸다.
이제 이들 중앙 은행들은 투자자들이 결국 그들 통화와 채권들을 회피하게 만들 유례가 없는 흥청망청 돈 인쇄를 착수할 것이다.
오직 단 한 가지 희소식은 불환 화폐의 실패한 세계적 실험이 곧 끝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와중에 에너지와 귀금속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피난처를 발견할 것이다.”
2) 2012-2013년의 재정 절벽
(Transcript: The Great Fiscal Cliff of 2012-13, Part I)
2012년 9월 3일, Martin Weiss
http://www.moneyandmarkets.com/transcript-the-great-fiscal-cliff-of-2012-13-part-i-4-50405
늘어나는 당국자들이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재정 위기들이 새해 첫날을 시작하면서 미국 경제를 강타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워싱턴의 기적이 없다면 미국은 재정 분쇄기로 추락할 것이라고 제이피 모건은 말한다.
연준 버냉키 의장도 워싱턴의 마비는 미국이 2013년 1월 1일 재정 절벽으로 추락하게 할 것임을 동의했다.
전 재무 장관 로버트 루빈은 경고하기를 재정 절벽의 충격은 대공황 이후 최악의 침체를 가져왔던 2008년 금융 위기의 결과보다 더 나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들 내부자들에 따르면 이번 위기는 경제 모든 분야에서 수 백만의 일자리를 증발시킬 것이다.
미국 소비자들과 기업의 손에서 1.6조 달러가 사라질 것이다.
수천 개의 사업체가 파산할 것이다.
실업률은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오르게 될 것이다.
그들의 말이 맞는다면? 미국 경제는 가장 큰 충격적 붕괴 중 하나에서 불과 몇 주 떨어져 있는가?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가?
우리 팀들과 나는 적절한 시기에 온라인 토론을 하였다.
2012-2013년 재정 위기(1)
(요약)
Martin Weiss: 우리 회사는 지난 부채 위기에서 파산한 주요 회사들을 미리 짚어낸 유일한 회사이다. 알다시피 우린 상당 기간 재정 재난을 경고해왔다.
그러나 이제 두 가지 중요한 것이 바뀌었다.
* 고위 관료들이 두려운 경고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2013년 1월 1일의 재정 절벽이라는 불변의 고정된 시한을 향하여 미국이 달리고 있는 것 역시 처음이다.
내가 지금까지 만났던 인물 중에서 재정 절벽과 그 결과들에 대하여 가장 잘 알고 있는 한 분을 소개한다.
임박한 사건들이 여러분 소득, 경제, 기업 이익, 여러분 주식, 금과 은 등에 대하여 어떻게 충격을 주게 되는지 그는 다섯 가지 예상을 내놓을 것이다.
그는 또한 여러분이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가오는 위기의 분명한 윤곽을 제공할 것이므로 여러분은 여러분 부를 보존할 수 있고 이를 상당히 키울 수도 있을 것이다.
게다가 토론이 끝나기 전에 여러분이 즉시 시작할 수 있는 세 가지 재정 절벽 투자를 말해줄 것이다.
그의 이름은 Charles Goyette이며 우리 와이스 리서치 팀의 새로운 위원이기도 하다.
그는 1970년대 이후 3십 년간에 걸쳐 투자 전문가였다. 그는 뉴욕 타임즈의 베스트 셀러인
루드비히 폰 미세즈 재단의 회장인 Lew Rockwell은 말한다.
“Charles Goyette는 자유와 상식의 드문 등대이다.”
Charles, 축하한다! 상당한 인물들이 당신을 칭찬한다.
Charles Goyette: 고맙다!
Martin: 최근까지 당신은 재정 재난에 대하여 경고를 한 얼마 되지 않는 사람들에 속한다.
이제 몇 달 지나서 누가 목소릴 내는가 보라. 연준의장 버냉키, 제이피모건, 전 재무장관들과 믿을만한 정보원들이 이 놀랄만한 일들을 말하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나쁜 것인 것?
Charles: 아니 그렇게 나쁜 것이 아니라 더 나쁘다. 워싱턴의 경제에 대한 몇 년간의 대대적인 그릇된 처리가 정점에 왔다. 미국은, 그 결과를 치르기 위해, 재정 심판의 날을 맞이하는 대가를 받아야 할 수밖에 없다.
이 결론은 내 자신의 연구와 Safe Money 보고서의 편집자인 Mike Larson의 연구에 근거한 것이다. 우린 우리가 받은 질문들을 보았고 우리 답변들을 내놓기 위해 함께 일했다.
Martin: 재정 위기의 독특한 것에 대해 말해 달라.
Charles: 독특한 것은 지난 재난과 다르게 우린 이 재정 파멸이 언제 시작되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자정이 지나 1초에 새해 첫날이 시작된다.
그리고 또 하나 특이한 것은 지난 12년간 상하 움직임을 보인 주식 시장이 거의 고점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Martin: 많은 투자자들은 그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Charles: 그들이 생각하는 것과 정 반대이다. 그것은 과평가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 사이에 극도의 만족감과 다가오는 재정 위기에 대한 극단적인 취약성 신호하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미국 경제의 최악의 시기에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었다.
미국 중간 계층의 가족들의 부를 보라. 지난 5년간 30%이상 추락했다.
모기지에서 담보 이하로 내려간 얼마나 많은 가구들이 있는가 보라. 거의 3분의 1이다. 은퇴 자산 대신에 우리들 가정들은 엄청난 채무를 안고 있다.
다음, 실업률! 공식 실업률은 완강하게 8%위에 머물고 있다. 2009년 2월 이후 그대로이고 정부가 실업 자료를 만들어온 64년간 최장 기록을 세우고 있다.
Martin: 그것은 공식 실업률이다.
Charles: 그렇다. Shadow Government 통계에 따르면 불완전 고용과 취업 포기를 포함한 실질 실업률은 거의 3배 이상이며 무려 22%이고 상승하고 있다.
Martin: 일부 정치인들은 22.9% 실업률을 회복이라고 부르며 회피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다음 먹을 거리를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1천 280만 명의 무직의 미국인들에게 이는 불황인 것이다.
Charles: 게다가 실업 중에는 29.5%가 일 년 이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사상 최악이다. 시카고와 샌프란시스코를 합한 인구보다 많은 390만 명의 미국인들이 거의 영구적인 절망에 살고 있다.
이것이 바로 미국 중산층이 급속히 줄어들고 있는 이유이다.
이전에 중산층이었던 무려 4천 360만 명의 미국인들이 이제 빈곤으로 살고 있으며 이는 정부 통계 기록이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숫자이다.
미국 가계 수입의 거의 5분의 1이 이런 저런 정부 보조에서 오고 있다.
미국인들 7명 중 1명은 식권으로 살고 있다.
Martin: 놀라운 일이다. 가장 기인한 것은 이를 그들은 회복이라 부른다는 것이다. 일들이 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Charles: 부채와 사회를 엄청난 부채 부담에 적응하게 만든 극심한 사회 변호가 주 원인이다.
그러나 이 엄청난 부채 부담은 마찬가지로 적자 지출을 하는 워싱턴 정당들인 공화당과 민주당의 책임이다.
그들은 세계 역사상 최대의 엄청난 부채의 산더미로 우리를 묻었다.
Martin: 양당을 비난하는가.
Charles: 내가 그런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실인 것이다. 죠지 부시가 집권 했을 때 연방 부채 한도는 6조 달러 미만이었다. 그리고 그가 백악관을 떠날 때 그 숫자는 무려 두 배인 11조 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부시가 8년 집권 동안 부채 한도를 7번 올리고 국가 부채를 5조 달러 늘린 한편 오바마는 3년 동안 5번 올렸고 5조 달러를 추가했다.
공식 연방 부채는 거의 16조 달러이고 4인 가구당 211,000달러가 된다.
사회 보장, 의료보험들의 채무를 합하면 총 국가 부채는 120조 달러가 된다.
Martin: 그 숫자들이 대대적으로 줄여서 말해질 수 있다고 믿는가?
Charles: 그렇다. 전 레이건 경제 자문위원이었던 보스턴 대학의 Laurence Kotlikoff 경제학자에 따르면 부채는 그보다 훨씬 크다. 워싱턴의 부채와 채무가 이제 222조 달러라고 그는 말한다. 이는 미국 4인 가족에 대해 280만 달러에 해당된다
이제 재정 절벽으로 세 가지 재정 폭탄이 새해 첫 날 터질 작정이고 각각은 우리가 경제 회복이라고 부르는 것을 날려버릴 힘을 가지고 있다.
재정 시한폭탄 #1:
2011년 예산 통제 법령
2011년 여름을 기억해야 한다. 워싱턴은 파산했다. 돈이 바닥난 것이다.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지구 상 최강의 미국은 역사상 처음으로 부채에 대한 디폴트를 택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S&P는 워싱턴의 AAA등급을 취소했다.
그래서 의회는 임시방편의 협상을 마련하였고 그것이 2011년 예산 통제 법령이었다.
이 새로운 법은 부채 한도를 2.1조 달러 늘려 2012년 말까지 미국 정부가 붕괴하는 것을 막기에 충분한 금액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대신에 2013년 1월부터 9년간 해마다 1천 90억 달러를 지출에서 삭감하는 지출 제한을 부과한 것이다.
Martin: 그것들 예행 연습을 하자.
Charles: 방위비 — 547억 달러 삭감
의료와 복지사업 그리고 임의 프로그램 — 386억 달러 삭감
취약계층 의료보험과 다른 복지— 162억 달러
새해 첫날부터 시작하여 해마다 총 1천 95억 달러가 경제와 사람들 주머니에서 빠져나간다.
최근 대학 조사에 따르면 이런 저런 삭감은 경제 전체에서 2백만 명 이상의 일자리를 없앨 것이라고 한다.
Martin: 가장 타격을 받는 분야는?
Charles: 방위 산업이다. 미국 군사 예산에서 무려 49.9% 삭감이 있게 된다.
사실 이런 삭감에 대비하여 수 천명의 군 직원들이 이미 일자리를 떠나 실업 급여 신청자에 등록하고 있다.
Martin: 1920년대 월가의 분석가였던 아버지는 대공황을 살았을 뿐만 아니라 이를 실제로 예상하기도 했다.
그분께서 오늘날 계신다면 아마 어안이 벙벙할 것이다. 대공황 이후 실업률이 마침내 하락한 것은 2차 대전에 대한 방위 지출의 대대적인 증가 덕이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정부는 정반대를 하고 있다. 실질 실업률은 20%를 넘고 있으며 워싱턴은 방위 지출을 줄여서 민간과 군 인사들을 내보내고 있다.
이것이 일상의 미국인들에게 미칠 영향은 무엇인가?
Charles: 정부나 방위 산업에 여러분이나 가족이 일하고 있다면 그 일자리는 위험에 처한다.
방위 산업의 Lockheed Martin은 경고하기를 10만 명 이상의 인력 중 대부분이 해고될 위험이 있다고 했다. 다른 방위 산업체들은 말하기를 이번 11월에 수 십 만 명의 종업원들에게 해고 통지를 보낼 참이라고 말한다.
게다가 건설, 제조업, 소매 판매와 다른 부분들인, 정부나 군 지출로 혜택을 보는 영역에서 가족이나 친구들이 일하고 있다면 그들은 급여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
물론 Lockheed Martin, Northrop Grumman, General Dynamics 등과 같은 방위 산업 주식을 들고 있는 수 백 만의 투자자들은 이런 삭감 때문에 주가 급락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Martin: 실제 재정 절벽 시한 전인가 아니면 후인가?
Charles: 시한 전이다. 똑똑한 투자자들은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시한 전에 미리 판다.
Martin: 이제 의회는 대선 운동 중에 분명하게 양분되었고 교착 상태이다. 그러나 많은 투자자들은 선거와 연말 사이에 이들 지출 삭감을 취소하는 협상이 나올 수 있다고 희망하고 있다.
Charles: 가능하다. 그러나 이들 지출 삭감의 일부가 지연된다고 해도 많은 전문가들은 경고하기를 새해 첫날 미국 경제를 강타할 또 다른 큰 타격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재정 시한폭탄 #2:
세금 재앙!
전체 중산층에, 모든 돈 많은 미국인들에, 은퇴자들에게, 이 나라 모든 고용주들에게 그리고 당신에게도 4천 4백억 달러 세금 인상이 있게 된다.
워싱턴 포스트가 이를 “세금 재앙(Taxmageddon)이라 부르는 이유가 그것이다. 일곱 영역에서 세금 삭감이 종료되게 되어 있다.
Martin: 그것들이 어떤 충격을 주는가 설명을 부탁한다.
Charles: 워싱턴으로 직접 가는 여러분들 돈의 비율인, 여러분의 기초 과세 비율이 심하게 오른다.
> 집에 아이들이 있다면 여러분 아이들 각자에 대한 세액 공제는 반으로 삭감된다.
> 장기 투자 수익을 얻고 있다면 최대 과세 비율은 33% 증가한다.
> 배당으로 투자 수익을 본다면 배당에 대한 세금은 두 배 이상이 된다.
> 사업체를 가지고 있다면 사업체에 투자한 것에 대한 감면은 극심하게 삭감된다.
> 기혼 부부들에 대한 세금 감면을 포함한 많은 개별 면제와 삭감들의 항목은 취소된다.
분명한 것은 이런 세금 인상이 진행되면 이는 부자들에 대한 세금 인상이 아닌 것이다. 거의 모든 미국인들과 기업들에 대한 역사상 최대의 세금 인상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비당파적인 세금 정책 센터에 따르면 모든 중산층 소득자의 무려 96%가 연간 평균 1,800달러 세금 인상을 보게 될 것이다.
Martin: 만약 회복이 튼튼하다면 우리는 이것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Charles: 그렇다. 하지만 회복은 허약하고 아마 100년 넘은 세월에서 가장 취약한 회복일 것이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은 이들 세금 인상만으로 대대적인 손상을 가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때맞춰서 의회가 이들 세금 인상의 일부를 지연할 수 있다고 해도 미국인들은 1월 1일 오바마 의료 정책 하에 다섯 가지 새로운 세금을 내기 시작하여야 한다.
재정 시한폭탄 #3:
워싱턴의 구제 금융과 경제 부양의 사실상 종결
지난 4년을 보라.
워싱턴은 부실 자산 구제 프로그램으로 은행들에 4천 750억 달러를 지출했다.
오바마는 자신의 부양책으로 8천 4백억 달러를 지출했다.
연준은 통 큰 정책으로 뛰어들었다. 1차 양적 완화로 1.7조 달러를, 2차 양적 완화로 6천억 달러를 인쇄하였다.
총 3.6조 달러가 이 위기를 막고 경제를 회복하려고 실패한 시도에 투입된 것이다.
지난 4년 동안 매년 평균 경제를 떠받치려고 한 돈이 거의 1조 달러인 9천 억 달러에 해당된다.
이제 돈은 갔다.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경제나 주식 시장을 촉진하는 부양을 갖지 않을 것이고 그 충격은 심할 수 있다.
Martin: 선거 운동을 지켜보고 있는데 놀라운 것은 어느 쪽도 새로운 재정 부양, 새로운 구제 금융 혹은 새로운 구제에 대해 말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Charles: 정치인들에게 그것은 새로운 시도이지만 탐닉에 빠진 경제에 대해 혹독한 철회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수 조 달러 적자와 다가오는 재정 절벽으로 더 많은 지출 계획에 대해 그들이 말한다면 그것은 바보처럼 보일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구제 금융이나 부양은 토론 안건에도 없는 것이다.
경제는 빈사 상태이고 부진하지만 전체 토론은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삭감하고 경제에서 빼낼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Martin: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가?
Charles: 우리 일생에 이런 것은 없었다.
3) 마크 파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위험한 국면
(Faber - The Most Dangerous Trend Facing The World Today)
2012년 9월 5일, KWN
ECB가 무제한 채권 매입을 한다는 소식이 나온 날 마크 파버는 킹 월드 뉴스에 말했다.
“어느 시점에서 그들은 돈을 인쇄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독일에서 일부 반대가 있다. 다음 주 독일 법원의 결정을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중앙 은행가들은 돈을 인쇄하는 것 말고는 없다. 그것이 그들이 아는 전부이다.
그들은 돈은 계속 인쇄할 것이고 이는 과거 우리가 보았던 자본의 잘못된 배치를 초래할 것이며 여기 저기 거품을 일으킬 것이다. 그들은 채권 매입을 어느 시점까지 불모화할 수 있지만 보통 이런 수단들에서 일어나는 것은 완전히 불모화되지 않는 것이다.
이 세상의 중앙 은행가들은 돈을 인쇄할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그들은 지적인 측면에서 부정직하거나 무능력하며 그것이 그들이 아는 전부이다. 그들은 그들 삶에서 하루도 일을 해본 적이 없다. 그들은 학구적 세상에서만 자라온 인물들이다.
그들은 비용과 수입 사이에서 그들 사업을 균형 잡은 적이 없고 순 수익을 달성한 적도 없다. 그들은 사실 실상과 동떨어져 있다. 그리고 그들은 죤 케인즈의 진짜 이론인 크루그만 같은 네오 케인즈들과 함께 궤변을 일삼는다.
케인즈는 훌륭한 경제학자였고 나는 그에 대해 전혀 반감이 없다. 그러나 그의 이론은 밀튼프리드만의 이론에서처럼 크게 악용되었다. 며칠 전 난 밀튼 프리드만의 1977년 연설을 두 번 들었다. 그는 훌륭한 경제학자였고 그는 완전히 돈 인쇄에 반대하였다는 것을 나는 말하여야 한다.
그는 우리가 연준이 1930년 이후 돈 인쇄로 공세적으로 개입했던 불황을 겪지 않았을 것이라는 이론을 옹호하였다. 그는 정부 개입과 돈 인쇄에 완전히 반대하였었다.
정부가 경제에 개입하여 얼마나 엉망으로 만들었는지 그는 반복하여 언급하였다. 그래서 이 모든 것들은 경제와 여러분 자유 모두를 전면적으로 통제하기를 원하는 개입론자들에 의해 심하게 악용된 것이다.
이것이 대단히 위험한 추세이고 정부가 클수록 시스템에서 악용이 커지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한 항상 모든 수준에서 나는 정부들과 싸울 것이다. 그러나 모든 정부의 개입은 완전히 재난이다.
은은 2011년 4월까지 상승하고 이후 조정을 겪었다. 금은 1,921달러가 된 2011년 9월까지 상승하고 2011년 12월 29일 1,522달러까지 하락했다. 8개월 전이다.
이후 금은 1,550달러에서 1,650달러 사이에서 거래되었고 이제 이를 상향 돌파했다. 내 생각에 바닥은 1,522달러이다. 이 돌파가 최종 돌파이고 새로운 상승으로 이끌까, 아닐까?
내 견해로는 그것이 성급한 주장이고 나는 조정이 있을 듯하다. 1,650달러 부근에서 조정을 보고자 한다. 그 가격대에서 안정되면 이후 상승을 시작할 것이다.
나는 확신이 선 금 보유자로서 말하고 있다. 내 자산의 약 25%가 금에 있다. 나는 매월 금을 사고 있으며 나는 결코 미트 롬니, 폴 라이언, 오바마, 바이든, 버냉키와 가이트너 같은 인물들이 정부에 있는 한 금을 팔지 않을 것이다. 결코 팔지 않는다.
정확한 조언을 드리지 못하는 것을 난 미안하지만 어느 누구도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어쨌든 시장은 예상하기 너무 어렵다. 그러나 대대적인 조작과 개입이 있을 때 그 결과가 어떤 것이 될지 우리는 모른다. 이는 경제와 금융 역사에서 새로운 영역이다.
그러나 존 로가 미시시피 거품이 터진 후 돈을 인쇄하였을 때 그 결과가 어떤 것이었는지 그 결과가 유쾌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부동산으로 몰려들었고 사람들이 프랑스 밖으로 돈을 이전하였기 때문에 통화는 붕괴되었다.
결국 미국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있을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설명한대로 문제는 돈을 인쇄할 때 동시에 모든 가격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한 해에 목화 가격이 오르고 다른 해에 곡물 가격이 오른다.
국채 상승이 있고 다시 주택 가격 상승이 있으며 그렇게 계속 이어간다. 나를 포함해서 대부분 사람들에게 이를 따라가기는 대단히 어려운 분야이다. 그래서 ‘어떻게 나를 가장 잘 보호할 수 있을까’하고 자문하여야 한다.
나의 걱정은 내가 보유하고 있는 많은 금을 정부들이 어느 날 앗아 가버리는 것이다. 민주당이나 공화당 집회에 모인 사람들을 보듯이 그들은 단 일 온스의 금도 가지고 있지 않고 있다.
버냉키도, 폴 라이언도 일 온스의 금을 가지고 있지 않다. 어느 날 그들은 무슨 일을 할까? 금을 보유하고 있는 약자로부터 금을 빼앗아 간다. 금 보유자들이 알아야 할 위협이 그것이다.
만약 금 값이 폭등을 시작하면 그들은 금을 빼앗을 것이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은 금이 오르더라도 너무 많이 오르지 않는 것이다. 1년에 5%에서 10%면 적절하다. 어느 날 가격이 폭등하면 가장 큰 위협은 정부가 금을 빼앗아 가는 것이라고 나는 여러분에게 말한다.
미국 정부는 어리석은 유럽인들의 문을, 유로권을 망쳐놓은 브뤼셀의 관료들의 문을, 이들 관료들은 금을 가지고 있지 않다, 두들길 것이기 때문에 여뤄분은 숨을 곳이 없다. 그래서 그들은 약자로부터 금을 빼앗아 행복해할 것이다.
그들은 스위스의 문을 두들길 것이다. 스위스는 줏대가 없다. 그들은 미국의 어느 정치인들에게도 장부를 열어 주고 ‘가져가라’고 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마찬가지로 그 금을 가져갈 것이다. 그리고 미국인들은 아시아로 갈 것이다. 아시아인들은 장부를 열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하지만 누가 알겠는가?”
4) ECB 개입에 대한 논평, “전형적인 바나나 공화국 은행업”
(ECB Intervention Comment Du Jour: "Classic Banana Republic Banking")
2012년 9월 6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ecb-intervention-comment-du-jour-classic-banana-republic-banking
오늘의 동향은 한 마디로 요약될 수 있다: 도취감. 앞서 정책 입안자들의 개입이 일으킨 동일한 도취감은 며칠, 몇 주 혹은 몇 달이 지난 사라졌다. 당분간 만족을 시켜주고 S&P를 2008년 이전 고점으로 올릴 것이다. 그럭저럭 다음은 블룸버그를 통해 Pierpont증권이 요약한 내용들이다.
• ECB 계획은 "전형적인 바나나 공화국” 은행업: Pierpont
• ECB의 전면적인 통화 거래(OMT)가 가리키는 것은 유럽 중앙 은행이 주변부 유럽 국가들의 방종을 서명하는 것이다. : Pierpont 증권의 Stephen Stanley
• OMT 프로그램은 나쁜 결과에 대한 가능성을 키우면서 EU의 파산으로 행진을 연장할 것이다.
• 불모화(채권 매입만큼 유동성을 흡수하는 것)는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은 아님을 보장한다.
• OMT는 북부 유럽의 부자 나라들의 부를 자신들의 부는 탕진해버린 남부 유럽의 나라들로 이전하려는 것이다.
• 부의 이전은 독일과 메르켈이 거부해온 것이다.
도취감은 지속될 때 즐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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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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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선생님의 옛날글에서 대략 1750불선에서 실물금 고갈에의한 골드런이 일어날것이라는것을 전에 읽은적이 있는데 과연 지금 그선에 다가가고 있는것같은데 이번에는 어느선에서 실물금고갈에의한 골드런이 일어날까요? 그 실물금의 고갈되는 방어선은 가격이 더 올라갈까요?
런던 시장 등에서 실물 금들이 급속히 빠져나가고 있다는 소식은 이제 자주 듣고 있습니다. 내줄 실물 금이 없어서 금은 은행들이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한계는 2000달러 내외에서 도달하리라 봅니다. 이런 경우 단기간에 종이 금가격은 폭등을 하며 파생시장의 붕괴가 다가온 것을 예고할 것입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뜻대로 되가는군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