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프로님이 드디어 우주천체물리학에 도전하셨군요. 감축드리옵니다!!! 우리 지구는젤 마지막 놈에 비히면 해운대 모래사장의 모래 한 알을 아무리 여러쪽으로 쪼개도 형체가 나타나지 않겠군요. 저리 큰 놈은 웬만한 블랙홀로는 잡아먹을수가 없겠네요. 근데 왜 부처님 말씀이 생각나는지 몰라... 간지스강의 수많은 모래알들... 밖에서는 왜 이리 맨날 싸우고 아우성치는 것인 지... 우리 카페에 들어와서 아름다운 글이나 읽고 시시덕거리는 편이 나을텐데...
음..지구의 지름이 12,000정도군요. 둘레는 대충 알았는데요. 빛이 1초에 30만킬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흔히 우리가 빛이 1초에 지구 7바퀴 반을 돈다고 하는데 정말이더라구요. 30만 나누기 7.5하면 한 4만킬로 나오겠네요. 우주의 지름이 숫자로 나와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하긴 별이 멀어지는 속도를 계산하면 대충 짐작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차피 처음에는 점이였다고 하니까요.
(300,000)-(12,756x3.14)-(40,000)-(7.5) 나머지는 일반 숫자인데 (3.14)라는 법칙을 발견한 사람의 위대함이 새삼 느껴집니다. 역시 프로님답게 별이 멀어지는 속도를 다 계산하시고... 그 상상도 안 될 정도의 엄청난 우주는 자꾸 밝히면서 쬐끄만 지구에 있는 사람의 마음속이나 땅 속, 바닷속은 아직도 잘 모르니 참 아직도 인간이 풀어야 할 숙제가 너무 많습니다.
첫댓글 프로님이 드디어 우주천체물리학에 도전하셨군요. 감축드리옵니다!!! 우리 지구는젤 마지막 놈에 비히면 해운대 모래사장의 모래 한 알을 아무리 여러쪽으로 쪼개도 형체가 나타나지 않겠군요. 저리 큰 놈은 웬만한 블랙홀로는 잡아먹을수가 없겠네요. 근데 왜 부처님 말씀이 생각나는지 몰라... 간지스강의 수많은 모래알들... 밖에서는 왜 이리 맨날 싸우고 아우성치는 것인 지... 우리 카페에 들어와서 아름다운 글이나 읽고 시시덕거리는 편이 나을텐데...
지구의지름이 12,756킬로미터라네요---------태양계의 지름은 150억킬로미터-------우주의 지름은 9조4천억 곱하기 200억=????????????? 아~~~ 산수 실력이 엉망이라 얼만지 모르겠네요........
이거 왜 이러시나영? 베그노즘은 수학과 기하에 도전하시고... 그런 분들은 통상 산수를 못합니다. 워낙 크게 놀아서요. 그 계산을 돈이라고 생각하시면 1초 내로 답이 나오는데요... 요즘 안성사람들이 좀 까다로와 지셨구나. 허생원 닮아가나???
음..지구의 지름이 12,000정도군요. 둘레는 대충 알았는데요. 빛이 1초에 30만킬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흔히 우리가 빛이 1초에 지구 7바퀴 반을 돈다고 하는데 정말이더라구요. 30만 나누기 7.5하면 한 4만킬로 나오겠네요. 우주의 지름이 숫자로 나와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하긴 별이 멀어지는 속도를 계산하면 대충 짐작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차피 처음에는 점이였다고 하니까요.
(300,000)-(12,756x3.14)-(40,000)-(7.5) 나머지는 일반 숫자인데 (3.14)라는 법칙을 발견한 사람의 위대함이 새삼 느껴집니다. 역시 프로님답게 별이 멀어지는 속도를 다 계산하시고... 그 상상도 안 될 정도의 엄청난 우주는 자꾸 밝히면서 쬐끄만 지구에 있는 사람의 마음속이나 땅 속, 바닷속은 아직도 잘 모르니 참 아직도 인간이 풀어야 할 숙제가 너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