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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운동능력향상과 유착방지: 조기재활을 통해 관절 주위의 근력약화를 방지하고 수술부위의 연부조직의 유착을 막아 관절의 유연성과 굴곡 각도를 증가시킨다. |
둘째, 혈전증 및 내과적 예방: 수술 후 오랫동안 누워있게 되면 하지 정맥의 혈전증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심장 폐 및 소화기관계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조기재활은 이러한 혈전증 및 내과적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
셋째, 재활에 대한 자신감 회복: 수술 후 내가 잘 걸을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한번 걸어보고 나면 걸을 수 있구나 하는 마음의 안정과 함께 열심히 운동해서 더 잘 걷도록 해야 한다는 재활의지를 심어 주게 된다. 실제로 강한 의지로 재활치료를 열심히 따르는 환자는 회복속도가 더 빠르고 좋다. |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 및 조기재활 시스템은 수술 후 회복을 빠르게 하고 결과를 좋게 하며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는다. 80세가 넘는 고령의 환자들도 다시 걷고 싶다는 강한 희망과 의지가 있다면 인공관절수술은 위험하거나 회복이 부담스런 수술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