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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온라인 교회 ☆
2022년 4월 10일 주일 예배
( 인도,설교: 정성욱 선교사 )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주일을 허락해
주시고 온라인으로 모여 다함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에 찬양과 기도와 예배를 받아주시고
한량없으신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배의 시작과 끝을 우리 주님께 의탁하오며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찬송
30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1)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 제물 삼으시고 죄 용사 하셨네
(2)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하늘은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후렴: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305. 나 같은 죄인 살리신
(1)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아멘
❤ 교독문 5번 시편 8편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다같이)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룸다운지요
❤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 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 본문 말씀
시편 33장
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표준 새번역입니다.
주님을 저희들의 하나님으로 모시는 나라, 곧, 하나님의
소유로 뽑힌 백성은 복이 있다.
이번에 새롭게 만든 전도지에는
그림이 18개가 들어가 있고 전도지에 들어간
성경 말씀은 13개의 문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사역자와 전도지를 만들때 우리가 이것을
알지 못하고 만들었었는데 만들고 나니 이러한
숫자가 나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숫자 18은 성경적으로 볼때
고난과 불행의 수로 구약시대에는 주로 이스라엘
민족이 이민족에게 지배당한 기간이거나 멸망당한
햇수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실로암 망대에서 깔려 죽은
사람은 18명이고
예수님이 회당에서 고쳐준 여인도 18년 동안 악령에
들려 몸이 구부러진 여인이었습니다.
또한 18은 6+6+6=666을 뜻합니다.
그리고 숫자 13은 성경에서 짐승의 표가 나오는
계시록 13장과 같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3장
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새롭게 만든 전도지에는 코로나 백신을 짐승의 표라고
증거하기에 하나님께서 백신이 짐승의 표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해주시는것 같았습니다.
또한 전도지에 들어간 성경 문장은 13개 이지만
구절로 분류하면 21개의 성경 말씀이 나옵니다.
사실 제가 예전에 취미로 양봉을 하고
닭을 키웠는데 꿀벌은 알로 부터 21일째 되는
날에 벌이 되어 나오고 병아리도 암닭이 알을 품은지
21째 되는 날에 병아리가 되어 밖으로 나옵니다.
교회에서도 부활절 날에 계란을 나눠주기도 하는데
이것은 이교도 풍습이라고 하지만 어쨌든
자연 현상으로 볼때 숫자 21은 부활을
연상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전도지는 성도들에 부활 휴거를
전한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 전도지는 짐승의 표와 우리의 소망인
휴거를 전하는 전도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래 우리 전도지를 만들때 전도지에
넣으려고 캡쳐한 그림은 16개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림 두개를 나누어 그림이 18개가 되었지만
사진 원본은 16장인 것입니다.
그런데 16에서 1과 6을 더하면 하늘의 완전수
7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는 7로 이루어진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음으로 (도레미파솔라시),
색으로는 (빨주노초파남보), (일월화수목금토)
등이 있는데 7이 가장 많이 등장하는 계시록에서는
7개의 별, 7 교회, 7 봉인, 7 나팔, 7 대접등이 나오고
인류 역사 6000년 이후 말세가 되면 천년 동안 예수님이
이땅에서 통치하시므로 도합 7000년이 인류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7은 예수님 또는 구원과 많이 관련되므로 예수님의
수 또는 완전한 구원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전도지는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게하는
전도지입니다.
우리 부받사 전도지는 짐승의 표를 거부하고
휴거를 사모하며 예수님을 영접시켜 구원을
받게하는 계시록이 성취되는 말세의 구원을
전하는 전도지입니다.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마지막 사명자들입니다.
6천년 인류역사에 마지막 복음 전도자들입니다.
또한 부받사에서 함께 기도하고 함께 예배드리고
함께 전도하며 믿음의 교제를 나누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한지체이며 동역자들입니다.
지금이 7년 환난 시기라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곧 데리러 오실 것입니다.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조금만 힘을 냅시다.
우리 믿음의 선조들도 우리 처럼
고난 가운데서 믿음과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이번주에는 기독교인의 삶 유튜브에서
주기철 목사님 교회 탐방 전도 촬영을
갔었던 부산 초량교회를 갔었습니다.
앞전에 촬영갔을때 성경책을 두고 왔는데
찾아가라고 전화가 왔던 것입니다.
참고로 유튜브에서 정성욱 선교사를 검색하면
주기철 목사님이 시무하신 교회를 탐방하며
전도를 촬영한 영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설교에서 주기철 목사님에
대한 설교도 하라는 것으로 믿고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주기철 목사님은 일제 강점기 시절
신사참배 반대 운동으로 일제에 의해 투옥되어
7년간 모진 고문을 받으시다가 감옥에서
순교하셨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의 교회들은 신사참배를
가결하고 배교 하였지만 주기철 목사님을 위시한
신실한 목회자와 성도들에 신사참배 반대 운동으로
일제는 반대에 부딪히게 되었고 듣기로는 신사참배
반대운동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에 반발을 우려하여
전쟁 말기까지 강제징용을 미루게 되어 많은 인명을
살릴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신사참배는 교회 뿐만이 아니라
우리 민족을 살리는 운동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교회 지도자들이 기독교 국가로 세운 나라입니다.
자료를 보면 교회가 주축이 되어 국가적 차원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세워진 나라입니다.
1919년 임시정부 수립 때부터 이승만을 필두로
한 기독교 인사들은 임시헌법과 임시헌장을
통해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정부를 수립하였고
마찬가지로 1948년 대한민국 건국 당시에도
기독교인들이 주축이 된 제헌국회에서 이윤형
목사가 하나님께 바치는 봉헌기도로
'복된 나라 대한민국’(시 144:15)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과의 언약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시작한
나라입니다.
법을 세우는 첫 모임에서 기도한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또한 애국가를 부를 때마다 믿음의 고백을 하는
복된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사실 1900년대 초 한성감옥 민족지도자 40여 명이
기독교 국가를 꿈꿨습니다.
그리고 임시정부 임시헌법에 보면 이것을
증명합니다.
신인일치 중외협응
"하나님과 인간의 뜻의 일치로 세워진 국가."
신의 국의 건설의 귀한 기초이니라.
"하나님 나라 건설에 기초가 되는 국가."
< 임시헌장 7조 >
"대한민국을 신의 의사를 따라 건국한 정신..."
공식 외교문서에 보면
미국을 향한 호소문 중...
"미국 국민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하여 투쟁하였고,
기독교와 인도주의를
받들고 있다.
우리의 주장은 하나님이나
사람의 율법 앞에 떳떳한 것이며,
우리의 목적은 아시아의 민주화이며,
우리의 소망은 기독교의 전세계적 보급이다."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가 결성되었을 때,
우리나라 국회 공식 속기록에 보면 다음에
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랜 세월동안 이 민족의 고통과
호소를 들으시고 세계인의 양심을 움직이시고
우리 민족의 염원을 들으심으로써...
우리에게 독립을 주신 하나님,
이제는 남북의 통일을 주시고
또한 민생의 복락과 아울러 세계 평화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처럼 전세계에서 하나님과 국가적 언약을
맺고 시작된 나라는..
이스라엘을 제외한 이방나라들 가운데는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그렇게 하나님과 국가적 언약을 맺고
시작되었는데..
교회가 일제의 강압과 회유에 굴복하여
신사참배 배도를 저지릅니다.
교단들이 순차적으로 신사참배에 타협하고
무릎 꿇었는데 마지막으로 1938년 9월9일,
9월10일 열렸던 장로교 총회에서 마지막
버티고 있던 장로교까지 신사참배 결의함으로써
그 당시 이 땅에 존재하고 있던 모든 교회가
공식적으로 배도하고 신사참배 하여서
일본의 태양신을 섬기기로 결정하였던
것입니다.
목사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앞장서 신도 침례하고
조선장로회총회 임원들이 신사에 가서 절을하고
신사는 종교가 아니요
기독교 교리에 위반하지 않은
권위를 이해하고..
즉, 신사참배는 국가 의식이라고 성도들을 속이고
일본 태양신에게 절하고, 무릎꿇고 경배하는
것을 교회가 하였던 것입니다.
또 신사참배 권유운동과 인식운동으로
예수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 태양신을
전하는 일을 자행하였습니다.
사실 지금도 그때와 같이 교단과
교회와 목사들이 앞장서서 코로나 백신은 짐승의
표가 아니며 코로나 치료제라며 백신접종을
권유하고 백신을 맞지 않은 성도들을 배척하고
예배에 참석을 못하게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실감을 하는 마지막때입니다.
하나님과 언약을 저버리고 배교한 결과
6.25 전쟁으로 우리나라에만 200만명에
사상자가 발생하고 수많은 과부와 고아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남북은 갈라져 부부가 이별하고 부모와 자식이
형제들이 갈라져 이산가족이 발생하고
북한은 사탄이 장악한 지옥같은 장소가
되었습니다.
6.25가 신사참배 배교에 심판이라는 것은
1907년 평양대부흥을 주도했던
장대현 교회 자리에 김일성 동상이 세워진 것과
김일성은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적
강반석 친모를 따라 주일학교를 다녔다는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남쪽에만이라도
그 언약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다시 우리나라에 기회를 주셔서
6.25당시 북한군이 일방적으로 밀고
내려오면서 전국토가 적화직전까지
갔을때, 수천분의 일이라는 기적적인 확률의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해 다시 전세가 역전되고
16개국 연합군이 세계대전도 아닌 다른
나라의 민족전쟁에 파병되서
듣도보도 못한 대한민국이라는
가난하고 작은 나라를 위해 함께 싸워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낙동강 방어선으로
경남지역만이 유일하게 북한군에
넘어가지 않아서 역전이 가능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하심으로
온 국토가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을때
언약을 지켜 신사참배 반대를 결의한
경남노회가 있던 지역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교회는 어떻습니까?
교회가 앞장서서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제2의 선안과인 짐승의 표 코로나 백신을
맞고 있고 성도들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종교 통합을 하는
WCC, WEA등에 우리나라 교회
약 95%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혹자는 교단 차원에서 WCC,WEA에
가입되고 교류를 하고 있더라도 개교회에서
동참하지 않으면 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영적 전이라는게 있습니다.
선악과를 아담과 하와가 먹었지만
그의 후손들에게 죄가 전가 되었듯이
개교회가 WCC,WEA에 가입되어 있고
교류하는 노회와 교단에 속해있으면
하부 교회에도 그 죄가 전가된다고 합니다.
예로 합동측 총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합동측 교단에 속한 교회와
교인들에 수가 등록이 되어있고 개교회
성도들에 헌금도 총회로 보내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번주에
백신을 맞았거나 WCC,WEA등 배교 단체에
속한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휴거에서
탈락이 된다는 글과 예측을 보았습니다.
아래는 그 예측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대한민국 전체인구는
약 50,000,000(명)입니다.
1회이상 100.씬 접종률은 약 86%이고
비접종자는 약14%입니다.
14%는 7,000,000(명)입니다.
우리나라 개신교 인구비율은 약 20%입니다.
7,000,000(명)에서 개신교 약20%되는
사람은 1,400,000(명)입니다.
그중에서 WCC,WEA,NCCK가입으로
배도한 개신교: 약95%를 제외하고
순수기독교: 약5%인 휴거 예비성도들은
약70,000(명) 정도가 휴거 및 신부자격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18세이상(43,600,000명) 기준으로
보면 1회이상 100.씬 접종률이 약 96%이고
비접종률은 약 4%입니다.
43,600,000(명)에서 4%=1,744,000 (명)입니다.
여기에서 개신교 20%는 348,800(명)이 되고
배도한 교회를 다니는 개신교를 제외한
5%에 휴거예비성도는 17,440(명)으로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 계산해 본다면,
대략 1만7천명 정도만 휴거 및 신부자격을 얻게
된다는 내용이 였습니다.
충격적입니다.
누구 말대로 극소수가 휴거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통계를 보면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사실 저와 부받사에 하늘의 일님은
우연히 만나 그 당시 제가 다니고 있었던
경산에 있는 합동측 교회를 함께 잠시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통합측은 WCC 가입으로
애시당초 배도한 교단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합동측은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합동측 교단은
WCC와 한통속인 WEA와 함께하는
것을 알게되어 그 개교회에서 집사님과
함께 나오게 되었고 집사님과 부모님과 함께 모여
가정예배를 드리다가 금년부터 김사역자와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온라인 교회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WEA를 옹호하는 합동 총회의 입장을
보니 참람하고 분노가 치솟아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수 밖에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한국교회 배도가 완성되고
주님 다시 오심이 가깝습니다.
그리고 휴거되지 못하고 이땅에 남는 성도들은
직장을 그만두고 굶어죽고 순교를 하더라도
절대로 짐승의 표를 받아서는 안됩니다.
듣기로는 7년 환난중에서 후삼년반인
대환난은 견디기가 힘들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핵전쟁등으로 성도들을 데려간다는
말도 있습니다.
근래에 진주시에 전도를 갔다가 진주성 전투로
유명한 진주성이 내려다 보이는 산위에 복원한
봉수대에 올라간적이 있습니다.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약 120년 전까지
전쟁을 알리는 봉수대를 산 정상에 설치하고
사용하였는데 낮에는 연기를 이용하고, 밤에는
불빛을 이용하여
정보를 먼 곳까지 신속하게 전달하였습니다.
이렇게 설치된 봉수대는 전국에 600개 이상 되었는데
부산의 다대포에 왜적이 나타났을 때 한양까지 정보를
알리는데 약 12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한양까지의 거리는 약 450km이고, 봉수대는 약 12km
마다 있었으므로 38개 정도의 봉수대를 거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주에 남한산성 인근과
봉화군에 산불이 났는데 그 모습이
낮에는 산정상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밤에는 불을 밝히는 것이 마치 전쟁을
알리는 신호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히 이번주와 어제까지 봉화군에서 산불이
났는데 봉화라는 말은 나라에 병란이 있을 때에
피우는 신호불로 평상시에는 초저녁에 한 번, 적이
보이면 두 번, 적이 국경에 가까이 오면 세 번,
적이 국경을 침범하면 네 번, 접전하면 다섯 번을
피운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 계속되는 전국적인 산불이
우리나라에 전쟁을 알리는 신호라는
글도 보았습니다.
더욱이 남한산성 인근에 발생한 불은
아파트가 밀집한 도시 바로 옆에서 산불이 났는데
사진상으로 멀리서 보니 마치 아파트가 폭격을
맞아 불이 난 것 처럼 보였다는 것입니다.
사실 북한의 열병식과 최근에 쏘아올린
미사일에는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를 상징한다는
흰색과 검정색 체크무늬가 새겨져 있습니다.
김정은이가 트럼프와 만찬을 가질때도 손으로
666모양을 만들어 보였듯이 온세상은
흑암의 세력인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이
전부 장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절대 전쟁에서 안전하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 짐승의 표가 시행 되었고
한국교회의 배교를 보면 언제라도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현재 여러가지 모양으로
고난과 불같은 시험을 받으며
환난 가운데서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시편 126장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불같은 시험과 환난 가운데 있지만
눈물을 흘리며 복음의 말씀을 뿌리는
전도자들은 우리들은 기쁨으로 거둘 것이며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사람은 정녕,
기쁨으로 전도의 많은 열매를 가지고 돌아올
것입니다.
천국의 우리를 위한 상급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우리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온라인 교회 단체톡
성도수가 어제로 다시 70명이 되었습니다.
70은 해방을 뜻합니다.
바벨론 같은 이세상에서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우리도 해방을 맞이 할것입니다. 우리의 해방은
휴거가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조금만 힘을 냅시다. 주님 곧 오실 것입니다.
우리보다 앞서 고난과 환난을 받으신
주기철 목사님은 신사를 향하여 고개만 한번 끄덕거리면
갖은 고문과 7년 옥살이에서 풀려나고 다른 목사들 처럼
가족과 함께 지내며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었음에도 그 모든것을 스스로 포기하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우상숭배와 같은
PCR과 코로나 백신은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시대에 우리들에게 필요한 말씀이라는
감동이 들어서 이시간에는 주기철 목사님의
설교를 대신 읽어드리겠습니다.
순교자 주기철 그의 마지막 설교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나는 지난 7개월 동안 감옥에
있으면서 특별히 다섯 가지 종목을 들어 기도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이 시간 그 기도내용을 중심으로 사랑하는
성도들 앞에 "5종목의 나의 기원"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잠시기도) 오! 하늘에 계신 거룩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시여
이번에야말로 순교의 영광을 허락하시는가 싶더니
또 풀어주시어 이렇게
강단에 다시 서게 되었나이다.
아직까지 제가 받은 핍박과 고난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분량에 이르지 못한 걸 알고 있사오나 할 수만 있다면
이 고통스런 육신을 떠나 하루라도 빨리 주님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옵나이다.
사랑하는 주님이시여!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저 간악한 마귀의
흑암권세로부터 지켜주시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꺾이지 않도록 주님의 강하신 손으로
붙잡아 주시옵소서!
빛 되신 주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저 어두움의 사망권세를 물리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저 불쌍한 어린양들을 천국 가는 길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이제 이 종이 선포하는 주님의 말씀에 은혜 받고
힘을 얻어
주님의 뒤를 따르는 일사각오(一死覺悟)의 믿음이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이것은 5 종목의 나의 기원입니다. (주기철목사 )
첫 번째 저의 기도는 "죽음의 권세를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
나는 바야흐로 죽음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내 목숨을 빼앗으려는 검은 손은 시시각각으로
내 가까이에 뻗어오고 있습니다.
죽음에 직면한 나는 사망의 권세를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 하고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릇 생명이 있는 만물이 다 죽음 앞에서 탄식하며
숨쉬는 인생은
모두 다 죽음 앞에서 떨고 슬퍼합니다.
사망의 권세는 마귀가 사람을 위협하는 최대의
무기인 것입니다.
죽기가 무서워 의를 버리고 죽음을 피하려고 믿음을
버린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도의 우두머리 베드로도 죽음이 두려워서
가야바의 법정에서 예수를 부인하고 계집종 앞에서
세 번이나 맹세하였으니
누가 감히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장담하겠습니까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한 후에 사람은 다 죽었습니다.
제왕(帝王) 장상(將相) 재사(才士)
가인(佳人)도 다 죽었고 성현(聖賢) 군자(君子)
위인(偉人) 걸사(傑士)도
다 북망산(北邙山)에 가 묻혔습니다.
죄 없이 억울하게 죽는 약자도 불쌍하지만 사랑하는
아내를 두고 죽는 사람
가엾은 아이를 두고 가는 어머니의 비참한 죽음도
허다합니다.
폐결핵 환자로 요양원에 눕지 아니하고 예수의 종으로
감옥에 갇히는 것은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자동차에 치여 죽는 사람도 있는데
예수의 이름으로 사형장에 나가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최대의 영광입니다.
주님을 위하여 수백 번의 죽음을 당한들 무슨 후회가
있으리오 만은 주님을 버리고
천 년 살고 만 년 산다한들 그 무슨 저주스런 삶이리오!
오 주여! 이 목숨을 아끼어 주님을 욕되게 마옵소서!
주님은 영원토록
찬양 받으실 영광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머리에 가시관을 쓰시고 두 손과 발이 쇠못에 찢어져
최후의 피 한 방울까지 다 쏟으셨습니다.
주님 나를 위하여 죽으셨거늘 내 어찌 죽음을
무서워하겠습니까?
다만 일사각오(一死覺悟)가 있을 뿐이올시다.
(설교 중간에 잠시 기도)
십자가에 죽으시고 무덤 속에서 3일 만에 부활하신
주님!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여!
이 부족하고 연약한 종에게 부활의 믿음을 굳게 하사
나도 부활을 믿고
사망의 권세를 내 발 아래 밟게 하소서!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나는 부활하신
예수를 믿고 나도 부활하리라!
(아멘! 할렐루야!) (발을 쾅 구르며)
.........
나의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그리스도의 사람은, 살아도 그리스도인답게 살고
죽어도 그리스도인답게 죽어야 합니다.
죽음이 무서워 예수를 저버리지 마십시오!
풀의 꽃과 같이 시들어 떨어지는 목숨을 아끼다가
지옥에 떨어지면
이보다 두려운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한 번 죽어
영원한 천국의 복락을 얻는다면
이보다 즐거운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 주 목사가 죽는다고 결코 슬퍼하지 마십시오.
나는 내 주님 밖의 다른 신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살 수는
없습니다.
더럽게 사느니보다 차라리 죽고 또 죽어 주님 향한
정절을 지키려 합니다.
주님을 따라 나의 주님을 따라서 가는 죽음은
나의 소원입니다.
나에게는 일사각오가 있을 뿐입니다.
소나무는 죽기 전에 찍어야 푸르고 백합도 시들기
전에 떨어져야 향기롭습니다.
세례요한은 33세 스데반도 청장년에 뜨거운 피를
뿌렸습니다.
이 몸도 시들기 전에 주님 제단의 제물이 되겠습니다.
나에게는 오로지 일사각오가 있을 뿐입니다.
..........
두 번째 기원은 "장기간의 고난을 견디게 하여 주옵소서
저는 이 제목을 가지고 항상 기도했습니다.
그들의 고문이 끈질긴 만큼 나는 더욱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단번에 받는 고난은 이길 수 있으나
웬만한 믿음 가지고는
오래오래 끄는 장기간의 고난을 참기 어렵습니다.
칼로 베고 불로 지지는 형벌이라도 단 번에 죽어진다면
그래도 이길 수 있으나
한 달 두 달 1년 10년 계속하는 고난은 참으로 견디기
어렵습니다.
그것도 절대 면할 수 없는 형벌이라면
할 수 없이 당하지만 한 걸음만 양보하면 그 무서운
고통을 면하고 도리어 상 준다는 데 많은 사람들이
넘어갑니다.
말 한 마디만 타협하면 살려 주는 데는 용감한 신자들도
넘어지게 됩니다.
하물며 나같이 연약한 약졸(弱卒)이 어떻게 장기간을
견디어 배기겠습니까.
다만 주님께 의지하는 것뿐입니다. 예수께서는
끝까지 참는 사람은 구원을 얻으리라(마 24:14)고
신신부탁하셨습니다.
...........
나의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주님도 십자가를 직면하자 그 받으실 고난을 인하여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 흘려 기도하시고 십자가상에서 그 혹독한 고통을
이기셨습니다. 두 손과 두 발이
쇠못에 찢어질 때 그 고통이 어떠하였으리요.
나와 여러분의 피 억만 죄인의 죄 짐을 대신 지실 때
그 고통이 너무나 심해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라고 부르짖었습니다.
그 고통의 소리를 우주도 감당하지 못하여 태양도
빛을 잃고
그 고통의 핏방울은 땅도 감당할 수 없어 지축이
흔들리어 지진이 터졌던 것입니다.
내 주 예수 날 위하여 이렇게 고난을 참으셨는데
내 당하는 고난이야 그 무엇이겠습니까?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2)
그러므로 처음에는 우리가 십자가를 지지만 나중에는
주님의 십자가가 우리를 지어줍니다.
십자가, 십자가 내 주의 십자가만 바라보고 나아갑시다.
..........
나의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
이제 받는 고난, 길어야 70 년이요, 장차 받을 영광은
천 년 만 년 영원무궁합니다.
지금 받는 고난은 어차피 한 번 죽어 썩을 몸이 죽는
것뿐이요,
장차 받을 영광은 예수의 부활하신 몸과 같이
영생불사의 몸이며 영원 영화의 몸입니다.
야고보서 5:7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고 하셨습니다.
주님 재림하시는 그 날 우리 모두는 부활할 것이며
우리 앞에는 천국 가는 밝은 길이 펼쳐질 것입니다.
주님을 위하여 오는 고난을
내가 이제 피하였다가 이 다음 내 무슨 낯으로 주님을
대하겠습니까?
주님을 위하여 당하는 수욕(羞辱)을 내가 피하였다가
이 다음 주님이 "너는 내 이름과 평안과 즐거움을 다
받아 누리고
고난의 잔은 어찌하고 왔느냐고 물으시면 나는 대답할
말이 없습니다.
...........
세 번째 기원은 노모(老母)와 처자(妻子)를 주님께
부탁합니다.
저는 80이 넘은 어머님이 계시고 병든 아내가 있고
어린 자식들이 있습니다. 남의 아들로의
의무도 지중하고 남의 가장, 아비 된 책임도 무겁습니다.
자식을 아끼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으며 부모를
생각하지 않는 자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내 어머님이 나를 낳아 애지중지 키우고 가르치신
은혜가 태산같이 높습니다.
어머님을 봉양하지 못하고 잡혀 다니는 불효자의
신세 어머님 생각이 더욱 간절합니다. 내 어머님은
금지옥엽(金枝玉葉)으로
키우신 이 몸이 남의 발길에 채이고 매 맞아 상할 때
그 가슴이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
춘풍추우(春風秋雨) 비바람이 옥문에 뿌릴 때에,
고요한 밤 달빛이 철창에 새어들 때에 어머니 생각
간절하여 눈물 뿌리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머님을 봉양한다고 하나님의 계명을
범할 수는 더욱 없습니다.
주님 ! 십자가에 달리실 때 당신의 아픔도 잊으시고
십자가 밑에서 애통하는 어머님을 재차 요한에게
부탁하실 때의 심정 어떠하셨을까요?
십자가 밑에서 가슴 치며 애통하시는 마리아의 아프신
가슴 어떠하셨을까요?
오! 당신 어머님을 요한에게 부탁하신
주님께 내 어머님도 부탁합니다.
불효한 이 자식의 봉양보다 무소불능 하신 주님께
내 어머님을 부탁하고 나는 주님 자취를 따라 가렵니다.
연약한 나를 붙들어 주옵소서! 사랑하는 어머님을
80넘어 늙으신
내 어머님을 자비하신 주님께 부탁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가 남편을
연모하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내 아내는 병약한 사람으로 인생을 내게 바치었거늘
나는 남편 된 의무를 못합니다.
병약한 아내를 버려두고 잡혀 다니는 내 마음 또한
애처롭습니다.
오! 주님께서 당신의 신부되는 어린교회를
뒤에 두고 골고다로 나가시는 심경이 어떠하셨습니까
병든 내 아내도 주님께 부탁하고 불초(不肖) 이내 몸은
주님의 자취,
주님의 눈물의 자취를 따라 가렵니다.
연약한 나를 붙들어 주옵소서. 세상에 제 자식 돌보지
않는 자 어디 있으며
자기 아버지를 의지하지 않는 자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나도 4명의 아들이 있어 어린것도 있습니다.
아버지로서 자식을 키우고 가르칠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우는 어린것을 뒤에 두고
잡혀 다니는 마음 또한 애처롭기 한정 없습니다.
아버지가 나라의
역적으로 잡혀 죽으면 그 자식들이 어디서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짐승도 제 새끼를 사랑하거든 어린 자식을 두고
죽음의 길을 떠나지 않을 수 없는 내 마음 끝없이
처절합니다.
주님,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에 당신의 자식 같은
제자들을 앞에 모으시고
하시는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눈물어린 말씀이었고
교훈하시는 말씀 말씀이 피 끓는 소리였습니다.
어린 자식과 같이 연약한 제자들을 뒤에 두고 십자가에
달리시는 주님의 마음 어떠하셨으리까
연약한 제자들을 뒤에 두시고 골고다로 향하신 주님께
저의 자식도 부탁합니다.
그리고 이미 죽은 저의 자식들도 주님 품에 부탁합니다.
........
생사화복(生死禍福)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시여!
저에게는 주님께서 맡기신 양떼, 사랑하는 교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저들 내 양떼를 뒤에 두고 다시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험한 세대 악한 세상의 이리떼 중에 내 양들을 두고
떠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맡기나이다. 대목자장이신 예수님 손에 이들을
맡기옵니다.
저의 어머님도 주님께 부탁하나이다.
저의 병든 아내도 주님 손에 부탁하는 것이 이 못난
사람의 도움보다 좋은 줄 압니다.
저의 어린 자식들도 자비하신 주님 품에 두는 것이
변변치 못한
아비의 손으로 기르는 것보다 복될 줄 믿습니다.
나의 양떼도 선한 목자 주님께 부탁합니다.
병들고 상한 자를 주님이 싸매어 주시고 낙심하고
죄를 범한 자를
주님 보혈로 사유하여 주옵소서. 악하고 험한 세상에
양떼를 두고 가는 이 마음
차마 못할 일이올시다. 저들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
주님 지켜 주옵소서. 나는 마지막으로 이 산정재의
강단을 떠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임을 따라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렵니다.
(떨리는 목소리, 깊은 흐느낌, 흐르는 눈물, 흐느끼는
회중. 감시하던 일본 형사들도
슬금슬금 교회당 밖으로 나가버림)
...........
나의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나는 내 어머니, 내 아내, 내 자식들을 여러분께 짐
지울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무소불능(無所不能)하신 하나님께 부탁합니다.
여러분! 사람이 제 몸의 고통은 견딜 수 있으나 부모와
처자를 생각하고 철석같은 마음도
변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 자식이 목메어 우는
소리에 순교의 길에서 돌아선 신자도 허다합니다.
인간의 얽히고 엉킨 인정의 줄이여, 나를 얽어매지 말라!
부(富)나 처자를
예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우리 주님께 합당치
아니합니다.
그러니 다시 한 번 여러분의 믿음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
네 번째 기원은 의에 살고 의에 죽도록 하여 주옵소서
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해야 할 의가 있습니다.
나라의 신민(臣民)이 되어서는 충절의 의가 있고
여자가 되어서는 정절의 의가 있고,
그리스도인이 되어서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신앙의
정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갈 공명은 무너지는 한(漢)나라를 붙잡고
오장원(五丈原)에서 죽기까지
국궁진쇄(鞠躬盡鎖) 사이후이(死而後而), 즉 죽기까지
충성했습니다.
인간끼리의 의도 이럴진대 하물며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야 어찌해야 하겠습니까?
오직 주를 위하고 또 그 교회와 그 의를 붙들고
"국궁진쇄 사이후이" 죽도록 충성하여야만 하지
않겠습니까
백이(伯夷) 숙제(叔齊) 두 형제는 은(殷)나라의
신민으로서 주(周)나라에서 살 수가 없어
수양산에 숨어 서산(西山)의 고사리를 뜯어먹다가
굶어 죽으니 백세청풍(百世淸風) 모두 그 고상한
인격에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정몽주는 망하는 고려나라를 위해서 선죽교에다
피를 뿌리니 대(竹)야 났으랴마는
그 절개 대보다 청청 창창 시푸르도다.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건 없건 임항한 일편단심이야 변할 줄이 있으랴!"
이와 같은 시를 읊은 그의 충절이야말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본받아야 할 귀한 것입니다.
자기가 속한 이 땅 이 나라에 대한 의가 이러하거늘
하물며 그리스도인이
되어 주님을 향한 일편단심 변할 수가 있으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신앙의 대의를 지키느라
풀무 불에도
뛰어들었고 다니엘은 이스라엘의 정신을 가슴에
품고 사자굴 속에도 들어갔습니다.
이 모두가 오직 예수를 사랑하는 까닭에 믿음으로
행한 일들입니다.
예수를 사랑하니 용광로 같은 풀무불이 두려우랴
예수를 사랑하니 굶주린 사자 굴도 두렵지 않도다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고, 베드로는 십자가에 거꾸로
달렸습니다.
백제나라의 도미(都彌) 부인은 개루왕의 협박과
부귀의 유혹도 물리치고
두 눈 뽑힌 남편 도미를 찾아 일엽편주 조각배로
만경창파
서해(西海) 바다에 떠서 황주(黃州) 마을 뫼 아래서
한 평생 그 남편을 섬겼습니다.
이는 우리 한국의 딸들이 정절을 지키던 피눈물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 되어 주님 향한
정절을 변할 수 있겠습니까?
주후 2백년 카르타고의 벨빼추어는 스물두 살의 젊은
나이에 젖먹이와
늙은 아버지의 우는 소리를 뒤에 두고 형장에 나가서
사나운 소뿔에 찔려 죽었습니다.
천고(千古)의 열녀(烈女) 벨빼추어는 지금 주님의
나라에서 승리의 찬송을 부르고 있을 것입니다.
못합니다! 못합니다! 이렇듯 그리스도의 진정한 신부는
다른 신에게 정절을 깨뜨리지 못합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는 신사(우상)에 절하지 못합니다.
이 몸이 어려서부터 예수 안에서 자라났고 예수께
헌신하기로 열 번 백 번 맹세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밥 얻어먹고 영광을 받다가 하나님의
계명이 깨어지고
예수의 이름이 땅에 떨어지게 되는 오늘 이 몸
구구도생이 어찌 말이 됩니까?
아! 내 주 예수의 이름이 땅에 떨어지는구나!
평양아! 예의 동방의 예루살렘아! 영광이 네게서
떠났도다.
모란봉아 통곡하라! 대동동강아 천백 세에 흘러가며
나와 함께 울자!
드리리다. 드리리다. 이 목숨이나마 주님께 드리리다.
칼날이 나를 기다리느냐
나는 저 칼날을 향하여 나아가리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오 환란이나
곤고(困苦)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5)
이 몸 죽고 죽어 열백 번 다시 죽어도 주님 향한
대의정절 변치 아니하겠습니다.
십자가 주님 지신 십자가 앞에 이 몸 드립니다.
우리 초로인생 살면 며칠입니까? 인생은 짧고 의는
영원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의에 죽고 의에 살으십시다!
의를 버리고 더구나 예수께 향한 의를 버리고 산다는
것은 개짐승의 삶만 같지 못합니다.
여러분! 예수는 살아 계십니다. 부디 예수로 죽고
예수로 삽시다.
(흐느끼는 교우들을 바라보다가 찬송가 196장을
소리 높여 부르기 시작)
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나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 주의 은혜로 대속하여서
피와 같이 붉은 죄 눈같이 희겠네.
(3절까지 부른 다음 숨을 돌려 다시 설교)
.........
다섯 번째 기원은 내 영혼을 주님께 부탁합니다
오 주님 예수여! 내 영혼을 주님께 부탁하나이다.
십자가를 붙잡고 쓰러질 때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혹여 옥중에서나 사형장에서나
내 목숨 끊어질 때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아버지의 집은 나의 집 아버지의 나라가 나의
고향이로소이다
더러운 땅을 밟던 내 발을 씻어서 나로 하여금
하늘나라 황금 길을 걷게 하시옵고
죄악 세상에서 부대끼던 나를 깨끗케 하사 영광의
존전에 서게 하옵소서.
내 영혼을 주님께 부탁하나이다. 아멘.
받아주소서! 받아주소서! 아멘! 할렐루야! 할렐루야!
오 주여 영광 받으옵소서!
이 터질 것 같은 벅찬 기쁨을 주신 주님께 모두 감사의
박수로 영광 돌립시다! 할렐루야!
그리고 찬송가 384 장을 함께 부르셨습니다
내주는 강한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옛원수 마귀는
이때도 힘을 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
네 힘만 의지 할때는 패할수 밖에 없도다 힘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시로다
이 땅에 마귀 들끓어 우리를 삼키려하나 겁내지 말고
섰거라 진리로 이기시로다. 친척과 재물과 명예와
생명을 다 빼앗긴대도 진리는 살아서 그 나라
왕성하리라. 아멘.
영광을 주님께....
저와 김사역자는 우리 부받사 성도들 모두를
천국으로 데려가고 싶은 사역자입니다.
부족한 종이지만 지금까지 잘따라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주님 다시 오실때 까지 한 교회로
섬기며 주님 다시 오심을 예비하고 준비하는
복된 교회되길 기도합니다.
❤ 기도하겠습니다.
치유기도도 함께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감옥에 가고
고문을 받고 순교를 당하더라도
짐승의 표를 거부할 수 있는 믿음과
강하고 담대함을 주옵소서.
불타 없어질 이땅을 사랑하지 않게 하시고
더좋은 천국을 소망하고 사모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배반하지 않고 일편단심으로
주를 사랑하며 주님과 천국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들 중에 악한 영에 시달리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시간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들에
죄를 눈보다 희게 씻어주시고 악한 영에게 놓임받고
질병에서 해방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우리를 방해하는
악한 영들과 미혹의 영들은 이시간 결박을
당하고 우리와 가족들에게서 떠나가라 떠나가라
떠나가라 떠나가라 떠나가라 떠나가라 떠나가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정신병 마음의 상처
육체의 모든 질병은 고침받을지어다 치료될지어다
치료되라 암병은 떠나갈지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을지어다
에바다 열릴지어다
주님, 천사를 보내시사 저희와 가족들을
지켜보호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임할지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니
마지막때 사역을 위해 물질의 기름부으심도
임할지어다
주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응답해 주실것을 믿고 감사를 드리오며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 아멘 -
❤ 주여~~를 부르고
5분 정도 자신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간절하게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 마지막때 전도지를 배포해 드립니다.
정성욱 선교사 연락처: 01020605592
문서전도 전도,선교 후원계좌:
농협: 352-0425-0825-73 정성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