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의 하롱베이 땀꼭에서 7세기 왕조의 역사를 뒤로하고 숙소로 가는 계획이 바뀐다~~
우리길고운걸음 회원들은 걸야야 된다는것을~
그리하여 우리는 자청하여
죽음의 500계단을 극복하고 정상에 올랐다~
버스가 좁은길을 못가니 3km 걸어 저기 정상입구
까지 다 왔씁니다 ~
이곳이 입장료 내고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연못도 이쁘고요~
죄그만 동굴도 있고요~
그러나 죽음의 500계단이 떡하고 버티시니~
우야둥둥~ 올라가야쥬
중간에 독수리가 반겨주시고~
건너편 시꺼먼 돌산은 자태를 자랑하네요~
반도 못 올라왔슈~~
반쯤 왔슈~~
심장의 요동을 달내며 휴식중~
드뎌~정상도착!!
최후미 하늘향님의 손짓~~기둘려라??
후미로 헉헉~오르면서도 카메라 앞에서는
내~~~숭!!!
이미 올라오신 수호님은 쌩끗~
산수화 같죠~~~
내려오는길은 또 어찌할꼬??
첫댓글 난 안가유.. 아니 못가유...
진짜로 워떠케 내려올지 캄캄해서...
정상에서 보는 경치는 끝내줍니당~~
무튼 우리님들 대단해요♡♡
여행 끝나는데 마음 달래시고~
속히 오시와요.
아~오늘 오시는구나ㅋ
재밌고 즐겁고 행복한 하노이^^
무사귀환 하시기를~~^^
5층 석탑이 우리네 탑과 비슷해 보이는데 베트남에도 많이 있나요?
멋진곳이고 볼게 많은거 같습니다
어느새 일정이 끝나셨군요!!
신비로운 땀꼭의모습 잘봤습니다
북한산 둘레길에서 뵈요..^^
난 계단은 자신없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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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정자가 예뻐서유~ㅎㅎ
보트만 탓기에 도보가 필요해서
짧은 등산을 했네요~이상!!!
아고고 다리야~~~
작은 동굴(Tiger Cave)는 입구 바로 다음부터 물이 차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어요
보트타고 오가며 저 곳은 어떻게 오르는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오르는 것이었지요~
높이 올라 사방을 내려다보니 숨이 차 헉헉거리던 가슴이 시원하게 펑 뚫렸더랬습니다.
멀리 보려면 높이 올라야지요~~
현지가이드분이 우리들의 체력을
테스트 해볼겸 강추 했을까요??
아님 워밍업 하라고??
암튼 정상에서의 풍경은 멋졌어요
몇등이 대수입니까?
꼴찌라도 완주햇다는게 ㅎㅎ
사진으로 보니 힘든 것은 생각안나고 아주 멋지네요
가이드가 우리 중 서너명만 올라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는데 우리 모두 다 올라간 것에 깜놀했다지요 ^^
기암괴석으로 이뤄진 땀꼭 체험해보고픈 곳이네요.....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