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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매화]운동게임연구소 옛날 놀이를 반추하며
매화 추천 0 조회 851 14.01.28 00:2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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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8 01:46

    첫댓글 매화님의 이 작품.. 펌질로 세상에 도배해야지...

  • 작성자 14.01.28 13:45

    네오디늄 소결로 만든 도배용 디지탈 딱풀 팝니다.

  • 14.01.28 12:46

    잊어버렸던 것은 세월만이 아니었네요
    아~~ 그렇지 저렇게도 놀았는데...
    까맣게 잊어진것을 오늘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매화님의 사진과 글이 자꾸만 뭔가를 떠오르게 만들어 그만 볼랍니다.
    또 머리 짜메고 생각 할까봐서요~!! 벌써 생각이 떠오릅니다. 아~휴^^

  • 작성자 14.01.28 13:52

    놀이를 보면서 친구들 얼굴이 생각납니다.
    천진난만하게 놀다가 누가 먼저 이야기를 꺼냈는지 서리하러 과수원 갔다가 들켜서 키우던 바둑이가 잡히고
    저는 도망쳤는데 바둑이가 생각나서 못 도망치고 무릎꿇고 빌던 일....
    감나무와 처마밑으로 빨랫줄을 걸어놓은 것이 쳐지는 것을 방지하려 대나무 장대가 있었는데, 과수원 주인이
    그것을 들고 엉덩이 5센티 근처까지 때렸다가 스톱시켜 간신히 용서받던 일... 친구들도 눈망울이 울것같이 서로 쳐다보던 일...
    공부는 돌맹이 던질 때 계산식으로 피하려 수학 공식이 이미 해결되었습니다.

  • 14.01.28 18:14

    멋져요! 옛날이야기를 함축시킨 어릴때 놀이를 회상시켜주신 매화님에게 감사, 거듭 감사합니다.
    설날이 이틀 남았군요. 고향에서 가족친지와 동창생들과 함께 즐거운 설을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4.01.29 18:05

    수철사랑님도 행복한 설 맞이하시기를~~~
    바다놀이도 분명 많았을 텐데...

  • 14.01.29 22:27

    @매화 ㅎㅎ 섬애는 바다놀이 많죠. 깡통속에 모래보말을 넣고 끓어서 돌맹이로 짜르고 쪽~쪽 빨아 먹었던 일,
    고추대놓고 선창가에서 다이빙했던일, 밤에는 돌낚지을 잡기위해서 횟불을 이용했던일들이 옛적에 또래의 얘들과
    놀았던 일, 많죠. 주마등처럼 지난일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 14.01.28 22:33

    한컷
    한컷

    미소가 머뭅니다.

    선량한 생각만 합니다.

  • 작성자 14.01.29 18:03

    없어도 먹을 것만 있으면 활짝 웃고 지냈던 날들이었던 것같습니다.
    누군가는 꼭 이런 우리의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 14.01.29 17:50

    아 옛날이여 ~~~
    명절이 코 앞이라 동네 깨복쟁이 동무들이 그리워지네요.

    추억을 선물해 준 매화님 !!
    설 잘 쇠십시요 ^^

  • 작성자 14.01.29 17:57

    리오넬님도 설 잘 지내십시요.
    세배돈 받아서 동전던지기도 재미있었는데 그것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세배돈 받는 나이로 착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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