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25본사와 범어사, 통도사, 해인사, 쌍계사 말사 현황

[옥건수]

조계종 25본사와 범어사, 통도사, 해인사, 쌍계사 말사 현황

절(사찰)	󰂎절이란: 절은 스님을 비롯한 모든 불자들이 진리를 깨닫고자 수행하는 곳이며, 또한 수행자들이 많은 중생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설하여 이익과 안락을 얻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사원, 사찰, 절, 사, 가람(伽藍) -사원(寺院) ; 절, 사찰 (종교활동 하는 곳)...유교(사당, 종묘), 그리스도교( 교회, 성당) -사찰(寺刹) : 화장하고 천도제를 지내는 곳 (천도제[遷度祭]: 죽은 사람의 넋이 극락으로 가도록 기원하는 의식) -가람(伽藍) ; 상가람마(Sa○-ghā-rā-ma,僧伽藍摩)로서, 교단을 구성하는 출가한 남자[比丘]와 출가한 여자[比丘尼]가 모여사는 곳이며 줄여서 가람이라한다. -절의 의미: 뎔→절 < 영혼을 천도하는 곳>, < 천도제를 지내는 곳> -사(寺)는 중국에서 관청을 뜻하는 말인 ‘시(寺)’에서 파생되었다. -암자(庵, 庵子]큰 절에 딸린 작은 절, 또는 승려가 임시로 거처하며 도(道)를 닦는 집. -토굴: 스님들의 개인 수행처로 ‘작은 움막집’이었으나 요즘엔 개인처소로 변질 -말사末寺:큰절에 딸린 작은 절,
정사(精舍)	최초의 불교사찰은 죽림정사(竹林精舍)이며 부처님이 <금강경>을 설법한 장소는 기원정사다. ‘절 사(寺)’가 아니라 ‘집 사(舍)’를 쓴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말 그대로 ‘수행자가 정진하는 집’으로 해석된다.
원(院)	선원 강원 율원 등의 원(院)은 큰 절 안에 있는 별채로 특정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다. 선원(禪院)은 선을 수행하는 곳이고, 강원(講院)은 학인(예비승)들을 가르치는 곳이며, 율원(律院)은 계율을 공부하는 곳이다. 한편 선학원은 일제강점기 한국불교의 전통을 수호하기 위해 비구승들이 설립한 단체다. ‘원’이라고 명명한 까닭은 사찰령의 지배를 받지 않기 위함이었다.
‘가람 (伽藍)’	가람은 사찰과 같은 뜻이다. ‘스님들이 한데 모여 수행하는 장소’라는 ‘승가람마(僧伽藍摩)’의 줄임말이다. ‘아란야(阿蘭若)’는 조용한 사찰을 지칭한다. 산스크리트를 음사한 말로, 공한처(空閑處) 원리처(遠離處)라고 번역하며 한적한 숲속의 쉼터, 마을에서 떨어져 수행자들이 머물기에 적합한 곳쯤 되겠다. 총림(叢林)은 인적으로나 물적으로나 가장 큰 사찰이다. 선원 강원 율원 염불원을 모두 갖춘 종합수행도량이다. 본사(本寺)와 말사(末寺)는 행정단위에 따른 구분이다. 조계종은 25개의 교구본사로 구성되며 말사는 본사가 관할한다.
三寶	佛(부처님), 法 (진리의 맔씀), 僧(불법을 전승하는 스님들)..세가지 큰 보배 뜻의 三寶
삼보사찰	부처님을 상징하는 불보사찰 통도사, 부처님 법을 상징하는 법보사찰 해인사, 스님들을 상징하는 승보사찰 송광사
사대사찰	부처님을 상징하는 불보사찰 통도사, 부처님 법을 상징하는 법보사찰 해인사, 스님들을 상징하는 승보사찰 송광사+禪을 상징하는 범어사를 합하여 사대사찰 이라함.
오대사찰	부산 범어사, 양산 통도사, 순천 송광사, 구례 화엄사, 합천 해인사
범어사	명치45년 1월17일 (대정원년) 범어사주지 오성월 ( 범어사 관할 말사 내역) 梵魚寺內末寺( 9개): 청년암, 대성암, 극락암, 내원암, 원효암, 계명암, 안양암, 금강암,사자암(9개) 梵魚寺外末寺(34개) 동래군: 국청사, 정수암, 미륵암, 마가사, 아주암, 장안사, 정판암, 안숙사 부산부: 금수암, 화지사, 선암사, 운수사, 문수암 울산군: 문수암, 내원암, 인성암, 김해군: 은하사, 영수암, 성조암, 해음사, 모은암, 백운암, 백용암, 흥부암, 장유암 창원군: 성주사, 우곡사, 관상사, 성흥사, 의림사 함안군: 장춘사, 원효암 통영군(거제군): 세진암, 백련암
쌍계사	총45개 주로 경남에 분포, ( 거제 4곳 산양 백련암, 거제 세진암, 장승포 총명암, 송곡 내원암)
통도사	216개( 국내 207개, 외국9개)..전국적으로 분포
해인사	159개 주로 경남 부산, 대구, 경북에 분포( 거제에는 없음)
조계종	대한민국 조계종 25본사 제1교구조계사(曹溪寺)제2교구용주사(龍珠寺)제3교구신흥사(新興寺)제4교구월정사(月精寺)제5교구법주사(法住寺) 제6교구마곡사(麻谷寺)제7교구수덕사(修德寺)제8교구직지사(直指寺)제9교구동화사(桐華寺)제10교구은해사(銀海寺) 제11교구불국사(佛國寺)제12교구해인사(海印寺)제13교구쌍계사(雙磎寺)제14교구범어사(梵魚寺)제15교구통도사(通度寺) 제16교구고운사(孤雲寺)제17교구금산사(金山寺)제18교구백양사(白羊寺)제19교구화엄사(華嚴寺)제20교구선암사(仙巖寺) 제21교구송광사(松廣寺)제22교구대흥사(大興寺)제23교구관음사(觀音寺)제24교구선운사(禪雲寺)제25교구봉선사(奉先寺) 지역별[편집] 서울특별시총무원 직할조계사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남양주시 봉선사 강원도 속초시 신흥사,평창군 월정사 충청북도 보은군 법주사 충청남도 공주시 마곡사,예산군 수덕사 경상북도 김천시 직지사,영천시 은해사,의성군 고운사,경주시 불국사,대구시 동구 동화사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하동군 쌍계사,양산시 통도사,부산시 범어사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사,고창군 선운사 전라남도 장성군 백양사,구례군 화엄사,순천시 선암사ㆍ송광사,해남군 대흥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음사
3寶	불(佛).. (부처님), 범(梵)... (진리의 말씀), 승(僧)...(불법을 전승하는 스님들)
승려, 스님	승려(僧侶)는 불교의 출가 수행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흔히 스님이라고 부른다. 중이라고도 한다.[1] 덕이 높은 승려를 가리켜 화상(和尙)이라고 한다
중	"중"의 어원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으나 ‘중’이란 신라 때 사용하던 왕(王)의 칭호로서 차차웅(次次雄)이 변해진 말이라 한다. 즉 ‘차차웅→차츙→츙→듕→중’으로, ‘중님’ 하면 제사장으로서 ‘왕’을 칭하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