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읽는 어른⟫ 2024년11월호
*언제 : 2024년 11월 13일 수요일 오전 10시~
*어디서 : 지회 사무실
*누구와 :김지언,이경희 ,이지혜,임혜미 ,최효정 ,신은영
*나눈 이야기
1.특집기사-전선예(부설연구소장)
- 어린이 도서 연구회를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보여 대단하게 느껴지고 그 애정을 느낄수 있었다
-어린이들에게 책 읽어주기의 목적과 방향성을 다시금 확인 할수 있었다
-출생률이 감소하고 회원수나 활동가들이 감소하는 이 현실속에서 어떻게 책 읽어주기 활동을 지켜 나갈까 라는 고민을 한번 더
나눠볼수 있었다
2. 특집기사-김종성(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어린이 도서 연구회 밖에서 오랜 시간 봐주신 마음이 큰 힘이 되었다
- "책 읽어주기"활동을 한눈에 잘 들어오게 정리하고 다듬어 주시고 앞으로의 방향성까지도 제시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
3. 내가 찾은 동네 책방
-고양이와 함께인것이 이색적이다
-이렇게 구석 구석 알지 못했던 책방이 늘 발견되는 것이 놀라웠다
4.말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되는 말놀이
-글로 읽을때는 사투리의 힘을 느끼기 어려웠으니 들어보니 훨씬 정감이 있었다
-사투리가 때로는 의미 파악이 어려워 방해가 되기도 한다고 느꼈다
-활동가와 아이들이 주고 받는 말놀이를 들어보면 얼마나 오랫동안 함께 이야기를 나눴으면 저렇게 재미나고 자연스러울까 싶었다
5.내가 만든 책꾸러미
-목록위원회 역사님의 안목에 놀라웠다
-아이가 역사에 관심이 있어 함께 읽었던 책이 있어 반가웠고 소개된 다른 책들도 함께 읽어 봐야겠다
6.옛 이야기 한자리
-우리나라 또는 가까운 나라들의 이야기만 듣다가 러시아 라고 하니 새롭게 느껴졌다
-러시아 옛 이야기지만 우리나라 옛이야기와 비슷한 맥락으로 진행되는것이 흥미로웠다
-불운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은 나이나 상황에 따라 이해하기 어려울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양자구조로 한사람이 잘되고 다른 한사람은 잘 되지 않는 이야기가 많은데 두사람이 다 행복한 결말을 맺는것이 신선했다
7.내가 읽은 책
(지구에서 가장 큰 발자국-80억 명의 인간이 한명의 거인이라면)
-지난번 부거 책읽기를 통해 읽어 본 책이 소개되어 친근함이 느껴졌다
-우리와 다르게 읽은 부분이 있을지 유심히 읽어보게 되었다
(여기는 서울역입니다)
-회보에 소개 되어 읽어봤던 책이라 더 재밌에 읽었다
8.새로 나온 책
-눈길을 끄는 다양한 주제로 소개 되어 꼭 찾아서 읽어보고싶다
-부서 책읽기로 만났던 작가님의 다른책이 소개되면 더욱 읽어보고싶게 되는것 같다
9.소식통
-어린이 도서연구회의 다양한 활동을 한눈에 볼수 있어 좋았다
-여러지부,지회에서 하고 계신 활동들을 보며 동기부여가 되었고 좋은 아이디어는 우리도 함께 해 보면 좋을것 같다
-구미지회 활동 사진이 있어 눈길이 더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