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1월에 옥천에있는 캠핑장에갔었는데.....첫눈이왔었어요~~
어제...1월23일에 인천에있는 꾸러기캠핑장에 남편과 일단 둘이갔구요....
역시 인천이라서 그런지 dmb도 잘나오구........그래서 둘이라도 덜 심심하더군요~~
그냥 둘이라서 대충이렇게 잘려구........이렇게 펼쳤는데......밑에 비닐 다음에 그라운드시트 그위에볼록이매트 그위에 잘때쓰는푹신한매트 그위에전기장판 그리고 매트......바닥공사에공을 들였더니 정말따뜻했구요....
캠프타운엘도라도 .....투명창이있어 울신랑이좋아하는 타프텐트
품절됐던 확장부속텐트를 잽싸게 사서 연결했어요~~처음이라 남편과 둘이 쫌~애를먹었는데 그런대로 머........
땅이 얼어서 펙받기가 어려웠어요.....그래서 텐트가 좀 울어요.......ㅋㅋ
둘이 그냥 간단하게 목살과 도토리묵으로.......한잔~~~ㅎ
겨울 캠핑을위해서 저렴하게 구입한 태서 난로.......생각보다 좋아요~~석유냄새는 나구요~~ㅠㅠ
석유냄새와 담배냄새를 카바해볼라구 향초도 장만하구.........
그런데 밤이되니....찬바람이 들어와서 가져갔던 던지는텐트를들여놓고 다시 셋팅을.....밑에는 전기장판위에 던지고 밤새 너무 따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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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피고양이 원문보기 글쓴이: yoou0622
첫댓글 통삼겹살이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따뜻한시간보내셨네요...즐감합니다.
두분의 사랑이... 따스함으로 그윽합니다..
목살에 도토리묵...그리고 이슬이, 기냥 넘어갑니다..ㅋㅋ.. 잘보고가여~~~
안방모드 너무 좋아보였는데... 밤에는 이너가 필수네요..
저도 태서 쓰는데.. 처음에 심지 태우셨으면.. 불조절은 제일 세게하면 기름 냄새 모르겠던대요..
두분의 오붓한 시간이 뭇어있는 후기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