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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등산 스크랩 그곳에 가고싶다 - 여름휴가는 당진으로~~~
바다로 떠나자~ 추천 0 조회 168 08.08.18 13:3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이번 휴가는 당진에서~~~    

 

 

솔뫼성지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안드레안 김대건 신부가 조선 순조 21년(1821)8월 21일 출생한 곳으로 국내 제1의 카톨릭 성지로서 가장 명성이 높은 곳이며, 이곳은 김대건 신부의 순교정신을 추모하고 카톨릭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많은 카톨릭 신자는 물론 순례객이 찾아와 기도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1984년 5월 6일 한국천주교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내한한 교황 요한바오로 2세로부터 성인으로 시성된 후 전세계 카톨릭 교회의 공경의 대상이 됨에 따라 역사적, 종교적으로 중요한 문화유적이다.

솔뫼는 '소나무가 우거진 산' 이라는 뜻으로, 당진군 우강면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이 곳에서 한국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태어났는데, 그의 가문은 증조부 김진후, 조부 김한현, 부친 김제준, 그리고 김대건 신부까지 4대가 모두 순교한 집안이다.
 김대건 신부의 증조부 김진후는 면천 군수로 있을 때, 내포의 사도 이존창으로부터 전교를 받은 후 벼슬도 버린 채 신앙 생활에 전념하였다.
그로 인하여  솔뫼 마을은 교우촌이 되었고, 그는 홍주, 전주, 공주 등의 감옥에 갇혔다가 1814년 해미에서 76세로 일생을 마감하였다.
 1821년 김제준의 둘째아들로 태어난 김대건은 7세에 경기도 용인군 내사면 남곡리 '골배마실'로 이주를 했다. 
 그리고 1836년 16세 때 신학생으로 뽑혀 최양업(토마스), 최방제(프란치스코)와 함께 마카오로 건너가 신학을 공부하게 된다.
 1845년 상하이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고, 그 해 10월 귀국하여 '은이' 마을에 공소를 차려 용인 일대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불과 1년이 지나기도 전 1846년 6월에 체포되었고, 그 해 9월 새남터에서 순교하였다.
 솔뫼 성지에는 순교 100주년을 맞은 1946년 성역화 사업이 시작되어 기념비와 동상 등이 건립되었다. 1983년에는 솔뫼피정의 집이 완공되어 순례자들에게 다양한 피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있다.

함상공원

해군·해병의 색다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동양최초의 군함 테마파크가 삽교호관광지내의 함상공원에 선보입니다.

- 대양을 호령하던 우리의 자랑스런 군함이 명예로운 퇴역과 함께 삽교호 함상공원에서 해군과 해병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놀라운 변신을 하였습니다.

ㆍ 삽교호함상공원의 거대한군함(상륙함, 구축함)속에는 바다의 신사해군과 귀신잡는 해병 대의 모든 것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ㆍ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바다에 대한 동경과 해군ㆍ해병대 체험을 통한 친밀감을 느끼게 합니다.
- 함포조정, 수륙양용장갑차 및 항공기 탑승, 해군ㆍ해병대 복장 착용후 모형 총기들고 사진촬영 등
ㆍ 어른들에게는... 평소 일반인의 신분으로는 접근하기도 힘들고 승선은 더더구나 어려웠던 군함에 들어가 장비, 무기, 침실 등을 직접보고 지나간 추억을(군대생활) 회상하면서 바다에 대한 낭만과 향수에 젖을 수 있습니다.

 ③ 필경사
필경사는 심훈문학의 산실이다. 심훈은 1932년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그의 아버지가 살고 있는 이곳으로 내려와 한동안 아버지와 한 집에 살면서「영원의 미소」「직녀성」등을 집필한 곳으로 1934년에 독립하여 살집을 직접 설계하여 지은 것이 필경사이다.
필경사란 옥호는 1930년에 「그날이 오면」이란 제목으로 시집을 내려다가 일제의 검열에 걸려 못냈는데 그 시집 원고 중에 있는 필경이란 시의 제목에서 딴 것이라고 그의「필경사 잡기」란 글에서 밝히고 있다.
한 가지 일화로 소개하면 집을 지을 터를 잡기 위하여 이 곳 저 곳을 돌아 다녔는데 그러는 중에 아끼던 상아파이프를 잃어 버렸다. 그것을 찾기 위하여 그 때까지 돌아 다닌 곳을 다시 되짚어 다니다가 빠트렸던 상아 파이프를 찾은 곳이 지금의 필경사 자리였다 한다.
파이프를 찾아 담배를 태워 물고 앉아 살펴보니 사람이 깃드릴만한 자리더라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필경사가 여기에 지어진 것이다. 이곳에서 1935년에 농촌 계몽소설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상록수」가 쓰여졌다.
필경사는 한때 교회로 사용되기도 하였는데 그의 장조카인 고 심재영옹이 되사 관리 하다가 당진군에 희사 하였다.

성구미포구

당진군 송산면 가곡리 바닷가에 위치한 성구미 포구는 간재미회로 아주 유명한 곳으로 봄부터 외지에서 찾는 관광객으로 항상 붐빈다.
싱싱한 회가 넘쳐 나는 성구미 포구는 이웃 석문방조제와 함께 나들이 하는 사람이 많이 찾아와 마을 주차장은 항상 차로 꽉 찬다.
성구미 포구 바로 앞에는 우리나라 사람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한보철강이 있으며 입구에는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이 있어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할 수 있다.
촛대바위를 조금지나서 갯바위 낚시를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으며 즉석에서 회를 맛보면 그 맛이란 백문이 불여일견...

석문방조제

1,520억원을 투자하여 10.6㎞의 동양 최대방조제와2,215㏊ 농경지, 800㏊ 국가공단조성등 총3,240㏊ 국토확장을 시키고 관광명소로 부각된다.
성구미 포구와 더불어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이 인상인해를 이루는 곳이며, 방조제에서의 갯바위 낚시를 위해 전국의 많은 낚시꾼이 즐겨 찾는 곳이다.

왜목마을

한곳에서 일출, 일몰을 볼수 있는 관광명소 이곳은 해변이 남쪽으로 길게 뻗은 충청남도 서해의 땅끝 마을이고 해안이 동쪽을 향해 툭 튀어 나왔으며 바다 너머로 경기도 화성군까지는 육지가 멀고 수평선이 동해안과 같은 방향이어서 일출, 일몰, 월출을 볼 수 있음.
최근 관광지로 지정되어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으로 매년 새해해돋이 행사로 20만 관광인파가 몰리는 서해안의 관광명소이다.

전국에서 일출, 일몰, 월출 광경까지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특색있는 관광명소임

■ 일출, 일몰, 월출을 볼 수 있는 이유는
포구의 독특한 지형구조때문이며 해변이 남쪽으로 길게 뻗은 충청남도 서해의 땅끝 마을임.
해안이 동쪽을 향해 툭 튀어 나왔으며 바다 너머로 경기도 화성시까지는 육지가 멀고 수평선이 동해안과 같은 방향이어서 일출, 일몰, 월출을 볼 수 있음.

■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출, 일몰, 월출 광경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곳
왜목마을 석문산 79m의 정상에 오르면 장고항 용무치~경기도 화성시 국화도를 사이에 두고 시기별로 위치가 바뀌면서 일출과 월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몰은 당진군 석문면 대난지도와 소난지도 사이의 비경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 왜목마을 일출과 일몰의 장점은

동해의 일출은 장엄하고 화려하다면 서해 왜목마을 일출은 한순간 바다가 짙은 황토 빛으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물기둥을 만들면서 소박하면서도 예쁘고 서정적임

일몰은 용광로 같이 활활 타오르던 태양이 서서히 빛을 감추면서 수평선과 하늘을 동시에 바다전체를 검붉게 물들이며 바닷속 깊이 잠겨 버리는 모습은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음

※ 일출, 일몰 광경을 볼 수 있는 일수가 어느 지역보다 긴 편임(최소 180일)

■ 찾아오시는 관광객은
매년 1월1일 새해의 소원을 기원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관광인파와 전국 사진작가 등을 포함 연간 200여만명에 이르고 있음

■ 문의 사항은
당진군청 문화관광과 (041) 350-3122,3123 야간당직실 (041) 350-3222
석문면사무소 (041) 350-4381,4382

■ 왜목마을 오시는 길
ㅇ 대중교통 이용시
-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수시(10분 간격) 당진간 고속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소요시간은 약 1시간30분 대전은 동부터미널에서 2시간 소요되며 당진 버스터미널에서 교로리행 시내버스가 매시 30분 간격으로 운행(30분소요)되고 있습니다

ㅇ 서울, 경기, 천안에서
- 천안 나들목( 경부 고속도로) ⇒ 아산(39번국도) ⇒ 삽교호관광지(38번국도) ⇒ 송악 나들목(서해안고속도로 밑) ⇒ 부곡.고대국가공단(동부제강) ⇒ 현대제철 ⇒ 석문방조제⇒ 왜목마을, 대호방조제

ㅇ 서해고속도로 이용시
- 송악나들목 ⇒ 부곡.고대국가공단(동부제강) ⇒ 현대제철 ⇒ 석문방조제⇒ 왜목마을, 대호방조제
※ 송악 나들목 ~ 왜목마을 : 40㎞
- 당진 나들목 ⇒ 당진(탑동4거리) ⇒ 고대면 ⇒ 석문면(삼봉) ⇒ 왜목마을, 대호방조제
※ 당진 나들목 ~ 왜목마을 : 30㎞
- 당진 나들목 ⇒ 원당 3거리 ⇒ 송산(지방도633호) ⇒ 군도20호, 군도19호 ⇒ 석문면(삼봉) ⇒ 왜목마을, 대호방조제

ㅇ 예산방면에서
- 예산 ⇒ 합덕 ⇒ 순성(지방도615호) ⇒ 당진(탑동4거리) ⇒ 고대면 ⇒ 석문면(삼봉) ⇒ 왜목마을
※ 예산 ~ 왜목마을 : 65㎞

ㅇ 태안, 서산에서
- 대산읍 ⇒ 대호방조제 ⇒ 왜목마을 ※ 서산 ~ 왜목마을 : 37㎞

■ 왜목마을내 숙박시설
  - 모텔 : 왜목하우스(354-2911), 태공장여관(353-3035), 썬라이즈모텔(353-3792),
              동인장여관(352-8798), 이오장하우스(352-6430)
  - 팬션 : 왜목팬션빌(353-0418), 왜목빌리지(352-7898), 대호팬션(353-5115), 떼라세민박(352-9500)
              메종드라메르(354-1711) 

도비도농어촌휴양단지

농업교육관, 농수산물직판장, 미래농업관, 종합휴게소, 숙박시설, 상가등의 시설이 되어있는 대호농어민교육복지센터는 서해안 시대의 새로운 관광지로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휴양지입니다.

[ 대호암반해수탕 ]
따뜻한 해수(약 38.C)로 목욕을 하면 피부에 쌓인 노폐물이 쉽게 제거되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혈액순환이 잘 될 뿐 아니라 해수의 이로운 성분들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미용과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 해수의 성분 ]
칼슘, 마그네슘, 칼륨, 요오드, 인, 아연 등 일상생활에서 먹거리로 보충되기 힘든 각종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해수의 효능 ]
신경통, 류머티스,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피부질환, 피부미용, 비만증, 다이어트, 성인병, 부인병 등

[ 갯벌생태체험 ]
100만평에 달하는 4계절 내내 방게, 바지락, 낚지, 붕장어 등을 직접 잡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 철새탐조 ]
UN에서 지정한 54만평의 자연생태공원에서 다종의 천연기념물 철새무리를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아미산(삼림욕)

당진군내 최고봉(349.5m)을 거느린 산으로 미인의 눈썹같이 아름답게 보인다하여 아미산이라 불리며 아미정 정상에 오르면 멀리 서해바다와 합덕, 우강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등산로 입구의 약수터를 비롯하여 각종 체육시설, 쉼터, 삼림욕장 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산행을 즐기기에는 더 없이 좋은 산이다. 특히 등산로 입구에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 쌓인 아미원(청소년 수련장)의 운동장에는 주말이면 각종 단체들이 체육활동을 겸한 야유회 장소로 인기가 높다.


ㅁ 등산코스
아미산 입구인 아미원에서 등산로를 따라 1봉에서 3봉까지 2,427m를 일주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불과 2시간이면 족하다. 정상에 바로 오르는 최단 코스는 1시간이면 가능하다.

 

 

♠난지도 해수욕장

당진군 석문면 난지도리에 위치한 난지도 해수욕장은 "섬"속의 해수욕장으로 서해에서 보기 드물게 깨끗한 물과 곱고 하얀 모래 등이 자연경관과 어울어진 곳으로 서해안 최고의 가족단위 피서지입니다.
특히 "섬"안에 해수욕장이 있어 여객선을 이용해 해수욕장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오가면서 주변의 크고 작은 아름다운섬과 절경을 마음?즐길 수 있으며, 갯바위 낚시도 가능하여 일석 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전천후 자연 휴양지입니다.
방갈로 시설이 많이 있으나 텐트를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 조망가능한 유.무인도 : 대조도, 소조도, 비경도, 우무고, 소난지도, 대난지도 

※ 배편문의 : 041)352-6867

 

당진군 찾아오시는 길』안내

 

ㅇ 대중교통 이용시
서울 남부미널에?수시(10분 간격) 당진간 고속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소요시간은 약 1시간30분 대전은 동부
터미널에서 2시간 소요되며 당진 버스터미널에서 교로리행 시내버스가 매시 30분 간격으로 운행(30분소요)되고
있습니다
ㅇ 서울, 경기, 천안에서
- 천안 IC(경부고속도로) ⇒ 아산(39번국도) ⇒ 삽교호관광지(38번국도) ⇒ 송악 IC(서해안고속도로 밑) ⇒ 부곡.
고대 국가공단(동부제강) ⇒ 한보철강 ⇒ 석문방조제 ⇒ 대호방조제 ⇒ 수련원전용 도선 701호 이용 ⇒ 난지도

ㅇ 서해고속도로 이용시
- 송악 IC ⇒ 부곡.고대국가공단(동부제강) ⇒ 한보철강 ⇒ 석문방조제⇒ 대호방조제 ⇒ 도비도 ⇒ 수련
  원전용 도선701호 이용 ⇒ 난지도 (※ 송악 IC ~ 도비도 : 43㎞)
- 당진 IC ⇒ 당진(탑동4거리) ⇒ 고대면 ⇒ 석문면(삼봉) ⇒ 대호방조제 ⇒ 도비도 ⇒ 수련원전용도선
  701호 이용⇒ 난지도 (※ 당진 IC ~ 도비도 : 33㎞)
- 당진 IC ⇒ 원당 3거리) ⇒ 송산(지방도633호) ⇒ 군도20호, 군도19호 ⇒ 석문면(삼봉) ⇒ 대호방조제 ⇒ 도비도 ⇒수련원전용 도선 701호 이용 ⇒ 난지도
ㅇ 예산방면에서
- 예산 ⇒ 합덕 ⇒ 순성(지방도615호) ⇒ 당진(탑동4거리) ⇒ 고대면 ⇒ 석문면(삼봉) ⇒ 대호방조제 ⇒
  도비도 ⇒수련원전용 도선 701호 이용 ⇒ 난지도 (※ 예산 ~ 도비도 : 68㎞)

ㅇ 태안, 서산에서
- 대산읍 ⇒ 대호방조제 ⇒ 도비도 (※ 서산 ~ 도비도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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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19 16:26

    첫댓글 아미산은 설봉산 수준이네...왜목마을에서 일몰 보고 올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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