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하나로 - 송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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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미 싱글 앨범 '사랑 하나로'
송정미는 1967년 4월 3이에 태어나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였으며, 1989년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CCM 아티스트 송정미가 첫 대중음악 앨범을 발표한 것은 2008년 12월이었다. 한국에서 교회음악으로 인식되던 CCM을 기독교적 가사가 담긴 대중 음악이라고 말하며, 교회밖으로 이끌고 나온 주인공인 송정미는 앨범을 통해 대중들과 좀더 친밀해지기를 소망했다.
힘겹고 버거운 삶에 지친 사람들의 삶과 영혼을 치유하는 힐링뮤직(healing music)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기존의 스타일보다 좀 더 모던한 음악과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감동적인 가사를 담은 첫번째 대중음악 앨범인 것이다.
타이틀곡 “사랑 하나로”는 삶이 힘겹고 고단할지라도 그 속에서 새롭게 살아갈 희망과 용기는 결국 사랑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의미의 노랫말을 가진 애절한 발라드로 송정미 특유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해가 뜨기 전의 하늘이 가장 어둡 듯 내 꿈도 그렇게 시작된다는, 희망을 노래한 “한걸음 한걸음”, 완벽한 이해가 없어도 완전하게 사랑하고 있다는 엄마와의 애증을 노래한 “엄마 전상서”는 프리스타일 연주와 재미있는 가사를 가진 재즈풍의 노래다. “You needed me" 라는 POP 까지 총 4곡을 수록한 이번 앨범은 디지털 싱글 형식으로 발매되었다.
1991년 1집 앨범 "잃어버린 영혼을 위하여"를 발표하였으며 지금까지 정규앨범 5집까지 음반을 발표한 그는 2000년 들어 9년 만에 가진 콘서트에서 스스로도 놀랄 만한 폭발력을 선보였다. 예술의 전당에서 처음 열린 그녀의 CCM공연은 전회 매진을 기록했으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LG아트센터에서 열린 공연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연세대 성악과 재학시절인 1988년 뮤지컬 [Godspell]로 무대에 데뷔한 그녀는 음반 판매고 백만장을 가볍게 넘긴 CCM계의 수퍼 스타이다. 성악으로 다져진 깊고 능숙한 발성과 호흡은 ‘송정미 음악’을 전세계에 퍼져나가게 했다.
그녀가 직접 작사, 작곡한 “축복송” 은 세계 16개 언어로 번안되어 불리고 있다. CCM앨범으로는 드물게 메이저 음반사인 소니 뮤직을 통해 나온 그녀의 앨범을 들어보면 이제까지 우리가 들어온 대중가요와는 사뭇 다르다. 거리의 노숙자 등 소외된 사람을 감싸고, 낙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가 하면, 굶주림에 시달리는 북한 어린이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한다.
You needed me - 송정미
You Needed Me (나를 필요로 했던 당신)
I cried a tear, you wiped it dry
나 혼자 힘으로 다시 이 세상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게 당신은 나를 튼튼한 반석 위에 위를 올려 놓았습니다 끝없는 미래를 내려다볼 수 있는 만큼 높이 나를 필요로 했던 당신 나를 필요로 했던 당신 And I can't believe it's you I can't believe it's true I needed you and you were there And I'll never leave Why should I leave I'd be a fool 'Cause I've finally found someone who really cares 내가 당신이 필요할 때면 당신은 항상 내 곁에 있어 주었습니다 절대 나는 당신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내가 떠난다면 내가 바보겠죠 진정 사랑해 줄 사람을 드디어 찾았으니까요 You held my hand when it was cold When I was lost you took me home You gave me hope when I was at the end And turned my lies back into truth again You even called me friend 길을 잃었을 땐 집으로 데려다 주었죠 절망에 빠졌을 때 희망을 주고 거짓을 진실로 바꾸어 놓은 당신 당신은 저를 친구라고까지 부르기도 했죠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g again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So high that I could almost see eternity You needed me you neede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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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푸른하늘의 살며 사랑하며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