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TOKYO Season2 - 005 다시 찾은 오다이바, 목적은 이곳이 아니다?
원래 season1 때 오다이바를 방문해서 관광등을 즐겼지만....
연재순서가 이리꼬이고, 저리꼬이다 보니... 순서가 변경되는군요.
[ 사진 0204. 15시 정각차가 있네요. 하지만 선두석을 차지하기 위해 다음열차를 이용합니다. 어짜피 배차간격도 5분전후로 자주 있는 편이니 일정에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
[ 사진 0205. 28편성이 입선하네요. ]
[ 사진 0206. 선두선은 제껍니다. 물론 혼자 다니는 중이라 왼편의 1인석에 앉아있습니다. ]
[ 사진 0207. 잠시후면 지나갈 레인보우 브릿지와 후지TV 등 오다이바의 모습이 보이네요. ]
[ 사진 0208. 레인보우 브릿지를 지나고 있습니다. ]
[ 사진 0209. 오다이바에 들어와서 얼마 안되면 보이는 도쿄덱스입니다. 02월달에 덱스에 위치한 조이플러스에서 신나게 놀고 온 기억이 나네요. ]
[ 사진 0210. 유리카모메를 타고 가다보면 중간중간 보면 도쿄타워와 레인보우브릿지가 같이 보이는 구간이 몇몇 있습니다. 그 중 한 곳에서 촬영해봅니다. ]
[ 사진 0211. 저는 아오미역에 내립니다. 사실 그냥 바로 요코하마에서 도쿄역으로 간뒤, 도호쿠신칸센을 이용해도 무관했지만 시간이 많은 관계로(?) 오다이바로 돌아가는 일정을 택합니다. ]
[ 사진 0212. 아오미역 내부에 위치한 자판기입니다. 동전 넣는곳이 참 기발한거 같네요. ]
[ 사진 0213. 다이버시티에 옵니다. 물론 저는 쇼핑이 목적이 아니죠. ]
[ 사진 0214, 0215. 지난 2월때 멀리서만 구경했던 실물크기(!)의 건담을 잠깐 보러 왔습니다. ]
[ 사진 0216. 그 옆 메가웹에서는 악마의 Z가 보이는군요. ]
[ 사진 0217. 약간 우회하는 루트지만, 너무 더운관계로 에어컨이 틀어진 비너스포트를 통로로 이용하기로 합니다. ]
[ 사진 0218. 한 1시간 조금 안되게 돌아다니다가, 다시 아오미역으로 돌아왔습니다. ]
[ 사진 0219. 차내에는 승객이 많은 관계로 전망석은 아쉽게 포기합니다. ]
[ 사진 0220. 아직 개발이 덜 된 건가요? 아무튼 토요스에 가까워 질수록 점점 초록색이 많이 보이네요. ]
[ 사진 0221. 얼떨결에 유리카모메 전노선 완주네요. 사실 신바시역으로 가는게 1환승으로 편하지만, 시간상의 문제로 토요스에서 유라쿠쵸선으로 환승을 합니다. ]
[ 사진 0222. 바로 붙어있는게 아니라 한 200여m를 걸어야합니다. ]
[ 사진 0223. 앞으로 120m를 더 가야합니다. ]
[ 사진 0224. 현재 시각은 16:10, IC카드인 스이카를 소유하고 있어서 사철 환승 시간에 승차권 구매시간을 절약 할 수 있어서 빠른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
[ 사진 0225. 저는 이케부쿠로 방면(도심)으로 이동하겠습니다. ]
[ 사진 0226. 4정거장만 이동을 하면됩니다. ]
[ 사진 0227. 여러 회사와 직통운행을 하기 때문에 행선지를 잘 봐야 하지만, 저는 중간인 유라쿠쵸에서 내리기 때문에 먼저 오는 열차를 탑승합니다. 세이부 샤쿠지이코엔 행 열차네요. ]
[ 사진 0228. 출입문이 닫히려고 하네요...; 얼른 타도록 하겠습니다. ]
[ 사진 0229. 순식간에 유라쿠쵸역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JR선으로 환승을 해야죠. ]
[ 사진 0230. 연결통로를 지나고 있습니다. 중간에 빅카메라도 입점해있네요. ]
[ 사진 0231. D7-D9 출구방면이 JR연락출구입니다. ]
[ 사진 0232. 비록 신바시역과 한정거장이 떨어져 있지만, 오다이바를 유리카모메를 이용해서 한바퀴 빙 돌아온 후 도착했습니다. ]
[ 사진 0233. 어라? 개찰을 하고 승강장에 올라가는데, 열차가 들어온다는 방송이 들려서 서둘러 올라와보니? 야마노테센 103계 50주년 기념 차량이 들어오는군요. ]
[ 사진 0234. 그래서 서둘러 탑승을 했습니다. ]
[ 사진 0235. 차내에는 103계와 관련된 아이템들이 사진처럼 손잡이로도 되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전시 되있습니다. ]
[ 사진 0236. 도쿄역에 도착합니다. 비록 한정거장이지만, 단 한편성이 존재하는 차량을 타보게 되네요. ]
[ 사진 0237. 흐... 밝게 나왔네요. 서둘러서 신칸센 승강장으로 이동하겠습니다. ]
[ 사진 0238. 도호쿠신칸센을 이용하러 갑니다. ]
[ 사진 0239. 신쥬쿠만큼은 아지만, 꾀나 복잡한 도쿄역입니다. ]
[ 사진 0240.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상당수 열차가 매진입니다. 원래는 지정석을 이용하려 했지만, 매진인데다가 출발역인 관계로 그냥 자유석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 사진 0241. 사실 17:48에 출발하는 나스노를 탑승해도 되지만, 좀 더 패스의 본전을 뽑고자 우츠노미야까지 북상한뒤 남하하도록 하겠습니다. 16:40 모리카오행 야마비코를 탑승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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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몇 해전 큰맘먹고 'JR PASS 그린샤 (7일권)'을 이용했는데요, 휴일 오후 도카이도 신칸센(도쿄-->오사카)은 그린샤가 먼저 매진되어 어쩔 수 없이 일반실을 이용...
도후쿠, 아키타 신칸센은 그나마 양호한 편이군요..^^*
그나마 도카이도 산요 라인은 자유석이 있어서 지정석이 매진되면 이용하면 되지만,
도호쿠신칸센의 장거리 열차인 하야테와 코마치, 하야부사 같은 경우는 전차 지정석인지라, 매진이 되면 답이 없죠.
답이 아주 없는건 아닙니다.
도호쿠신칸센의 경우 승객의 '물갈이'가 되는 역은 센다이입니다.
도쿄에서 센다이까지 입석특급권으로 간 후 센다이에서 지정석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있습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도쿄~센다이 사이는 야마비코 등으로 자유석을 확보한 다음
이후 구간은 하야부사 등으로 지정하면 착석가능성이 높습니다.
@CASSIOPEIA 그래서 12년 02월 첫 일주때 코마치를 타러 갈때 센다이에서 환승신공을 시전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