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개론 입문2 – 19강. 입문 통변 2
❒ 天干 : 水
✤ 癸水는 스며서 머무는 특징이다. (받는다)
- 고향은 子丑과 辰이고
⁕ 子丑 : 내 마음. 고향(내가 사는 고향). 부모님, 가족과의 기억, 추억...
⁕ 辰 : 남을 생각하는 마음. 辰中 戊癸合 - 남이 원하는 것을 내가 안다.(소통력이 매우 좋을 수도, 소통력이 전혀 없을 수도 있다) 남이 사는 고향(제 2의 고향). 동료, 친구와의 기억, 추억...
- 向은 춘하이며
⁕ 춘하절에 천간에 드러나야 쓰임이 있다.
- 당당한 것은 己土이다.
⁕ 쓰임의 용도를 알다. 합당한 임무가 발생
⁜ 단지, 꺼리는 것은(忌)
- 戊土로 멈추는 것이고
⁕ 戊癸 : 스며들지 못하다 : 생각이 머리에 머문다(己癸)가 아니고, 물이 땅에 고인다(戊癸)
- 丁火로 사라지는 것이고
⁕ 癸丁 : 스며든 것이 사라지다 : 지식 → 노동 : 정신적 스트레스가 육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 건조한 육체만 남았다.
- 탁한 金으로 흐려지는 것이다.
⁕ 申酉戌 : 가을 金의 金生水 : 스며든 것이 흐려지다. 청탁의 문제.
✤ 壬水는 모여서 흘러가는 특징이다. (준다. 교류적 특징)
- 고향은 亥子와 申이다.
⁕ 申(서쪽)에서 흘러나와서 입동에 亥子에 모여서 동방으로 흘러간다.(水生木)
- 向은 추동이다.
⁕ 추동절에 천간에 드러나야 쓰임이 있다. (조후로서는 아니다)
- 당당한 것은 戊土이다.
⁕ 써서 내 것 화 시키려면 戊土가 있어야 된다.
⁜ 단지, 꺼리는 것은 己土로 창궐하는 것이다.
⁕ 己壬 창궐 : 넘쳐 흐르다 – 산 아랫마을은 홍수가 나고, 나는 가뭄이 든다.
⁕ 머물렀다 흘러야 되는데 머무르지 못하고 흐르는 것을 꺼린다.
✤ 壬水가 모여서 흘러가서 癸水에 머문다.
❒ 水의 특징
✤ 水生木
- 삶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다.
- 계발 : 자기 자신, 나를 계발
- 개발 : 자연환경을 개발
⇨ 木生火 : 습득한 지식을 세상에 나가서 활용하다. 사회 활용
- 壬甲 : 추분 ~ 동지
- 癸甲 : 동지 ~ 춘분
- 癸乙 : 춘분 ~ 하지
- 壬乙 : 하지 ~ (수도 없이 벌어진다)
⁕ 壬乙 : 모이다, 모집하다, 합산하다, 경력, 경험, 활용해보다. : 모아서 木으로 가다 → 가을에 인화(乙丁)
✤ 木과 金은 생각이 없으니 스스로 행동할 수 없고, 水와 火가 생각하게 하고 행동하게 한다. 土가 그러한 생각과 행동의 때를 가르쳐 준다.
❒ 상생상극
✤ 木生火(사회 활용) = 金 있어야 결과가 있다. 相剋이 있어야 목적을 달성한다.
(成 : 火剋金으로 成功, 목적 달성)
+ 水生木(삶에 필요한 지식 습득) = 土 있어야 결과가 있다. (土가 있어야 성공적으로 지식체계를 수립한다)
+ 金生水(가치 습득) = 火 있어야 결과가 있다.(火가 있어야 오랫동안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가치 있는 열정이 있다)
⁕ 金生水 : 수원 : 전달받다(天氣, 人氣 : 情이 있다)
✤ 金生水(사회 활용) → 水生木(더 큰 가치)
+ 火生土(활용한 것, 과거를 가치화 시키다) + 土生金(가치를 적용화. 운용)
+ 木生火
⁕ 木生火 : 인화 : 전달하다.
※ 水生木이란 水가 木으로 化하는 것이다.
※ 水는 火로 간다. 木은 과정이다.(甲 乙은 과정이다 → 水生木)
※ 수원과 인화(金生水, 木生火)가 있는 사람은 자기를 위해 살 수 없다는 암시가 있다. 전에 살던 조상의 뜻을 이어받아서 산다. 자식에게 전하기 위해서 살고 자식을 위해서 존재한다.
※ 수원과 인화가 정확하면 자기 자신은 있는 듯 없는 듯 산다. “나는 무엇이 되고 싶다”가 없다. 똑똑한 것을 철저히 숨기고 사는 바보. 수백억년이 지난 세월을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서 산다. 자기 자신은 모르고 사나 무의식은 알고 있다. 무의식이 인도한다.
※ 수원과 인화가 정확하지 않은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산다. 카리스마가 있다. 당대 최고의 성취자가 될 수 있다. 자기를 위해 살기 때문에 부자가 될 수 있으나 청한 것은 아니다. 탁한 것이다.
※ 相生만 있으면 ~하는 중 → 표류 : 相剋이 와야 돌아온다.(태과불급하면 부류 : 相剋이 와도 돌아오지 못한다)
※ 相剋이 있어야 결과가 있다.
❒ 합충 변화의 원리
- 지지는 합충 변화의 원리로 본다.
⁕ 계절적 특징과 장소적 특징의 변화를 본다.
⁕ 암장을 天干化 시켜서 본다.
- 지지의 상생상극 (상극 → 상충으로 해석한다)
⁕ 사주 원국 : 巳月出 + 亥 : 타고날 때 5월의 기운에 11월의 기운이 왔다. 환경이 개입되었다. ⁑ 장소
⁕ 대운 : 巳月出 + 亥 대운 : 나이가 되었다. 환경이 아니다. ⁑ 나이
⁕ 년운에서 亥를 만난 것은 환경(사람)이 온 것이다. 시간의 진행이 아니다. 자기 기준하지 말 것. ⁑ 사람
✤ 상생의 배합
- 壬 : 辛. 甲
- 丙 : 乙, 戊
- 癸 : 庚, 甲
- 丁 : 甲, 己
⁕ 癸甲乙丙戊丁己庚辛壬甲
- 癸甲 : 전달받다(스며들다)
- 乙丙
- 丙戊 : 갈무리
- 丁己 : 갈무리한 것을 전달
- 己庚
- 辛壬
- 壬甲 : 전달하다
⁕ 하늘과 땅이 있으니... 火生土 2개, 水生木 2개
❒ 길흉화복, 부귀빈천, 피흉추길, 병약지설 + 日干의 판단, 결정, 실천
⁕ 길흉화복 : 용신으로 본다. 용신과 희기신 (오행의 상생상극)
⁕ 부귀빈천 : 격국으로 본다. 격국으로 부귀빈천의 한계를 정해놔야 한다. 부귀빈천을 어기면 안 된다.
⁕ 피흉추길 : 육신의 생화극제로 본다. 유용지신으로 인내, 극복한다.
⁕ 병약지설 : 고난 극복. 역경을 딛고 일어서다, 역경이 없으면 살지 못한다.
① 한난조습 : 생각 → 심리(상대적... 土多 → 그늘이 생긴다...라고 생각. 고치기 어렵다)
② 오행의 태과불급 : 생극, 제화로 고치는 것이다. (土多 → 土剋水... 고칠 수 있다)
강의 창광 김성태님
서기 진마령
더큼학당 dk-academy.com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