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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불기 2558년 03월 16일(일) 09:30~12:00 장소 : 제35사단 126연대 1대대 호국 백일사 사회 : 지운 이영식 포교사 집전 : 원담 박희영 포교사(팀장) 법문 : 정수 이정호 군경총괄팀장 참석 : 정수 이정호 군경총괄팀장, 보광 박근석 포교사, 법등 박희영 포교사, 지운 이영식 포교사, 강암 최해길 포교사, 해인심 김순옥포교사, 명성행 이양희 포교사, 법행 김영걸 포교사(8명) 장병 : 05명
~~~ 식순 ~~~
01. 개회사....................................................................사회자 02. 예불문....................................................................다함께 03. 반야심경 독송.........................................................다함께 04. 삼귀의....................................................................다함께 05. 찬불가(찬양합니다).................................................다함께 06. 좋은말씀................................................................정수 이정호 군경총괄팀장 07. 기도발원문..............................................................다함께 08. 사홍서원.................................................................다함께 09. 산회가....................................................................다함께 10. 폐회사....................................................................사회자
군포교 지국천팀 3월 셋째주 일요법회가 불기 2558년 03월16일 (9:30~12:00) 포교사 7명과 대대장병 05명(지난주 20명참석에 비해 외박, 외출이 많이 발생)이 참석한 가운데, 제35사단 126연대 1대대 호국백일사 군법당에서 여법하게 봉행 되었습니다. 특별히 지국천 신임 팀장이 임명되고 두번째인 이번 법회에 군경총괄팀장이신, 정수 이정호 포교사께서 참석하시어 좋은 법문을 해 주셨습니다.
법회가 끝나고 지국천 포교사들과의 조촐한 식사도 함께 나누신 이정호 총괄팀장님은, 팀원들의 질문에 자세한 답변을 해 주시면서, 지국천팀은 통도사포교사회와는 무관한 부산지역단의 소속으로 팀장 임명도 팀자체의 의견을 종합하여 지역단에서 시행함을 강조하셨다.
4개 대대 군법회를 주관하고 계시는 총괄팀장이 오지에 위치한, 호국 백일사 법당현판을 유심히 바라보고~~
지국천 팀장을 맡고나자말자 미비했던 취사장비를 직접 챙겨오고~~책임자라는 위치가 천근의 무게로 다가오는데.........
퇴색한 군법당 건물 벽면 도색작업도 해야하는데~~ 꽃 벽화는 그대로 살리면서~~ 작업구상에 몰두해있는 법등팀장님!
군경총괄팀장이 격려차 오신날에 하필~~ 대대적으로 외박, 외출을 나가고 겨우 다섯명이라~~ 군종도 나가고 저희들 뿐입니다....ㅎㅎㅋ
법등 박희영 팀장님의 집전으로 법회는 여법하게 진행되고~~ 부대 취사장에서 장병들 점심준비에 3명의 포교사가 여념이 없이..........
법석에 좌정을 끝내 거절하시고 기립자세로 좋은 말씀을 해 주시는 정수 이정호 군경총괄팀장님!
장병들에게 특별히 해 주시는 좋은 말씀은, 어려운 법문이야기 보다는 전역 후 인생진로에 대한 많은 질문들을 인생경험이 풍부한 포교사분들께 격의없이 해 볼것을 강조하셨다.
제대 후 진로설정에 대해 질문해 본 장병이 있느냐는 질문에 모두들 묵묵부답~~거침없이 질문을 하면 자상하게 경험을 들려줄거라는 말씀에 장병들도 많이 공감이 되는 듯~~
드디어 법회가 끝나고~~푹 우려낸 육수가 취사장에서 운반돼오고~뚝방멸치와 양파와 무우로 우렸으니 완전 영양가만점의 특별육수!!! 바나나~백설기~떡볶이~오뎅에다 쫄깃쫄깃한 국수~~ 명성행 총무님! 1인분 국수치곤 엄청 많은 양이 아닐런지~~ㅎ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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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국천팀 화이팅!!! 그저께 선배 포교사님께서 저에게 묻드군요 , 언니! 이십인분정도 어묵을 얼만큼 준비하느냐고요!?! 저는 아들같은 장병들을위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구나 !!! 개인적으로 박수를보냅니다,
대덕화님! 혼자서만 바쁘신 듯~~
내심 서운했는데, 저희 지국천팀방까지 살펴보시고 격려해주시니~~
고맙고 감사하고 덕분에 포교원력에 힘이 솟구치네요.............()().............
님들의 아름다운 행원이 좋은 씨앗되어...청년들의 마음에 부처님의 지혜가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나무석가모니불!
관선거사님의 격려~~
항상 고마우신 마음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국수가 넘 많으요..ㅎㅎ 명성행 총무님 장병수가 적어서 덕분에 잘먹은는데요.
손이 크신지 그릇이 큰지요 쬐끔 힘들어시요.ㅎㅎ 아름다운 인연들 행복한 날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