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수학여행 도중 잊지못할 사건 발생

[박지수(전주서일초)]

2013년 5월 15일 전주서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테마식 현장학습  중 뚝섬에서 점심시간을 가지던 시각 뚝섬 앞 공원에서 한 남성이 술병에 머리가 다친 사건이 발생하였다. 주변의 바닥엔 많은 피를 흘린 상태였고, 술병이 깨져있었으며, 많은 피가 흐르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본 학생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학생들은 119에 신고를 하였고, 크게 다쳤는데도 자신의 처지를 파악하지 못한체 담배를 피우는 아저씨가 "불쌍하다", "안타깝다", "죽는 건 아니냐", "무섭고, 계속 떠오른다", "걱정된다", 등의 여러가지의 의견이 나왔다. 학생들 사이에 그 남성의 생사에 관련된 이야기가 오가고 있으며, 겁에 질린 학생들도 몇몇 속출하였다.   이런 광경을 학생들이 더이상 접하지 못하도록 할 수있는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라고 생각한다.

                                                                                                   2013년 5월 16일

                                                                                    전라북도 학생기자단  박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