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삼월 삼짇날 불광장학생에게 莊嚴을 보냈습니다.

[우촌]

많은 불광장학생들로 부터 감사와 함께 새로운 용기와 각오를 가지게 되었다는 내용의 답신을 받았습니다.

그중 서형석(목포해양대학교  2014년 불광장학금 수령) 학생은 다음과 같은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저는 불광장학회에서 장학금은 3학년 ,4학년에 걸쳐 받은 서형석이라고합니다. 

         지금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전 해군군무원을 준히하고 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고 좌절하고 싶은 적도 많았고, 우울한 적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불광장학회에서 좋은 기운이 있을꺼라며 힘을 내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며칠동안 외부적인 일과 함께 힘들었던 저에게 큰 희망의 메시지였습니다. 

      저를 위해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시고, 성원해주신다고 하니 마음을 다스리고 열심히 준비하려고 합니다.

      저에게 긍정의 힘이 있을꺼라 믿으며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합격을 해서 꼭 찾아뵙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