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헤알화 먼저 보시겠습니다
올해 들어서 약세를 타고 있죠
1년챠트도 그렇지만 3년챠트를 봐도 2012년 이후 장기적 약세국면이죠
설탕챠트 보시면
위 챠트와 싱크로된 면이 보이시죠
즉 최근까지의 설탕이나 커피의 추가하락은
브라질헤알화의 약세가 영향을 끼쳤다고 보시면 됩니다.
설탕 역시도 3년 챠트상 헤알화와 같이 하락했습니다만
최근의 모습이 다른것은 헤알화 반등 나오면서 설탕 반등나오나
커피는 반등이 나오지 않고 한차례 하락후 버티는 수준이죠
즉 이는 커피는 현재 공급과잉으로 추가 하락이 발생하는중에
헤알화가 반등해서 추가하락이 아닌 버티는 정도로 되고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현재 설탕은 70프로 정도 매수 완료
커피는 50프로 정도 매수 완료 각 사야할 양의 그정도 매수 완료의견드렸는데
커피는 이제 110불에서 일부 늘리고 100불정도에서 일부 늘리고 하면 될듯합니다.
만에 하나 100불을 살짝 깨게 되면 모두 매수 완료하면 될듯합니다.
설탕은 현재 바닥을 다지고 있는 상태고 단기적으론 다지고 튀어 올랐죠
가격이 17정도 지지를 보이면 추가매수 해들어가겠습니다.
사실 지금 10프로 정도 추가매수 해도 무방한구간이긴합니다.
지금 헤알화의 반등은 일종의 원화의 반등과 같은 맥락이죠
달러강세의 페이크가 있었으나 오히려
금도 오르고 달러는 좀 떨어지는 그런 양상...
다시 달러강세가 나오면 헤알화와 설탕도 떨어질수 있구요
하지만 아고라에서 늘 설명드리다시피 저는 달러강세등은 페이크 모션이고
또 찍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헤알화가 올년말까지 6프로 정도 더 추가하락한다는 의견등도 있습니다만
그런 세세한거까지 다 맞출순없습니다. 환율전문가라 해도
어쨌던 챠트대로 대응하면 됩니다.
설탕은 이제 16깨기전까지는 강력홀딩하면 될듯하구요
커피의 경우는 조금더 바닥타진을 해야합니다
헤알화도 변수고 날씨도 변수가 될겁니다.
커피는 이제 브라질 하고 베트남 두곳에서 많이 생산되서 베트남 날씨도 변수구요
어쨌던 물량 조절하면서 꾸준히 투자하도록하겠습니다.
최근 코코아가 많이 오르고 있죠
기호식품들 꾸준히 투자하시구요
쌀의 경우 박스권 등락이 심합니다.
자로 잰듯이 1600 가까이 오르면 또 1500 가까이 떨어지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루이틀이 아니고 계속 그렇습니다.
제 의견은 쌀은 일부는 그냥 하락당해도 꾸준히 가져가자... 왜냐 식량이니까...
일종의 금이 보험이듯이 쌀도 그렇게 투자하자는 의견입니다만
만일 쌀이 하방신호 나면 나는 줄이겠다 하는 분들을 위해서 추후 시간될때 쌀의 손절가를 잡아서 알려드리도고하겠습니다.
이런 파동의 반복후에는 급등이나 급락이 옵니다.
과거 소맥 폭등전에 이런 파동이 많이 있었죠. 올랐다 제자리로 이런식으로...
급등이던 급락이던 이제 한번 오지 않을까
계속적인 박스권만은 있을수 없습니다. 그 기간도 너무 오래 되서요
그래서 일단 손절도 좀 정해드릴 예정에 있습니다
첫댓글 브라질 수출대부분이 원자재이고 주력수출국가는 중국 유럽이 순이며
원자재는 1위 철광석 2위 원유 3대두 4위 설탕순이며
이중 철광석이 수출비중 34%차지
그리고 원유는 수출이감소 50% 설비정검으로
하반기부터는 정비끝나고 감소분 상쇄할듯
헤알화약세는 수출에 도움이될듯합니다
그리고 원자재 차트보면 철광석 원유도 상승 거기에 원유감소분까지 다시 생산하여
수출하고 수출비중이큰 유럽과중국이 경기선행지수 상승으로 단기라도
브라질에 우호적이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커피 장대양봉나올듯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