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누가복음17장1-10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죄를 짓고 회개하는 자를 하루에 7번이라고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이러한 주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을 더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책임져주실 것에 대한 믿음과 변화시켜 주실 것에 대한 믿음을 더해달라는 것입니다
실상 유대인들은 3번이 용서의 한계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하루에 일곱번이라고 네게 죄를 짓고 그때마다 돌아와서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면 용서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과연 하루에 7번정도까지 죄를 짓고 용서를 빌고 하는 것이 진정한 용서인가, 회개인가
습관적이고 고의적이고 상습적이고 정신병자아닌가 생각도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럼에도 용서하라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용서의 근거는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을 변화시키고 이끌어주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근거하기 때문입니다
실상 우리들도 얼마나 많은 죄를 범하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스스로 죄를 짓고 남에게 죄를 짓도록 하기도 합니다
스스로 유혹에 넘어갑니다. 게으르고 나태하고 방탕하고 낙심합니다 교만합니다
남에게 죄를 짓도록 합니다.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줍니다. 좌절케 합니다. 비하케합니다. 손해를 끼칩니다. 실족하게 합니다 . 화를 내게 만듭니다. 내 욕심과 내뜻을 이루기 위해서 올무를 만드는 일들을 합니다. 내 야망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지도자들은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서 사람들을 이용하며 죄를 짓게 만듭니다
오늘 본문말씀에 죄를 짓게 하는 자는 차라리 자기목에 연자맷돌을 달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죄를 짓게 하거나 죄짓는 인생의 결과에 대한 무서운 경고입니다
책망입니다
그렇게 죄에 대한 무서운 경고와 책망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들이 회개하고 돌이키면 용서하라는 것입니다. 용서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용서해주시는 긍휼하심으로 살아가는 자입니다
끊임없는 불순종과 죄악가운데 있지만 회개하는 자에게 돌이키는 자에게 소망이 있는 이유는 주님의 긍휼하심이 잇기 때문입니다
용서를 악용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헤와 긍휼하심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나와 같은 죄인도 용서해주시고 천국백성삼아주실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사명감당케 하시고 나를 통해서 역사해주실 은혜에 충성하라는 것입니다
율법아래 다 똑같은 죄인입니다
그러나 은혜아래에서는 다 변화될 수있는 존재요 용서받을 수 잇는 존재입니다
오늘도 용서받았기에 은혜받았기에 우리도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전도하고 믿음으로 사랑하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나갑시다
하늘씨앗,최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