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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대하 역사 드라마 ◈태조왕건◈ 2000년 4월 1일에 시작해서 2002년 2월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45분부터 10시 30분에 까지 방송된 태조왕건은 시청율 60%를 오르내리면서 그 내용으로 보나 출연진, 출연인숫자로 보나제작비로 보나 거대한 야외 샛트장으로 보나 방송사상 보기드문 대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작품이었습니다. 제 1TV 9시 45분부터 10시반까지 방송되었던 이 프로그램의 책임 프로듀서는 안영동이었고 역사드라마의 대부 이환경이 오랫동안 모은 자료를 바탕으로극본을 썼습니다. 김종선 연출로 제작된 이 프로그램에는 최수종, 김영철, 서인석, 빅싱아, 염정아, 전미선, 이신재, 신구, 김성겸, 전무송, 정태우, 길용우, 김혜리 등 1급 탤런트들이 총동원되었습니다. 김영철은 이 프로그램으로 그해 연기대상을 받았고 대형 사극에 처음 출연해서 성공을 거둔 최수종은 그로부터 사극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2001년 KBS 대하 역사드라마 태조왕건
후 고구려 왕 궁예 역 김영철, 후백제 왕 견훤 역 서인석, 고려 왕 왕건 역 최수종
1980년대 90년대를 살아 오신분들은 그 시절의 역사 대하드라마를 회상 하시면서 스케일 웅장하고, 박진감있으며, 흥미 진진한 얘기가 재미있게 전개 되면서도 역사의 교훈을 일께워주던 그 프로그램들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개국, 풍운, 용의눈물, 대원군, 세종대왕 태조 왕건 등등 지나고 보니 그때의 대하 역사 드라마가 대하 드라마 다웠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요즈음의 역사드라마는 어쩐지 흥미 위주로 제작되는것 같아 내용 속애서 그때의 대하 역사 드라마와는 어딘지 모르게 비교가 된다고 말씀 하신분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KBS홈에 가시면 옛 시절에 보시던 대하 역사 드라마를 보실 수 있지만 그렇게 하시기에는 좀 번잡하시지요. 오늘은 2001년에 시작되어 최고의 시청율과 갖가지 화재를 낳으며 2002년 초에 끝난 태조왕건 그때의 사진과 주제곡을 올렸습니다. 후삼국의 흥망성쇄와 고려의 건국을 전후한 역사의 흐름을 묘사한 역사 대하드라마 그때 저는 그 드라마를 한편도 빠뜨리지 않고 다 보았습니다.
다음은 KBS에서 제공한 사진과 그때의 책임 프로듀서 안영동님의 태조왕건 제작에 관한 글, 그리고 그해 2,000년 KBS 저널 5월호에 실린 글을 올려 드립니다.
KBS 저널 2, 000년 5월호의 글
태조 왕건’ 최대의 제작비, 최고의 출연진으로 대장정에 올랐다 고려 역사가 천년의 세월을 넘어 4월 1일부터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갔다.
대부대가 신라 철원성을 함락하는 웅장하고 스피디한 전투 장면으로 첫 회를 연 ‘태조 왕건’은 드라마 사상 최대의 제작비와 인력이 동원된다. 앞으로 1년 6개월 동안 150회가 방송되며, 편당 1억 6천만 원씩 약 2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미 관광 명소가 된 국내 최대 규모인 2만여 평의 경북 문경 오픈 세트장 건립에만도 25억 원이 들었고, 또 당시의 의복, 장신구 등 각종 소품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데에도 10억 원이 소요됐다. 현재 문경 오픈 세트장은 ‘태조 왕건’ 후광에 힘입어 일일 600여 명의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왕건 역의 최수종, 궁예 역의 김영철, 견훤 역의 서인석, 강비 역의 김혜리 등 최고의 출연진이 등장한다. 주연급만 해도 60여 명, 15회까지 출연한 보조 연기자도 1만여 명에 이른다. 남녀 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쉽고 친근한 역사 드라마로 전개된다.
시사회는 출연자와 제작진, 취재기자 등 3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워 그 열기를 가늠케 했다. 진성여왕의 실정으로부터 943년 왕건이 그의 일생을 마감하기까지 고려의 통일 과정 등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방송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모은 ‘태조 왕건’은 역사 드라마의 고정 관념을 깨고 새로움을 보여 준다. 당대의 인물들과 사건들을 역사적 실체에 근거하여 사실 위주로 드라마를 만들어 대하 역사 드라마로서의 충실화를 기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관련 자료의 면밀한 분석을 토대로 거대한 역사적 움직임을 역동적이면서 명쾌하게 화면에 담아냈다.
때문에 ‘태조 왕건’은 고려사의 실제적이고 종합적인 기록이며 보는 역사의 새로운 본보기라는 평가다. 민심이 흩어지고 지방 세력이 득세하며 반도가 쪼개어진 후삼국. 역사는 통일 과업의 적임자로 왕건을 선택했다. “한낱 무역상의 아들인 왕건이 당대의 숱한 호걸들을 제치고 역사의 승리자가 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연출자인 김종선 PD는 지적한다.
“당시 지(智)와 용(勇)보다는 신의와 의리를 앞세운 덕(德) 그리고 화합(和合)이 영웅 탄생의 뒷받침이 되고 결정적으로 빛을 발휘했다는 것”이다. 이는 천년의 명맥을 이어 온 신라를 평화적으로 이양받고 수십 년 간 최대 라이벌이었던 후백제 시조 견훤이 스스로 투항한 예에서 왕건이 갖춘 덕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통일 후 코리아란 국제적인 나라 이름을 갖게 된 것도, 민족의 일체성을 부활시킨 화합이 원천이었다고 한다.
조심스러웠지만 제작을 할수록 고려는 대단했습니다. 자주적으로 통일을 이루었고 개방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나라였으니까요. 그리고 왕건은 국제정세를 이용할 줄 아는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었어요. 2천 년대 우리 민족이 요구하는 인물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태조 왕건’을 통해 그 해답을 찾고, 한국이 세계사의 주역이 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기획의도를 살필 수 있었다.
천년 제국을 자랑하던 신라가 붕괴되면서 군웅 할거의 시대가 도래한다. 그 정면 중앙으로 불국 정토를 이룩하고자 나선 영웅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궁예다. 철원성을 함락하고 대왕을 칭한 그가 훗날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왕건을 만나려 하고 있다.
모든 호족들이 앞다투어 궁예에게 머리를 조아릴 때, 송악의 성주인 왕륭은 바다로 대륙을 넘나드는 거상(巨商)답게 큰 거래를 도모한다. 장보고의 후예로서 4대째 일구어 온 바다를 주고 천하를 얻고자 함이다. 그 천하의 주인공은 도선 대사의 대예언을 받고 태어난 아들 왕건이었다.
그 동안 제왕의 길을 모색해 온 왕건과 달리 왕위 쟁탈전에 휘말려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낸 궁예. 두 사람의 인연은 20여 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궁예가 관군에게 쫓겨 목숨을 왕륭에게 의탁하던 날, 왕건이 상서로운 기운 속에서 태어난다. 그제서야 궁예는 자신이 신라의 왕자였다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다. 어린 궁예는 어머니인 줄 알았던 유모가 남긴 황금 노리개인 신표를 들고 범교 스님이 있는 세달사로 향한다.
10여 년을 세달사에서 은신하며 깨달음을 얻은 궁예는 자신이 세상을 구할 미륵임을 자처한다. 궁예는 왕륭의 배에 몸을 싣고 자신을 버린 서라벌을 향해 떠난다. 이때 어린 왕건의 총명함을 보고 궁예는 놀란다. 궁 예의 사형(師兄)인 종간은 말한다. 두 사람의 운수는 서로가 죽이지 않으면 죽어야 할 극한의 운수인 살생극(殺生剋)이라고….
천년 제국을 자랑하던 신라는 극도로 기울어지고 있었다. 궁예와 이복 남매간인 진성여왕은 숙부인 각간 위홍에게 모든 정권을 위임한 채 향락에 빠져 있었다. 서라벌로 향하던 중 도적떼의 습격을 받아 곤경에 처하게 되는 왕륭과 궁예 일행. 이때 견훤이 나타나 도움을 준다. 견훤은 훗날 백제국을 복원하여 대왕의 자리에 오르는 인물이다. 후삼국의 세 영웅인 왕건, 궁예, 견훤이 첫 상면을 한 것이다.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불교 행사에서 도선 대사는 신라 조정을 심하게 질타한다. 일진 광풍이 일며, 황룡사 9층 목탑이 기우는 등 이변이 속출한다. 위홍의 객관에 머물던 왕륭 일행은 낮에 헤어졌던 궁예가 갑자기 찾아와 소란을 피우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궁예란 어떤 인물일까? 이 나라 최대 권력자 앞에서 그의 대범함은….
궁예는 왕위를 물려주겠다는 숙부 위홍에게 썩은 나라는 나에게 필요없다고 말한다. 왕륭 일행은 질탕한 연회를 보며 저물어 가는 천년 고도인 서라벌을 떠날 채비를 서두르는데, 위홍이 진성여왕의 침소에서 숨을 거둔다. 조카인 진성여왕과 정을 나누다 복상사로 쓰러진 것이다.
진성여왕은 대신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죽은 위홍을 대왕의 예로서 대우해 국상을 치르도록 명한다. 서라벌을 모두 떠나는 세 영웅. 한 왕조의 쇠락을 본 왕건은 송악으로, 군령을 받은 견훤은 해적을 소탕하기 위해 서남해로, 궁예는 생모를 만나기 위해 원주로 향하게 된다.
비구니가 된 생모와의 짧은 만남. 큰 스님이 되라는 생모의 말을 가슴 깊이 담은 궁예는 도적떼와 다름 없는 기훤에게 몸을 의탁하게 된다. 한편 왕륭은 왕건이 성장하기를 기다리며 철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상주에 도착한 견훤은 다시금 아버지(아자개, 호족)와의 갈등만 확인한 채 나주에 주둔한 대군단에 도착하게 된다.
성문에서부터 군령을 잡기 시작하는 견훤과 능환의 지략. 군령을 어기는 자는 무조건 참형에 처하는 가히 무서운 군령 잡기다. 서남해를 주름잡던 수달은 견훤을 회유하기로 작정하나 여의치 않자 제거하기로 계획을 바꾼다. 오합지졸이었던 군사들은 견훤에 의해 정예병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른바 5천 기마병의 탄생을 알리는 서곡이었다. 왕건의 지도력은 위엄이 아니라 덕 그리고 화합이었다
해상 무역에 종사한 호족 출신으로 궁예의 휘하에 들어가 후백제와의 전투에서 전과를 세워 궁예의 신임을 받는다. 궁예로부터 역모의 의심을 받기도 하나 슬기롭게 위기를 넘기고 결국은 유금필, 신승겸 등의 추대로 궁예를 몰아 내고 고려의 왕으로 등극한다. 한 번 신뢰한 사람은 의심하지 않고 모든 것을 맡기는 호인으로 대의를 위해 작은 잘못을 눈감아 주는 큰 포용력을 지녔다. 이를 바탕으로 삼국 통일의 위업을 이루어 내고 견제와 균형을 위해 호족들의 딸들과 정략적 혼인을 해 정권의 안정을 이루지만, 이 때문에 사후에 피비린내 나는 왕위 쟁탈전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왕족의 서자로 왕위 계승전에 한쪽 눈을 잃고 살아나 세달사로 출가하여 미륵 사상에 심취한다. 이후 자신의 독립적인 세력을 키워 송악과 철원 일대에 나라를 세운다. 자기 중심적이지만 누구든 재능과 실력이 있는 자는 파격적으로 기용했고 부하들과 동거동락하여 그들의 마음을 얻는다. 하지만 원칙에 어긋나는 잘못을 저질렀거나 이용 가치가 없어지면 비정하게 버렸다. 전제 왕권을 추구하다가 많은 사람을 희생시켰고, 자신의 부인과 자식까지 죽이는 참혹한 일을 저지르며 왕건에 의해 자리를 뺏기고 만다. 자신의 충복이었던 왕건에게 배신당하고 끝내는 자신이 다스렸던 백성들에 의해 죽음을 맞는 비극적 영웅이다.
어릴 때부터 체구가 남달라 서남 해안의 변방 장수가 되었다. 저돌적 독선형으로 다혈질이나 너그럽고 통도 큰 인정 많은 기분파다. 한 번 생각하기 보다는 백 번 행동하여 군졸의 앞에 서서 싸움에 진격하는 용장이다.
궁예가 몰락한 뒤 왕건과 천하를 놓고 겨뤘으나 고창(안동) 병산 전투에서 패배한 후 쇠퇴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또한 말년에는 왕위 계승전에 휘말려 아들들에게 축출되어 고려로 탈출한다. 왕건이 그의 아들 신검을 치기 위해 군사를 동원하자 스스로 출전을 자청하여 자신이 세운 후백제를 자신의 손으로 몰락시키고 만다.
궁예의 부인. 신천 호족 강장자의 딸로 송악 일대 청년들의 밤잠을 설치게 할 정도로 미색이 뛰어났다. 어려서 부친들과의 합의로 왕건과 장래를 약속했지만 결국 궁예와 혼인을 하게 된다. 국모로서 한동안 안정된 나날을 보내지만 점차 말기로 갈수록 무모한 아집에 포로가 된 궁예에 반기를 들고 왕건을 통해 아들을 왕으로 옹립시키려는 계획을 꾸민다. 하지만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그녀의 자식과 함께 안타까운 삶을 마감한다.
궁예의 심복. 늘 미소로 사람을 대할 정도로 예의가 밝았으나 주어진 일에 실수나 과오를 범하는 경우 절대 용서를 하지 않았다. 어려서부터 세달사에서 궁예와 친분 관계를 맺어 궁예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은 모사(謀士)이자 뛰어난 책사(策士)였다. 그의 냉정한 계산은 언제나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왕건의 제거를 위해 마지막으로 꾸민 일이 수포로 돌아가자 자신과 궁예의 마지막을 예상했을 정도였다. 궁예의 전제 왕권을 추구하다 숙명적으로 왕건과 대결하지만 결국 왕건에 의해 처형된다. 등장 인물
후고구려, 후백제, 고려, 신라 왕
왕건 : 최수종 (유년 : 오현철) 궁예 : 김영철 (아역: 맹세창) 견훤 : 서인석 경문왕 : 이성용 진성여왕 : 노현희
경명왕 : 안형식 경애왕 : 문회원 경순왕 : 신귀식
왕비와 왕족
강비-연화 : (궁예의 왕비) - 이정후, 김혜리 미향 : 유민주
신혜왕후 : 유씨 (태조 정비) - 박상아 장화왕후 : 오씨 (태조 제2비) - 염정아 신명순성왕후 : 유씨 (태조 제3비) - 전미선
박씨 : (견훤의 정비) - 금보라 고비 : (견훤의 계비) - 조민희
태자 공주
신검 : 이광기 양검 : 이영호 용검 : 강인기 금강 : 전현 국대부인 : 임채원 혜종 : 서현석 혜종 : 안정훈
낙랑공주 왕씨 마의태자 : 이병욱
신라의 신료와 군인
김위홍 : 김주영 김효종 - 김효원 김율 : 유병준 연식 : 박경득 권행 : 김창봉 김응겸 유염 효렴 김유렴 영기 : 김종구 특별출연 조부령 : 한태일 특별출연 철원 성주 : 송영창 특별출연 일관 : 국정환 유모 : 연운경 경문왕 처 : 박민아 문의왕후 : 최정원 유모 : 배미자
사벌주성 상주 아자개(상주) : 김성겸 남원부인 : 이미지 대주도금 : 박윤선 용개 : 김대환
마진.태봉(후고구려)의 신료와 군인 종간 : 김갑수 은부 : 박상조 금대 : 최운교 환선길 : 백인철 향식 : 이원발 이흔암 : 최주봉 아지태 : 김인태 임춘길 : 조재훈 신훤 : 박승호 원희 : 손호균 기훤 : 김윤형 선장 - 김명국 (청주호족) 지선 - 이한위 (청주호족) 종희 : 진운성 설부 : 맹호림 특별출연 대사 : 강태기 특별출연
고려의 신료와 군인
유금필 : 강인덕 홍유(홍술) : 송용태 배현경(백옥삼) : 신동훈 신숭겸(능산) : 김형일 복지겸(복사귀) : 길용우 박술희 : 김학철 염상 : 심우창 왕식렴 :정국진 왕신 : 김광영 김락 : 김기복 김언 : 조인표 전이갑 : 강만희 전의갑 ; 권혁호 윤신달 : 이계영 박수문 : 김경응 박수경 : 김관기 장수장 : 장순국 태평 - 김하균 최응 - 정태우 최지몽 : 박지영 왕규: 김명수 추언규 : 김경하 김행선 : 민지환 박유(왕유):김진태 입전:오성열 신방 : 김태형 이도 : 장기용 왕충 : 이한위 금식(충주) : 김옥만 특별출연 이총언(성주) : 김영인 특별츌연 이영 이재연 특별출연 김순식(명주) : 박상규 특별출연 장일 이지형
후백제의 신료와 군인
능환 : 정진 최승우 : 전무송 애술 : 이계인 신덕 : 임병기 공직 : 이정웅 추허조 : 강재익 능애 : 전병옥 김총 : 유태술 능창(수달) : 김시원 박영규 : 임혁주 신강 : 태민영 상귀 : 김명국 파달 : 기정수 지훤 : 박철호 최필 : 한정국 종훈 : 민경진 영순 : 신국 진호 : 박유승 방 : 방형주 부달 : 김천만 소달 : 신원군 도우 : 원석연
지역 호족
왕륭(송악) : 신구 한씨 : 서우림 왕평달(송악) : 장항선 변사부 : 나한일 마사부 : 박영목 강장자 : 김성옥 백씨부인 : 박주아 박지윤(평주) : 이신재 유천궁(정주) : 김진해 원극유 : 박승규 박질 : 김봉근 오다련(목포) :이일웅 종례(나주)(나총례) : 서상익 유긍달(충주) : 민욱 양길(북원) : 이치우 명길 : 김기진 금성태수 : 양재성 특별출연 내관 : 하대경
승려
도선 : 이대로 범교 : 안대용 경보 : 서영진 석총 : 신충식 형미 : 박병호 허월 : 곽경환
그때의 태조왕건 책임 프로듀서 안영동님이 2001년 12월호 KBS 사보에 기고한 글이 있어 옮깁니다.
문경 태조왕건 샛트장입니다.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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