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새가 대통령이 된다면
삼새
앞으로 몇년 내 대통령 선거가 다가온다. 인물도 중요하겠지만 정책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미래의 중요한 정책은 에너지 사업이다. 그리고 식량이다. 에너지와 식량사업이 실패하면 1960년 시대로 되돌아 갈 것이다. 조를 깔고 있는 빚더미 그 누가 갚아나가야 한단 말인가! 결국 남아 있는 국민의 몫이다.
비가 오면 우산 장사가 좋아할 것이고 삼복이 다가오면 하드 장사가 좋아할 것이다. 또한 찌든 더위에 에어 콘이나 양수기가 불티날 것이다.
핵보다도 더 낳은 신재생 에너지는 없는 걸까! 삶을 위한 여러 가지 이권으로 좋은 에너지가 등잔 밑에 있어도 무관심이다.
핵보다 더 좋은 에너지는 없다고 하는데 친환경 에너지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우리 곁에 있다.
삼새가 대통령이 된다면 모든 전기 에너지를 신재생이 아닌 바람벽 발전기로 전환시킨다. 수력, 화력, 원자력도 좋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자원이 고갈된다. 지구는 바람과 물이다. 인생은 바람같이 물같이 살라고 한다. 그러나 물같이 바람같이 살아가는 인생은 없다.
수력은 댐의 준설비용이 만만치 않고 화력발전은 공해가 심각하다.
최저 비용으로 최고의 에너지 발전소를 이용하는 핵 발전소 인간의 생명을 담보로 하고 있다.
자연은 물 바람의 조화.... 친환경적인 아우라 발전시설을 전개해야......
이보다 더 좋은 아이템이 있다. 이것은 비공개로 한다.
전기차량이 대대적으로 등장하면 전기량은 부족할 것이다. 이를 대처하기 위해서라도 핵발전소를 건립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하루 속히 무담보생명, 무 소음, 무공해 에너지로 대치를 해야 한다.
지구 속 자연은 인간에게 물과 바람 공기를 주웠다. 때론, 바람을 피워서 패가망신을 당하지만 본래의 바람은 돌고 돌라는 의미다. 이 바람을 잘 이용하면 인간에게 유익한 생활을 줄 것으로 믿는다.
수력은 한계가 있다. 수력발전은 댐 속에 주기적으로 흘러들어온 토사를 준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낮은 저수량에 장기간 수력으로 발전 역할을 하지 못한다. 그러나 바람은 다르다. 자연적인 바람은 불규칙하지만 인간문명의 발달로 인해 강제적으로 발생하는 바람은 거의 일정해서 이것을 잘 이용하면 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이 바람벽이다. 바람벽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용도에 맞게 설치되는 구조물이라 할 수 있다. 바람벽은 바람이 일어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모든 벽체를 말한다. 예를 들면 중앙분리대. 방음벽, 터널 벽, 가드레일, 이 벽체들은 자연적인 것과 강제적인 발생 풍력을 전기에너지로 전환시킬 수 있는 고귀한 벽체다.
삼백육십오일 도로를 질주하는 자동차 중앙분리대에 양방향 회전식을 채택한 바람벽발전기를 설치한다면 엄청난 전력이 생산되리라 보고 있다. 선진국가에서 가능하지만 미래의 신재생에너지로 탄생되리라 보고 있다. 몇 달 전에 그림화한 작품이 있다. 여유가 있다는 움직이는 모형을 만들어 시중에 내놓았을 것이다.
우선, 중앙분리대를 분리형 블록화 한다. 그 다음 블록 속에 바람벽 발전기를 장착하여 도로 복판에 중앙분리대를 설치한다. 한 블록 내에 여러 개의 발전장치를 만들어 설치할 수도 있다. 전 고속도로의 발전소가 되는 것과 동시에 핵보다도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고장이 난다하여도 고장이 난 어느 한 블록만 수리 교체가 가능하도록 설계한다.
1km 구간의 중앙분리대 삼십년 사용권과 기술투자에 대한 자본력만 주워진다면 개나 소나 덤벼들 것으로 예측한다.
두 번째로 전 전등을 led로 교체한다. 초기 시설비용은 들어가지만 전기소모는 반값도 못 미친다. 서민들을 우선적으로 보급한다. led장판, led난로, led침대, led전등, led밥솥, led전기제품을 사용하면 새로운 핵발전소 시설을 할 필요가 없다. 더 큰 이유는 인구 감소다.
세 번째는 전 도심 지하에 채소농장을 만드는 일이다. 인간은 지하에서 살면 인체에 좋다고 볼 수 없다. 지상에서 살아가야 정상이다. 도심지 지하는 유흥업소나 차고 창고로 이용되고 있는데 지하는 인체의 기운을 앗아간다. 음지에서 살아가는 채소를 재배하여 음식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애호박 하나가 8,ㅇㅇㅇ원이라는 어느 나라, 전 세계는 온난화로 인하여 양식의 부족은 더 심각해질 것으로 본다.
소인배는 밝아 올 미래를 위해 아이템을 제시할 뿐이다. 이 보다 더 좋은 아이템은 항상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도전해 볼만 하다.
현명한 사람은 특허를 내지 않고 제품등록과 동시에 양산화하여 판매를 한다. 이유는 돈이 된다면 비굴한 사람이 특허를 보고 도용하기 때문이다. 사실 특허비용도 자연에게 보답해야 한다. 모든 것이 자연을 이용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모든 터널에 풍력 자가 발전소를 설치합시다. 삼천만 서명 운동 합시다!
인간의 실수는 용서를 할 수 있겠지만 기계는 고장이 나면 용서란 것이 없다.
만약에 당신들이 잠들고 있는 사이 핵발전소의 냉각장치가 과열로 인해 폭발한다면-------
인간들은 정에 약해 정에 울고 웃는 단점을 가지며 살아간다. 기계는 인간의 정을 봐주지 않는다. 손톱이 아파봐야 그때서야 행동으로 옮기는 인생들 믿는 도끼 자루에 언젠가는 큰 코를 다친다.------개똥철학 중에서
언젠가는 핵폐기물 보관이 한계가 온다. 일본의 핵폐기물 방류가 코앞에 다가오고 있다. 이제는 누가 나서야 할 시점이 오고 있다. 아주 급박한 상황이다. 핵물질로 오염 된 수산물이 밥상까지 침투하고 있다. 어느 날 몸에 갑상선 증상이 나타나면 일단 핵 물질을 의심해봐야 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