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하나님의 사람 다윗왕이 지시한데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성전으로 들어가는 창고를 지켰다
느헤미야는 포로에서 귀환한 자들이 먼저 예배를 회복해야한다고 생각을 하고 제사장과 레위인을 먼저 찾아내어 예배를 드리게한다
예배의 회복
27~30 성벽봉헌식 드디어 성벽을 다 재건하고 봉헌예배를 드린다 사람들은 곳곳에서 레위사람들을 찾아내서 데려온다 감사의 찬송을 부르고 심벌즈를 치며 거문고와 수금을 타며 즐겁게 봉헌식을 하려는 것이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먼저 몸을 깨끗하게하는 예식을 치르고 백성과 성문들과 성벽을 깨끗하게 하는 예식을 올린다
매일 매순간이 예배이고 주님 만나는 시간임을 아는 나이다 알면서 매일 매 순간을 주님 앞에 정결하고 깨끗하게 주님앞에 보이고 있는가
나의 생각과 행동까지 입술의 모든말이 주님앞에 정결하기를 원한다
생각으로조차 남을 오해하지 않고 그저 축복해주는 삶을 살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만 아뢰자
이것이 내가 하나님께 드릴 영적예배이다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6월25일 느12:32~47
여우가 올라가도 무너질거라고 하던 성벽을 쌓아서 양쪽으로 나뉘어 찬양을하며 행진을 한다
여우가 와서 무너뜨려도 넘어질것 같은 작은교회 마귀가 와서 건들지도 않는다 물론 축사를 많이하지만
평신도가 없으면 굶을수 밖에 없는 레위인 이땅의 개척교회들
주님 주님을 더욱 신뢰합니다 더욱 의지합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가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27일 느13:15~22
안식일에 일을하고 두로 사람이 와서 장사를 하므로 느헤미야는 안식일 전날에 성문을 닫고 안식일이 지나기 전에는 문을 열지말라 명한다 또 레위사람에게 성문을 지킬것을 명하고 내가 한일을 기억해 달라고 기도한다
온전한 주일 성수 아직 교회가 작다보니 성도도 많지않고 사역도 별로 없어 3~시면 모든 주일 예배가 끝이난다
주일 예배후에 특별히 할일이 없으므로 주일에는 티비앞에 앉아있기 십상이다
주일 오후에 뭔가 할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주일에 전도하자니 또 너무 뜨거워졌다
그리고 주일에는 아이들이 다 와있으니 아이들 챙겨야하기도해서 집에 있고도 싶다
지난번에 주일에는 티비를 안보기로 하였으나 주님이 그것까지는 터치하지 않으시는것 같아 다시 보기 시작하였으나 주일 오후에 병원같은데 가서 전도하는것도 괜찮은 생각이 든다
어제 은총이JDS에서 어머니 기도모임이 있어서 다녀왔다 온누리교회의 온 성전이 기득차있고 한쪽에서는 찬양연습소리가 또 우리는 기도하고 다른 쪽에서도 뭔가 많은것을 하고있겠지
무척 부러운 마음을 안고 돌아왔다 우리도 얼른 교회가 성장해서 기도가 쉬지않는 교회 찬양소리가 끊이지 않는 교회이고 싶다
요즘은 어떻게해야 교회가 부흥할까하는 관점으로 큐티를 하고 있다
뭘해도 안된다는 것은 너무 잘 알지만 그래도 사명이니 무슨일을 해서라도 감당해야하지 않겠는가
어제 아침은 왠일로 아이들에게 김밥을 해주고 싶어서 새벽부터 마트에가서 장을 봐와서 큐티도 못하고 기도도 못하고 아침준비에 여념이 없었고 또 오후에는 집사님이 옷을 사준다고 해서 목사님 와이셔츠와 남방을 샀다
다음부터는 주일에하지말고 전날에 모든것을 다 준비해놓고 주일은 더 은혜를 사모하며 주님께 집중하는 날이 되어야겠다
6월28일 느13:23~31
전쟁과 포로생활 우리나라처럼 단독으로 있는곳이 아닌 대륙으로 이루어져있으므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섞이기 쉬운 이스라엘이다
그럼에도 주님은 섞이지 않기를 바라셨는데 더구나 유다말을 못한다 이에 느헤미야는 때리고 머리털을 뽑고 제사장직을 맡은 사람은 내쫓고
다시 정결의식을 행하게한다
내 자녀들이 결혼을 할 나이들이 되어가고 있다 믿음의 유산외에는 아무것도 남길것이 없는 나다 자녀들을 통해 주님의 나라가 더 전파되기를 원하는데 아들 영광이가 믿지않는 아이를 사귀고 있어 걱정이다 물론 영광이는 그 아이하고 결혼할 생각은 안하고 있다지만 오래사귀고 있으니 조금은 걱정이된다 영광이가 믿는자와 결혼을 할수있게 되기를 기도한다
느헤미야를 끝내며 느헤미야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 그리고 주님께 그것을 기도하는 믿음과 그의 지혜로움과 리더쉽 주님편에서 아닌것은 과감히 버릴줄아는 느헤미야 그리고 자신의 것을 다 내어놓을줄 아는 믿음의 삶을 산 자 느헤미야
느헤미야서를 끝내며 나는 왜 이런 삶을 살지 못하는가하는 회개를 해보고 내 자녀들이 느헤미야같은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주님것이 아니면 과감히 버릴수있는 왕도 내편으로 만들수있는 사람들의 조롱과 비난 미움등은 개는 짖어도 기차는 지나간다 식으로 해버리는 느헤미야의 추진력
연약한 나에게 어찌하든지 이 한달란트의 사명이라도 감당해 보라는 음성으로 들린다
그리고 끝으로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하고 기도로 느헤미야가 끝을 맺는다
나도 이런 끝을 맺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
😃😃 내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나를 통하여 모든 사람이 복을 받게 하옵소서😃😃
6월29일 옵1:1~14
야곱의 형인 에돔에 대한 심판이다
3 너의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산위의 높은곳에 요새를 만들어 살고있었던 에돔 가장 안전한 곳에 살고있다 한들 그곳도 주님이 만드신 곳이요 주님이 보고 계신곳이다
나도 한때는 교만이 하늘을 찌른 적이 있었다 고모를 통하여 바닥까지 내려가보니 주님이 보였고 내가 보였다ㅎㅎ
세상을 믿고 자신의 명예와 재물과 건강만을 믿고사는 자들 돈만있으면 다 된다는 지금의 세상 나만 아니면 된다는 자기 이기주의이다
먹고 살기 힘드니 니네 나라로 돌아가라 나만 이라도 살자고 결정한 영국
갈수록 사랑이 식어가고 있다 조금 들 먹고 나눠 먹으면 좋을텐데 조금 들 쓰고 나눠쓰면 좋을텐데 조금 들 갖고 나눠주면 .....
에돔을 심판하신 이유는 형제가 고통을 당하고 있음에 방관하고 약탈까지 행하였다
지금 내 주변에는 나보다 어려운 사람도 많이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돈이 없어 죽기를 결정한 사람도 있을것이고 여러가지 문제와 염려때문에 밤잠을 못 이루고있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한때 나는 왜 나만 이렇게 힘드냐고 하소연 한적이 있다 그러나 나눔방에 나와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많았고 그럼에도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직은 많았다
그래서 아직은 이 나라를 주님이 지켜주시는것이 아닐까 서울에 와서 내 힘으로는 살수없는 날들이었다
지나고 보니 주변에서 돕지 않았다면 어떻게 여기까지 올수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어제 해보았다
생각해보니 온누리교회 덕에 이제껏 살고 있는것이다 크고 화려하다고 시기만하고 남을 돌아보지 않는다고 원망만하고 자기들 교회만 키운다고 원망하였는데 여러모로 나한테 도움을 많이준 교회이다
감사한것은 잊어버리지 말자 은혜를 가슴에 새겨야한다
오늘은 온누리교회를 위해 기도를해야겠다 내가 아니어도 할 사람이 아마어마하게 많지만 온누리교회가 이 땅에 더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선을 행하는데 더 앞장서고 자신의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가 아닌 한국교회 아니 나가서 세계교회 주님의 나라를 위해 끝까지 존재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