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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3.75g) |
무게g |
B(0.55g) |
1.2호 |
4.5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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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10푼) |
3.75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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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호(9푼) |
3.37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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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호(8푼) |
3.0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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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호(7푼) |
2.62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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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호(6푼) |
2.25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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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호(5푼) |
1.87g |
5B |
0.4호(4푼) |
1.50g |
4B |
0.3호(3푼) |
1.12g |
3B |
0.2호(2푼) |
0.75g |
2B |
0.1호(1푼) |
0.37g |
B |
0.9푼 |
0.33g |
Jl or Gr |
0.8푼 |
0.3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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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육류에만 600g을 한근으로 적용하고, 버섯이나 약재를 다룰 때 10냥인 3.75g을
한근으로 적용하고, 금의 무게 환산에 가장 많이 쓰이는 한돈(3.75g)인데, 낚시에서는
호의 개념으로 적용된다한다. 즉 1호는 1돈을 말하는데 다른말로 "몸메"라 부르기도
하지만 일본씩 표현이라 잘 쓰지 않고, 작은 무게 단위인 1푼(10/1돈) 0.37g 을 말하는데 열배를 더한 10푼은 1호 (1돈)이된다.
○그러나 낚시에서 말하는 개념이 돈의 개념과 다소 차이가 나는 것은 귀금속이나 한약재의 경우 10돈이 모이면 1냥(3.75g)이 되지만 낚시에 쓰이는 봉돌은 10호로 기록된다는
것이다. 호는 낚시 봉돌의 무게를 잴때 쓰인다.
10호가 10개 모이면 100호가 되며 이같은 봉돌의 무개는 홀림 낚시 뿐 아니라 원투 쳐넣
기용, 구멍 봉돌은 물론 외줄 낚시나 우럭 배낚시용으로 사용하는데 대형 봉돌인 키달이 봉돌에도 이같이 적용된다한다. 50호 봉돌이라면 1호가 3.75g이니까 3.75*50=187.5g 이 되며
100호는 375g 곧 한근이 되는것이다.
○ "B"라는 표기는 구멍찌의 도입과 함께 우리나라에 들어왔다한다.
외국에서 숫사슴(Buck)를 사냥하기 위한 엽총알(납)에 사용되던B,2B 등의 무게 기준에서 나왔다는 것이 정설이란다.릴 낚시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위는 원래 산탄 엽총 탄환인 벅샷(Buck shct) 또는 볼벅(Ball buck)의 머리 글자에서 따온 말이라는데 B봉돌을 일본말로 "간다마"라고 하는것도 총알을 의미한단다.영어권에서는 이 형태의 봉돌을 스플릿샷이라고도한단다.총알을 뜻하는, gun shot 중에서 한쪽면 가운데가 쪼개지면(split)봉돌이라는뜻이라는데 배스 낚시에서 쓰이는 스플릿샷 봉돌이 바로 이것이란다.
B의 무게는0.55g이며, 2B는0.75g, 3B는 0.95g인데 B의 개념은 홋수와 다르게 B+B는
2B가 아니라 B의 수치는 점점 올라가면서 5B에 이르면 무게가 비슷해지는데 5B는 1.85g이 되며 "J"나 "G"의 단위는 더 세밀한 단위를 위해서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