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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후 Talk Wk 20 p2 (8/27-31) ~ 복부 통증
공부하는 엄마 추천 0 조회 674 03.09.11 22: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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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8.31 06:22

    첫댓글 너무 고생이 많습니다. 모두들 좋아지시리라 간절히 바라고 있으니 힘 내세요.

  • 작성자 03.08.31 06:29

    고생이긴요... 타 버린 땔감이 무슨 소용이 있냐고 활활 태울 수 있을 때 남편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주사실에서 만난 보호자분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알아서 맞게 치료해 주시는 의료진들이 있는데요 뭘.

  • 03.08.31 21:10

    큰 산은 넘으신거구요.. 이제는 들판에 뜨문뜨문 떨어져있는 돌맹이만 피해가면 되거든요.. 모두들 걱정하고 있으니 금새 나아지실겁니다.. 화이팅~~~

  • 03.09.01 16:00

    어려운 가운데도 밝은 표정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보기 좋습니다..이식수술후 현재까지 몇번의 새로운 입퇴원잇엇는가요? 이식수술앞두고 잇는 보호잔데..넘 걱정됩니다. 집도 서울이 아닌 지방이라서..벌써부터 감당하기가 겁이나네요..

  • 작성자 03.09.01 22:32

    수술 직후 약 3개월 후부터 직장에 복귀해서 아무 탈 없는 분부터 이런 저런 이유로 재입원을 여러번 해야하는 분까지 개인차가 많습니다. 저희는 아주 고생하는 편이구요. 하지만, 마라톤 코스에 걸림돌 없겠습니까? 크게 생명을 건진 후의 얘기니까요.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03.09.01 22:33

    비용도 걱정되실텐데 게시판 #198에 올렸습니다. 글구, 넘 걱정하지 마세요. 수술 전 제 별명이 '근심 아줌마'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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