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의 영광
제9편 폭포가 멋있는 에디 피요르드 (Edifjord) -2018년 8월 9일-
아침 일찍 일어나 항해중인 선박의 상 갑판에서 조킹을 하고 해가
뜨기를 기다리다가 우린 커피 한잔을 하며 아침의 망중한을 즐겼다
오늘은 크루즈선이 에디 피요르드에 입항하여 관광하는 날이므로 우리는
트롤 퉁가 답사 후 8월 7일 이미 이곳 에디 피요르드에서 자연사 박물관
그리고 Voringfossen 폭포를 관광했기 때문에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로
하였다
북구의 가을 하늘 답게 구름에 가리어 져 있는 에디 피요르드 항에 입항중이다
아침 7시에 도착하니 같은 회사의 배 viking Sun호가 먼저 입항해 있었다
오늘의 Viking Daily 이다
아침 7시 이곳에 앙카링(Anchoring)을 하고 오후 6시 반에 출항하다는
멧세지이며 정확히 7시에 도착하여 앙카링하고 9시부터 구명정을 타고
에디 피요르드에 상육하였다
에디 피요르드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자연 환경이 잘 보전된 곳 중의 하나이다
하당게르 피요르드(Hardanger fjord)의 광범위한 수자원이 Edifjord를 만들고
아기자기 하고 아름다운 산악 마을로 형성되어 되어 있으며 모든 노르웨이
여행자들의 로망이며 하당겔 마을의 관문이다
이곳에는 야생 순록이 살며 550m의 낙차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폭포
Voringfossen이 있고 신비로운 Mabodalen 동굴도 있다고 한다
또한 자연사 박물관도 있다 하당헤르 피요르드는 179KM나 되는 길이로
3대 피오르드에 속하며 특히 트롤퉁가가 이 피오르드에 있어 더욱 알려져
있어 더욱 유명하다고 한다
야생의 자연 속을 거닐며 나무가 자라지 않는 환상적인 협곡과 강과
수없이 많은 풀장 같은 적은 호수들을 바라보며 자연의 신비로움를
체험할 수 있는 마을이라고 한다
우린 8일 자유 투어를 하면서 자연사 박물관 Voringfossen 폭포등을
구경하였기 때문에 이곳에서 적은 투어 보트를 타고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면서 하루를 보냈다
노르웨이는 물의 나라답게 이런 크고 적은 폭포가 수없이 볼 수 있었으며
폭포가 있으면 조그마한 강이 형성되고
강을 따라 작은 마을이 생겨 나서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순수한 사람들이 노르웨이 사람들인 것 같았다
원래 요툰헤임 (Jotunheimen )은 거인의 나라를 뜻하는데 오늘날 노르웨이 중앙의 빙하를 안고 있는 고원이 이 이름으로 불린다.
스칸디나비아의 트롤은 깊은 계곡이나 동굴에 살며 키가 크고 힘이 세며 인간을 잡아먹는다. 노르웨이의 화가 테오도르 키텔센의 트롤이 유명하다.
오늘은 일직 귀선하여 저녁식사를 마치고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Vocalist
Helen Wilding의 공연이 펼쳐지는 공연을 보면서 오늘 하루를 마감하였다
그녀는 20년 이상 헐리우드 스타로 TV나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그녀만의 독창적이고
매혹적인 쇼를 전 세계적으로 선보이고있다고 한다
행복한 시간을 만킥하고 잠자리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