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분이 소개팅을 나갔는데 너무 긴장해서 냉면을 호오 불어먹음 ㅋㅋ
창문울 열고 노래를 크게 불렀는데 노래가 다 끝나니까 누가 박수를 쳤음 ㅋㅋ
미술시간에 먹는것 그리라는게 있었는데 어떤애가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해서
"김이요" 라면서 냈음
근데 그 미술 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서 "떡국에 넣어먹어라" 라고 했음...
안방에서 빰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 하나 싶어서 뛰어갔는데
아빠가 스킨바르고 계셨음 아빠 ㅠㅠ
어떤 여자애가 아빠랑 목욕탕에 갔는데 딸이 아빠 거시기를 보고 "아빠 이건뭐야?" 이러니깐
아빠가 "응~ 이건 아빠한테만 있는거야"
이랬는데 탕안에 어떤 아저씨한테 가서 거시기 잡고 "우리 아빠거야 내놔" 이랬다는거 ㅋㅋ
어떤분이 제주도에 사시는데... 경품 당첨이 되었는데
그게 제주도 여행당첨권 ㅋㅋ
면접보러가서 면접관이 "아버지 뭐하세요?" 이러니까 그사람이 "밖에서 기다리고 계셔요"ㅋㅋ
방에서 나올때 불끄는게 습관인 사람이 면접보러 갔다가 면접보고 나오면서 불끄고 나왔다고 ㅋㅋ
어떤 사람이 새우깡을 사서 버스를타고 새우깡 의자에 놔두고 돈내고 왔는데 새우깡이 없어
졌길래 봤더니 뒷좌석에 앉은 일진들이 자기 새우깡을 먹고 있는거임ㅋ
그래서 고민하다가 가서 "새우깡 줘" 이랬더니 웃으면서 한 주먹 주길래
"더줘! 더~ 내꺼잖아 " 이랬는데 또 주는거임 ㅋㅋ
그래서 만족하고 자리로 갔는데 자기 새우깡은 발밑에 떨어져 있었음 ㅋㅋ
깡촌에서 올라온 아빠와 15세 아들이 도시 쇼핑몰에 왔어요.
이 둘은 보는 모든 것들이 놀랍고 신기했지만
특히 스르륵 열리고 다시 미끄러지듯 닫히는 빛나는 움직이는 은색의 벽이 놀라웠어요.
아이가 물었어요. "아빠, 이건 뭐야?"
한번도 엘리베이터를 본적이 없는 아빠는
"아들아 내 평생 이런걸 본적이 없구나, 당체 뭔지 모르겠구나."
부자가 놀라움에 이 빛나는 은색 벽을 보고있던 중,
휠체어를 탄 뚱보할머니가 움직이는 벽으로 다가가 버튼을 눌렀어요.
그 은색 벽이 열리더니, 뚱보 할머니가 벽 사이 작은 방으로 들어갔어요.
벽이 닫히고 아빠와 아들은 벽에 작은 숫자가 빛을 내며 하나씩 올라가는 것을 지켜봤어요.
아빠와 아들은 숫자가 마지막까지 올라갔다 다시 빛을 내며 내려오는 것을 지켜봤어요.
마침내 벽이 다시 열리고 24살 즘 되어보이는 미모의 금발아가씨가 걸어나왔어요.
아빠는 이 젊은 아가씨에게 눈을 못때고 나직히 아들에게 말했어요.
"가서 엄마 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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