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겨울방학에 오지사회사업팀을 꾸려서 활동할 생각입니다.
학기중에는 매주 한두군데 오지답사를 하며 준비하려고 합니다.
오지마을 사이트도 탐색해보았고, 총신낙도선교회의 게시판 글들을 읽어보았습니다.
오지 관련 책들도 찾아보았습니다.
이제 선험자들을 찾아 다니려 합니다.
내일 이충석 간사님을 만납니다.
송종열 오지답사팀장의 간곡한 부탁으로 9차캠프에서 강의를 해주셨던 분입니다.
총신낙도선교회 이충석 간사님 019-376-0530 ojiman@hanmail.net
현재 강원도 정선군 운치리에서 농사를 지으며 오지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운치리는 "선생 김봉두" 촬영지인 연포마을보다 동북쪽으로 10여킬로 떨어진 곳입니다.
아름다운 강, 동강을 따라 가다 만날 수 있는 마을이지요.
내일 9월 3일 금요일 12:00
총신낙도선교회 박원희 회장님과 이충석 간사님을
총신대학교 낙도선교회 사무실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총신대입구역) -> 총신대학교
오지사회사업에 관심있어 함께 가실 분, 꼬리말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핸드폰을 가지고 가겠습니다.
02-3280-8197 한덕연입니다.
첫댓글 운치리는 여름에도 얼음이 언다는 곳입니다.
한선생님 핸드폰은 010-3280-8197 입니다.......
010-3080-8197 아닌가요? 바뀌셨나?...이충석간사님의 삶이 보고 싶어지네요. 한번 가 볼까요? 농사짓고 사역하고...재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