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구리 체육관 콘서트

[깽미]

안녕하세요 모아나 여러분~

응모에 실수가 있어서 티켓 하나만 받게돼서 엄마만 들어가시게하려고 🐕말순이도 태우고 구리 체육관에 갔는데요

꽃돼지님께서 박서진 fan분에게서 입장 팔찌를 얻어주셔서 저도 입장할 수 있었답니다!

운정 복실이님과 좌석도 2개 맡아놔주시고요~😊

나태주
김용필
박서진
Finale는 역시 연자언니가!

모두 다섯곡 30분씩 1300명의 관객을 즐겁게 해주셨어요~

바쁜 식당 점심 영업시간에 구리까지 달려와주신 꽃돼지님의 열정에 감사드리나이다!

[연자 지기]

애기 차에 혼자 의젓합니다. 즐거운 공연 보시고 후기까지 감사합니다. 꽃돼지님 운정복실이님 다정하게 사진도 잘찍으셨어요.

[깽미]

추울까봐 히터틀여놨더니 얌전히 앉아서 바깥구경하고 있었어요~ 꽃돼지님 운정 복실이님덕분에 같이 볼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

[꽃돼지]

벌써 후기까지 쓰셨네요. 대단하십니다. 👍
오늘 함께 응원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말순이도 참 얌전히 혼자 잘 있네요. 최고👍
저랑 운정복실이님이 무대앞까지 응원하러 갔을때 저희 짐들 잘 챙겨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깽미]

헤헤~ 덕분에 공연 잘 보고 넘 감사했어요! 저녁 손님 많으셨길요~

[운정복실이]

오늘 깽미님이랑. 같이 김연자님 응원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다음에 기회되면 또 만나요~

[깽미]

네네! 편한 밤 보내세요~

[리나(운영자)]

깽미님 후기글
올려주셨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말순이 ㅜㅜ
차에혼자 맘이 안좋은데
의젓하게혼자 잘있었나봐요
귀여웡

[깽미]

[고윤]

강아지 진짜 잘 있네요 ㅋㅋㅋㅋ
너무 의젓해요♡♡

[깽미]

이렇게 오래 2시간 넘게 차에서 기다린 거 처음인데 잘 있었어서 다행예요~

[행운이한바가지]

말순이 저도 담에 보고 싶어용~^^ 이름 너무 이뻐용 누가 지으셨을깡 ㅎㅎ

[깽미]

엄마가 말의 해에 태어난 여자애라구~😅

[구구단 (운영자/충청지역장)]

ㅎㅎ 좋은시간 보내고 오신거같아 다행입니다! 차에서 얌전히 기다려준 말순이 너무 고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