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일쿨러의 중요성

[늘푸른숲]

※ 제조사의 원가절감, 오토미션에 치명적 손상을 초래합니다.※
※ 밴츠S600 / BMW7 시리즈 보조 쿨러의 냉각팬이 장착 됩니다.(최고의 오일냉각방식) ※

1) 미션오일 열화에 의한 각종 부품 외 ( 씰/디스크/베어링/캐리어/컨버터/밸브바디소착/ S/V소착) 손상 등을 예방함으로서 미션의 내구성 향상에 필요합니다.
EX) 현대 소나타, 뉴크랜져, 다이너스티, 신형 HIVEC (산타페, EF소나타)

2) 시내 주행, 여름철 에어콘 작동시 오일 온도가 상승되면 오일의 특성상 유속이 빠르게 변화 합니다.
이때 (변속시, 킥다운시, 정지시) 특히 충격이 심하게 발생됩니다.
EX) 수입차, 체어맨, 신형 HIVEC (현대계열)

3) 장거리 주행시 미션 오일의 온도가 상승되는 것을 예방하여 미션오일의 오버힛트(오일이 넘치는 현상)와 컨버터/유성기어/씰링경화/강제변속다운 등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4) 주행시 100~ 110℃ 이상 미션오일 열화시 오일교환시기가 급격히 짧아지므로 각종 클러치 구성 요소인 씰링이 딱딱해지고 클러치가 미끄러지는 현상입니다.
공회전/충격/미션내 카본이 형성되어 각종 유로가 막힘으로 인해 치명적인 손상이 초래됩니다.

자동차를 정상적으로 관리하는 오일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자동변속기 오일 (ATF : Automatic Transmission Fiud)은 여러가지 역할을 하며 운전자가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 주행 중 어떠한 조적에서도 견딜수 있도록 제조되어 있는 특수한 오일입니다.

그러나 자동변속기의 고장 중 50% 이상이 오일관리 부주의로 인하여 여러가지 고장 및 마모등이 치명적인 고장으로 수리를 해야만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자동변속기의 성능 관리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그 중 오일의 열화에 의한 손상이 가장 많은 관계로 고객의 자동변속기 성능 및 내구성 향상을 위한 한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변속기는 유체의 특성을 이용하여 엔진에 동력을 자동변속기에 전달하고 주행이 가능하게끔 설계되어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 합니다. 이러한 자동변속기 오일의 관리 중 열화 되는 것을 예방하여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동변속기 오일의 열화 방지로는 제조사에서 출고 당시 엔진의 열을 일정 온도로 유지해주는 냉각수에 의해서 라디에이터를 통해 엔진의 열을 외부로 방출하게 되는데 이러한 기능을 하는 라디에이터 내에 자동변속기의 오일을 일전온도로 유지해주는 기본적인 미션 오일 냉각 쿨러 장치가 설치되어 있으나 자동변속기의 주행 조건을 고려할 때 충분한 냉각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대부분 제조사 출고 자동차 입니다.

일부 수입차, 국내 중형 및 대형 차량에는 출고시 외부오일 냉각 쿨러가 기본장착되어 출고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오일의 열화를 냉각시켜 변속기의 성능 및 내구성을 향상해줄 수 있는 기능을 해주는 것이 자동변속기의 오일 냉각 쿨러 장치 입니다. 출고 이후에는 쿨러 개선이 가능하므로 가까운 자동변속기 전문정비업체에서 장착하여 안전운행 하십시오.

▒ 오일수명예상도

▒ 오일쿨러장착

오토매틱 트랜스액슬은 공냉식 오일 쿨러, 라디애이터 내부의 수냉식 오일 쿨러가 설치되어 ATF 냉각 성능을 향상시킨다. ATF의 흐름은 아래와 같다.

 출처: 한국자동변속기 재제조 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