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다이어트와 디톡스] 9. 몸을 정화해주는 정화주스 마시기

[太平聖惠方]

몸을 정화할 수 있는 정화주스 마시기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 가공 식품 등을 먹으면
소화도 잘 안 되고 살이 찔 것 같아서 꺼려지나요?
뭔가 내 몸을 맑게 해주는 힐링 음식을 먹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정화주스를 마셔 보세요.
몸을 정화해 줄 뿐 아니라 체중도 줄여주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밥 대신 먹는 거냐고요?
네, 밥 대신에 정화주스를 마시는 겁니다.

<정화주스 만드는 법>
재료 : 마 50~100g, 연근 30~50g, 검은콩 20~30g,
       검정깨 4g(1티스푼), 잣 3개, 제철 과일 100~150g, 식초 약간,
       비피더스 1포, 꿀 1티스푼, 뜨거운 물 200cc

① 마와 연근을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얇고 작게 썬다.
② 뜨거운 물에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후 썰어 놓은 마와 연근을 잠시 담가둔다.
③ 깨끗이 씻은 검은콩을 프라이팬에서 고소한 냄새가 날 때까지 볶는다.
④ 제철 과일을 깨끗이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썬다.
⑤ 믹서에 마, 연근, 검은콩, 검정깨, 잣, 제철 과일, 비피더스, 꿀을 넣고 마와 연근을 담갔던 물을 부은 후 간다.

제철 과일은 원하는 종류로 아무거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사과, 키위, 방울토마토, 복숭아, 파인애플, 망고 등등
자신의 입맛에 따라 가장 선호하는 과일로 선택하세요.

<정화 주스 재료 예시 3가지>

이런 순서로 만들면 이런 때깔의 정화주스가 완성됩니다.

<완성된 정화주스>

정화주스를 언제 마시면 되냐고요?
음...
야근을 해야 하는데 저녁을 먹고 컴퓨터 작업을 하려니
소화가 안 될 것 같아 걱정될 때,
일요일날 하루 종일 방에서 뒹굴거렸는데
밥을 배부르게 먹자니 살이 찔 것 같아 걱정될 때,
전날 회식으로 인해 과식을 해서
오늘은 식사를 최소한으로 하고 싶을 때,
큰맘 먹고 살 빼려고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배는 고프지만 설렁탕 한 그릇을 다 먹자니 다시 살이 찔까 걱정될 때,
그 외 기타 등등
언제든 마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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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주스에 대해 아주 간략하게만 말씀드렸습니다
정화주스 만드는 법과 용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책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