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는 끄덕여도...
뒤 돌아서면 까먹으니께...ㅎㅎ
부르게리, 칼쿨르스, 라툼SH1200
야들은
이번주 말 즈음 가볍게 한번 주시구요.
리톱스, 코노피튬도
6~8월말
기본 단수로 말씀 드리지만...
그 시즌엔 소극적인?
물주기로 관리하시면 됩니다.
열대야때는
가볍게 스프레이 하는 수준으로...
이번주 말엔
왼쪽에 응칠 + 뉴오스막
- 균+충 동시방제 -
물 20리터 기준
응칠 30밀리 + 뉴오스 5밀리
식물 상태에 수분이 많다면...
잎에만 축축히 주시는데...
특히 잎 뒷면을
아주 꼼꼼하게 살포 하심 좋습니다.
키핑장 다육이는
이걸로 기냥 마무리 하시구요.
장마시즌에나
살균제 가볍게 하세요.
이후에 옥상에 있는 것은
장마 시즌에
가지고 계신 다이센엠
활용하시면 됩니다.
마스크 꼭 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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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농약등
상품명 + 성분
나오게 사진 찍어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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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나기 전
마지막 흠뻑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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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를 내일 출발 합니다.
한 동안 지대루 먹을 것 못 먹으니
삼겹살에...
닭갈비에...
잔뜩 먹어 둡니다.
성장기에 가끔은
폭식을 해도 위가 빵꾸? 날 일은 없지만...
6월 중 하순 즈음 시즌에는
그 마지막? 이라는 것 때문에...
위가 빵꾸 날 수 있심다.
아직 기간은 많이 남았지만...
슬슬 반 휴면 상태 진입 전 단계는
흠뻑 보다는
가볍게 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며
안전빵?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휴면기에 가까이 갈 수록 )
수분을 빨아 먹고
날려 보내는
활동이 천천히 둔화 됩니다.
또 하나...
자리를 잡아야
(분갈이를 빨리 끝내야)
여름을 잘 난다?
웬지...뿌리를 못 내리면
여름나기가 어려울 것 같은...
틀린 이야그는 아닙니다.
헌디...
반대로? 생각해 봅니다.
다육식물의
물러죽는 병은
대부분 뿌리에서 생깁니다.
그렇다면...
뿌리가 없는것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9.gif)
자리를 못 잡아도
여름 나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여름에 물을 못 주고
잎이 말라가니
심리적인 불안감?이 클 뿐...
하지만
자리를 잡으면
물도 잘 빨아 묵고 잎에 살도 탱탱하여
마른 잎이 지지 않아
잎 층도 많아 집니다.
6월 중 하순 부터 단수가 들어가도...
천천히 하나 하나 잎이 말라가니
자리 못 잡은 녀석보다
상대적으로
잎이 풍성?하여
심리적인 부담감이 적습니다.
반대로...
자리를 못? 잡은 녀석들은
뿌리가
물을 빨아 먹는 속도가 더딥니다.
자리잡은 녀석
잎이
10장 이라면...
갸들은 7장이 되겠지요...
한 여름을 지나
단수로 인하여
10장에서 6장으로
줄어 든 다면...
자리 못잡은
애들은
7장에서 3장이 남을겁니다.
우리 눈으로 볼때만 안타까워 보일 뿐
병에 감염이 되지 않는다면...
물러 죽지 않습니다.
https://youtu.be/BlIcG3e1ukk
공중에 널어 놓은지
1년이 넘어...
9개월이 지나 심은 녀석들 입니다
자리를 빨리 잡는다고...
마지막 한방? 한다고...
그 조급함, 서두름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그 말씀을 드리는것이지라....
그리고...
앞으로는 웬만한
에케베리아등
아가보이데스 창...
국민다육이라 칭하는 것들도
가만히 두어도
뿌리가 적극적으로 움직입니다.
조바심은 널리 날려 보내시구요~~
델꼬 가신
당인금은 아주 쉽습니다.
요래 키워보이소~ ^^
지금은 펄럭펄럭~~
관리하시다가...
장마, 열대야 시즌에는 알아서 줄이실터이니...
찬 바람 불면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15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