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튀니지의 구시가지 메디나 수크

♬ 흑인영가 '깊은 강' ♪
▼ 수도 튀니스의 신시가지 ‘부르기바 대로’는 튀니스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이다

▼ 초대 대통령 ‘부르기바’ 이름을 딴 길의 생김새는 파리의 상제리제 거리와 비슷하다

▼ 도로 여러곳에는 거리카페들이 있어 음료를 마시며 휴식과 사교를 즐긴다

▼ 한편 메디나의 구시가지는 오랜 건축구조와 채색을 잘 보존하고 있다

▼ 창문은 이슬람이 선호하는 조각과 무늬로 우아한 장식을 보존한다

▼ ‘메디나’는 아랍어로 '도시'라는 의미이며, 과거를 보존한 ‘구시가지’를 말한다

▼ 튀니스 구경의 묘미는 이 오랜 건축물의 메디나 골목길을 걷는 것이다




▼ 프랑스 문은 부르기바 대로를 낀 신시가지와 ↔ 메디나 구시가지의 경계이다

▼ 지금부터 구시가지의 명소인 '메디나 시장'(수크)을 구경한다

▼ 메디나는 '아프리카의 보물창고'라는 별칭 만큼 엄청난 문화를 지녔다

▼ 옛날 모습의 메디나는 1979년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미소와 상냥함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메디나의 상인들





▼ 손으로 직접 슬리퍼를 만들고 있는 슬리퍼 수제장인

▼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은 슬리퍼와 가방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황동제 쟁반을 직접 만드는 기능공

▼ 주석쟁반과 칼라무늬가 있는 쟁반을 만들고 있는 공방

▼ 가게를 꽉 메우고 있는 상품

▼ 미로 같은 수백개의 골목마다 탐스럽고 갖고싶은 상품들이 가득하다

▼ UNESCO가 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이유를 알만하였다

흑인영가 '깊은 강' 에이레네중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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