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 콜롬비아 커피
♬ 아이네 크라이네 나흐트 뮤직 ♪
▼ 커피농장 투어는 입장료($5)가 있긴하나, 안내자가 자세한 설명을 해주며,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도 있고, 참관회원 모두에게 커피 시음이 자유롭다
▼ 커피에도 종류가 많지만 ‘아라비카 커피’는 콜롬비아가 생산량 1위이다
▼ 커피는 파종한지 2년 후 부터
커피를 딸 수 있는데... 5년을 정점으로 커피의 양과 질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 그래서 5년이 지나면 커피 나무의 밑둥만 남기고 잘라서 새순이 나도록 한다
▼ 그 보다 더 오래되면 아예 다 베어내고 새 나무(묘종)로 갈아 심는다
▼ 커피경작법에서는 매년 20% 이상을 새로 심도록 법적으로 정하였다
▼ 3~4년생 커피나무에 탐스럽게 영근 열매
▼ 커피 열매를 따던 농부가 우리 일행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 작업반장(?)으로 보이는 농부가 잘익은 커피열매를 들어 보인다
▼ 오늘의 메인 스케쥴인 커피농장에서 한 농부와 함께
▼ 빨갛게 잘익은 커피열매
▼ 빨간 겉껍질을 벗긴 커피 알갱이를 말리고 있다
▼ 탐스런 속알갱이
▼ 잘 말린 후 살짝 볶은 원두
▼ 많이 볶은 원두는 초콜렛색 윤기를 내고있다
▼ 여러 색갈별 커피 원두
▼ 생두에서 볶은 원두의 여러 색갈을 배열한 글씨 표현
▼ 커피 생산 대국인 'Colombia' !
▼ 내방객들에게 접대할 커피를 직접 준비하고 있는 농장사장
▼ 세계 최고의 품질로 평가받는 콜롬비아산 커피가 한국·콜롬비아 FTA 체결을
계기로 2013년 5월부터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
▼ 한국과 콜롬비아는 2013년 2월 콜롬비아 시장의 20퍼센트를 점유하는
한국산 승용차에 대한 관세(35퍼센트)를 10년간 단계적으로 철폐하고,
콜롬비아산 커피에 대한 관세(품목별로 2~8퍼센트)는 3년 내에 모두 없애는
내용의 FTA를 체결했다
▼ 우리나라에 커피 수입 현황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대표 수입처
10여개국 중베트남(2만3천686t), 브라질(1만7천566t),
콜롬비아(1만4천43t)순이다
▼ 한국 시장 공략의 선두 주자는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점
‘후안 발데스 카페’(Juan Valdez Cafe)가 한국 시장에
점포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 후안 발데스 카페는 2005년 미국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위크'의 커피 전문점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스타벅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콜롬비아 커피의 대명사다
▼ 커피 수입을 금액으로 살펴보면 올해 수입된 커피는 약 4억달러
규모로 지난해(3억1천520만달러) 보다 약 30% 늘었다고 한다
델 뻬뇰 전망대 오르기
▼ 보고타 인근의 구아타베에 있는 바위 '피에드라 엘 뻬뇰' 전망대
▼ 호떡 2개를 맞붙여 놓은 듯한 큰바위 전망대에 오를 수 있는 입장권
▼ 피에드라 델 뻬뇰 정상까지는 600개의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 기대를 안고 계단을 숨가쁘게 올랐다
▼ 총 600계단 중 550번째 계단이다
▼ 최정상 전망대에서 조망한 '엘뻬뇰' 호수마을과 빨간지붕의 저택들
▼ 지상에서는 볼 수 없는 수상 유토피아!
'몬세라떼(Monserrate) 언덕'
▼ 시내로 들어 오는길에 '몬세라떼 언덕'을 오르기 위해 케이블카를 탔다
▼ 저 위에 보이는 성당이 정상이다
▼ 관광객들도 엄청 붐비는 성당 앞
▼ 몬세라떼 성당의 내부
▼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몬세라떼 언덕'
▼ 몬세라떼 언덕에서 내려다 보이는 보고타 시내의 일부
日本 아키타에서 보냅니다 -Rainboe-
모짜르트 : 아이네 크라이네 나흐트 뮤직
|
첫댓글 샘감사, 모자르트선율,콤롬비아 커피향속에 동행여행 행복 고맙습니다.
역시 커피의 생산국 다운 커피가 참 탐스럽고. 몬세라또 언덕에서 보는 경치가 참 좋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