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연습장
말 그대로 스크린 골프도 즐기며 골프 연습장을 겸한 사업이 "스크린골프연습장" 이다.
연습장을 겸하지 않은곳은 "스크린 골프방" 이다.
“스크린골프 연습장”은 스크린골프도 즐기고 골프연습장까지 겸한 사업이다. 연습장이 없다면 “스크린골프방“이라 보면 된다.
스크린골프 창업을 준비 하시는 분들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있다.
스크린골프연습장이나 스크린골프방의 무슨 차이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 한다면 스크린골프 사업의 그만 두시는게 더 낫다.
연습장과 골프방의 차이도 모르시는 분이 제대로 된 운영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차이점도 모르신다면 이쯤에서 그만 두시는 것이 한 푼의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다.
스크린골프연습장이나 스크린 골프방의 창업을 준비하시는 예비 창업주가 제일 신경을 써야하는 문제부터 알아보자.
스크린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은 절대적으로 창업주가 상당한 골프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골프를 잘쳐야 된다는 것이 아니다.
물론 본인이 골프를 잘 친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잘 치는 것과 남을 가르치는 것은 분명 별개이다.
그렇기 때문에 "티칭 프로" "세미 프로" "PGA 프로" "투어 프로" 라는 라이센스가 있고 구분이 있는 것이다. 어중간한 골프에 대한 상식은 회원들의 혼동만 가중시킬 뿐이다.
초보자 같은 경우야 그렇지 않겠지만 중급자의 경우는 여지껏 배운것과는 상반되는 이야기를 주인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주인이 레슨을 하지 않고 프로가 있다고 하자.
골프를 아는 사람치고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못하다고 느끼면 여지없이 다가가서 한마디 하게 되는 것이 골프의 병폐이다.
최프로의 경우 한국에 처음 들어와서 근무하던 연습장 에서의 최고로 견딜수 없는 심적 부담이 바로 이것이다. 몸이 고된것이야 얼마든지 견디고 주인과 마음만 맞는다면야 무슨 고생인들마다 하겠는가 하지만 그게 아니다.
주인 따로 레슨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또하고....
레슨 받는회원들이 말한다....사장님은 이렇게 하라고 하고 프로님은 또 이렇게 하라고 하니 혼동이 됩니다.
어느게 맞는겁니까?.......결국은 프로가 견디지를 못한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날수밖에....ㅎㅎㅎㅎㅎ
만약 이런 성격의 업주가 있다면 먼저 "티칭프로" 라이센스를 먼저 득하기 바란다.
그리고 본인이 직접 레슨을 하는게 영업상의 득이다.
티칭프로 라이센스는 보통78타 정도면 충분히 테스트에 통과할것 이다.
그리고 회원제 운영을 하면서 비회원과 의 스크린 골프의 18홀 라운딩비를 70% 정도의 차별화를 두어라.
처음부터 회원 50%의 차별화를 보이면 성수기때 문제점이 들어난다, 물론 비수기때야 전체적인 18홀의 가격이 내려가니 문제는 없다.
회원에대한 대우로 50%의 비용을 받으면 성수기때 저녁시간 잠깐이다. 줄줄히 예약은 되는데 회원의 예약이나 사용이 많으면 영업 매출이 50%로 다운 된다는 점을 인식하자.
연습장 레슨회원이 많으면 2~3개월후 자연 스크린 골프의 이용율 또한 많아진다.
그리고 "골프 샾"의 운영이다.
연습장의 초보 회원이 늘어가며 중급자 역시 골프장비는 자주 바뀌게 된다. 오죽하면 "안 사는게 최신형 이다..." 라는 말까지 있겠는가... 하지만 필요한것은 꼭 바꾸고 구입하게 된다.
다른 골프샾 보다야 저렴한 가격에 판다...라는 생각보다 골퍼의 몸에 맞는 클럽을 권한다...라는 의미를 두고 구색을 갖추는 범위 정도로만 하자.
드라이버 / 퍼터 / 하이 브리드 / 케디빽 / 아이언 셋트/ 정도로 약간만... 영업 이익 보다는 사람을 모이게하는 방법과 서비스 차원이다.
보통 어느정도의 규모가 되어야 하는가... 연습타석과 스크린 골프의 규모가 많으면 기업형이 된다. 하지만 보통 스크린 룸 3~4개 정도와 연습타석 8개 정도면 무난 하리라는 생각이다. 물론 약간의 변동도 있을것이다....자본과 맞아야 하니깐....
출처 : 최용준골프아카데미
첫댓글 와와골프대구 입니다 퍼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