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꽃잎이 찻잔 가득히 벙그는 화사한 봄날입니다.
웰빙 문화를 선도하는 문경에서
'아름다운 사람들' 글사냥 문학회 회원들이 한데 모여
'찻사발과 시의 향연' 이란 주제 아래
우리 민족 고유의 투박한 정서가 담긴 문경 찻사발 축제를 위한
시낭송의 밤 및 시화전을 마련하여 자연과 문학을 사랑하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참석과 성원 있으시길 바랍니다.
시낭송의 밤
일시 :2005. 5. 1.(일요일) 19:00~21:00
장소 : 문경 도자기 전시관 특설무대
시낭송의 밤 프로그램
사물놀이........문경 서중학교 사물패
축하인사 .......박인원 문경시장
문경 찻사발의 정통성.........김정옥 찻사발 축제 추진 위원장
찻사발 축제 축시.......글사냥 문학회장 강상률 시인
문경 찻사발의 유래...........유태근 교수(문경대학 도자기 공예과)
회원 시낭송.......우중근, 황봉학, 강신숭, 박영석, 이정숙, 김숙자.
플롯 연주...........권영우 (대구 아카데미 단장)
초청시인 낭송 ....윤보영 시인(서울),신순애 시인(서울), 심종은시인(인천), 이병필 시인(서울)
전자 오르간 연주.......임기덕 외
초대가수.......(윤지영 가수(문경 메들리의 가수)
회원 시낭송........이성남, 권갑하, 정순택, 장동수, 김미양, 김순희.
어린이 시낭송........김보배(초등학생), 장유리(중학생).
초청시인 시낭송.......김완용 시인(대전), 표수옥 시인(전주).
강상률- 정, 도공
강신숭- 여궁폭포, 문경
고동훈- 각시꽃, 국화꽃 필 무렵
권갑하- 별, 눈먼 하루살이의 사랑
김미양- 주는 게 무엇일까, 반딧불이
김숙자- 호박, 매화
김순희- 피리산조, 오대산
박영석- 새벽길, 열매
조성미- 목련꽃, 상사화
신광현- 농촌의 품속, 순환의 굴레
우중근- 봄, 눈 온 날 아침
윤보영- 도자기 속으로 찾아간 고향, 내 안의 당신.
이경희- 그대여 떠나자, 하루를 보내며
이성남- 님 생각, 유월
이정숙- 섣달그믐, 빈 뜰
장동수- 단종애사, 기다림
장중식- 왜 말 못했나, 당신 향한 나의 사랑은
정순택- 삶, 소요산방
황봉학- 피리, 별똥별
주최 : 문경한국전통찻사발축제 추진위원회
주관 : 글사냥 문학회
[행사 진행 : 카페지기 황봉학 시인]
*멋진 주말입니다.한국 전통 찻사발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가족과 함께 문경새재로 오십시오.
우리 회원들이 준비한 시낭송의 밤도 구경하시고 그리운 회원들의 모습도 만나 보십시오.
정성껏 만든 시화와 시낭송이 여러분을 기디리고 있겠습니다.
*학생 백일장 안내
행사기간내에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백일장을 실시합니다.
오늘(토요일은)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실시하고 행사기간내내 작품을 접수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첫댓글시인님 시화전 시 낭송회 밤 준비하시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오늘도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고운님들 많이 참석하셔서 따뜻한 격려 해 주시고 우리 함께 정 나누기로 해요~~저도 내일 오전 9시경에 포항 출발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만남은 늘 설레게 합니다~ 환한 미소 가득한 편안한 만남이 되겠지요~낼 봬요~^^*
첫댓글 시인님 시화전 시 낭송회 밤 준비하시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오늘도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고운님들 많이 참석하셔서 따뜻한 격려 해 주시고 우리 함께 정 나누기로 해요~~저도 내일 오전 9시경에 포항 출발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만남은 늘 설레게 합니다~ 환한 미소 가득한 편안한 만남이 되겠지요~낼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