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베스트 1위-출간2주만에 6년만에 개정판 발행 원자력 발전소 폭파 위기가 오는데...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한반도의 핵 위기는 현실로 다가섰다. 긴박한 이 위기를 극복하는 묘책은 무엇인가? 세계 각국에 한국형 원자로를 팔게되자 원자력 선점국가의 음모가 시작되었다. 국제 음모단이 고리 원전을 폭파하려고 하는데... 핵공포의 살벌한 세계에도 남녀의 사랑은 싹트고...
필자가 2009년 발표한 이 작품은 그동안 많이 변한 한반도의 핵안보 상황을 반영하여 소설을 개작 발표하였다. 이 소설은 2월 12일 현재 예스24 집계 한국소설 베스트 1위를 기록하고있다. 출판사도 바뀌어 좋은 책을 내기로 유명한 시간여행사(대표 김경배)사에서 출간했다.
이상우 장편소설 신의 불꽃
원전 수출을 둘러싼 800조 시장을 방어하라!
저자 이상우|쪽수 312|발행처 시간여행|발행일 2016년 1월 29일 정가 11,000원|판형 150*220 | ISBN 979-11-85346-23-6 (03810) 분야 : 소설 > 국내소설
수 신 : 언론사 출판담당 기자님 발 신 : 시간여행출판사 담당자 : 이진의 ☎ 070-4032-3665 E-mail : ninelife99@gmail.com
▶책 소개
국제자본 800조 원을 둘러싼 한국형 첩보스릴러! 핵폭탄이냐, 핵발전소냐 한반도에 국제 테러 조직의 거대한 음모가 다가온다
천재 핵물리학자 한수원은 파리에서의 보장된 명예와 성공을 버리고 아버지 실종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다. 한국수력원자력의 발전소에 근무하며 최신 한국형 원자로의 개발 및 수출사업을 돕던 그녀의 주변에서, 어느 날부터 의문의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원전 수출 관계자를 겨냥한 자동차 폭탄 테러, 원전에 침입해 폭탄을 설치하려던 의문의 남자, 그리고 그 배후에 있는 거대한 국제 테러 조직 ANATOLY의 교묘한 함정들까지. 한수원은 이 사건들과 30여 년 전 파리발 여객기에 올랐다 홀연히 사라진 아버지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데…….
북핵과 친환경 원자력발전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언론인 출신의 이상우가 원전 수출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 《신의 불꽃》 개정판을 출간했다. 《신의 불꽃》은 원자력발전소 수출을 둘러싸고 한반도가 국제 테러의 중심이 된 상황을 그린 첩보스릴러다. 핵 관련 국제 정세와 원전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흥미진진한 첩보전이 펼쳐진다. 한국 현대사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은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 실종사건,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핵 주권에 대한 집념, 1978년 소련 전투기에게 공격받아 강제착륙당한 KAL 902편 등의 역사적 실화를 소설적 상상력을 더하며 절묘하게 재구성했다.
에너지 문제와 북핵 문제가 사회의 중요한 화두가 된 지금, 《신의 불꽃》은 소설의 재미에 충실하면서도 핵 주권과 테러 등의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시사점을 던진다.
☞ 이 책은 화남출판사에서 출간된 이상우 장편소설 《신의 불꽃》의 개정판입니다.
▶저자 소개 이상우 추리소설과 역사소설을 40여 년간 써 온 작가다. 일간신문 기자, 편집국장, 회장 등 언론인 생활을 하면서 기자의 눈으로 본 세상사를 비판적인 필치로 날카롭게 묘사해 주목을 받았다. 역사와 추리를 접목한 그의 소설은 1백여 편에 이른다. 주요 작품으로 《악녀 두 번 살다》, 《역사에 없는 나라》, 《대왕세종 전 3권》, 《정조대왕 이산》, 《해동 육룡이 나르샤》, 《지구 남쪽에서 시작된 호기심》 등이 있다.
▶추천사 《신의 불꽃》은 원자력발전소 수출을 둘러싸고 국제테러의 중심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국제첩보스릴러 소설이다. 서울, 파리, 빈, 샌프란시스코 등 세계 각국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긴박한 첩보전은 독자들을 긴장시킨다. 핵은 세계적 관심사다. 그 한가운데 북한과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려 있다. 전쟁을 목적으로만 핵을 보유하는 것은 아니다. 경제적 지표를 가늠하는 척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소설은 보여주고 있다. 박정희와 김형욱의 수수께끼가 세계 각국 네티즌 정보원들의 제보로 제공된다. ‘김형욱은 박정희를 배신하지 않았다. 그 배우에는 핵이 있었다.’ 그 연결고리를 찾아가는 재미 또한 이 소설의 백미라 할 수 있다. ― 소설가 김성종
세계는 이제 핵전쟁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한국은 친환경에너지인 원자력 발전 설비부문에서 세계 6대 강국에 속한다. 이 소설은 한국의 원자력발전 수출을 방해하는 다국적 기업과 국제테러조직에 맞서 싸우는 여성 핵물리학자 한수원의 이야기다. CSI에 버금가는 스릴과 극적 반전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블록버스터답게 세계를 무대로 수조원대의 수주 전쟁이 손에 땀을 쥐게 묘사되고 있다. ― 소설가 이수광
▶목차
작가의 말 4
프롤로그 11 끓는 바다 16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자는 망한다 28 옛 연인 36 뜻밖의 한 쌍 46 시간을 초월해 태어난 아이 55 수중폭발 67 아버지의 흔적 88 신의 불꽃 101 침입 흔적 123 절체절명의 40초 138 국제 조직의 그림자 159 빈, 심야의 방문객 173 일본인 승객의 미스터리 196 사랑은 날개를 타고 210 인터넷 IP를 쫓아라 224 그림자 없는 침입자 233 열강 첩보기관의 음모 244 날개 달린 아나톨리 251 가장 긴 하루 270 함정 276 아! 아버지 300 에필로그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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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홈즈네 집 원문보기 글쓴이: 신의불꽃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새해 벽두 부터 기쁜 소식이네요
계속 좋은 소식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