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님 패턴이에요.
화이트 리넨 블라우스
[ 0617-6 ] - 브랜드 70수 레이온 코마 라미린넨 - 크림아리보리-(스판)
아마도 이 원단인것 같은데.
선화님이 강추 하신 거였드랬어요.
요고요고 정말 물건이네요.
블라우스감으로 넘넘넘 좋아요
원단보다도 만들어 놓으니 더 고급서러운것이
옷만들어 놓고 이렇게 설레긴 참 오랜만...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눈꽃빙수를 먹는 느낌! ^^
그만큼 부드러운데
시원해요.
어제는 이 옷 완성하고 싶어서
회사에 지각할 뻔 했네요.ㅎㅎ
첫댓글 참, 주머니를 패턴보다 좀 크게 했더니 부드러운 블라우스 느낌을 반감 하는것 같아
주머니를 뺄까 어쩔까 그러고 있어요. 앞뒷단 차이를 원본보다 크게 했어요.
주머니 그렇게 거슬리지않아요..갠찮은데요~~^^
블랙으로 바지갖춰입고 목에 스카프둘러주면 가을분위기 나겠죠? ^^
매니쉬팬츠를 만들어야 할텐데요. 스카프 두르고 여행가고 싶네요
저도 어제 화이트로 완성했는데
요원단 못산거 아쉽네요..
참 깔끔하게 만드셨네요~~
정말 선화님이 강추하신건 사야 하나 봐요.
저도 남편 생활한복윗옷 만들어 다림질하고 걸어두었을때 넘 고급지더라구요. 원단으로 볼때보다 옷을 만들었을때 더 진가가 나는 원단이라 생각해요.
정말 깔끔하게 잘 만드셨네요.
생활한복을 어쩜 그리도 잘 만드세요~ 멋져요
끝내주는데요~~^ 와우!!
원단이 좋아서 그래요.
직장다니면서 언제 이렇게 만드세요. 대단하세요.
깔끔하게 예뻐요.^^
바느질 하는 시간이 저한테는 힐링되는 시간이라서 어떻게든 조금씩 빼서 만들어요.
오~~~ 대박입니다..
그니깐 요 사장님이 초강추하면 눈물을 머금고 참을게 아니고...먼일이 잇어도 사야된다는..ㅠ
그런가봐요.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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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다림질 정말 열심히 해요. 한여름에도 땀 뻘뻘 흘리면서 . 주머니 괜찮나요? 오늘 입고 나갔는데 괜찮은것도 같구요^^
이 원단 저도 잔뜩 쟁여만 놨는데... 어서 만들어봐야겠네요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고 고급져요^^
언능 만들어 보세요. 넘 좋아요. 만들어 놓으면 진가를 발휘할 거예요.
ㅋㅋ 저도 꼭 완성해서 입고가고 말겠다.... 그럼서 지각위기 여러번 있었죠 ...
그니까요~ 누가 시키면 그렇게 하겠어요. 어제 넥 안단만 남겨두고 나가서 어찌나 아쉽던지 올 풀린 상태로 입고나갈까를 고민했다니까요.ㅋㅋ
이 원단이 저도 있는건지 아님 다른건지 .. 원단넘버를 기억하지 못해서 잘모르겠네요
전 이거랑 비슷한원단으로 나시블라우스만들었는데 구김도 많이안가고 비침도 많이없고 넘넘 잘입고있어요
이 블라우스도 너무 정갈하니 삐삐님 성격을 알게해주는 옷이네요 ^^
저도 아주 확실하진 않아요 주문목록중 품절된게 많아서. 그냥 이거겠지 하는거랍니다~(헉^^) 천이 부드럽고 사랑스런 거라서 정갈해 보이는 듯 해요
맞아맞아~ 이 원단일거라 생각했어요 ㅋㅋ 저도 만들랍니다 보여줘서 고마워요ㅎㅎ
ㅋㅋ 요정님은 확실히 원단 번호를 아시는듯요. 이게 옷을 만들어 보니 정말 보물이더라구요. 아직 원단 보는 눈을 한참 키워야 겠구나 했어요.
생각만해도 보든보들...
기분이 좋아지네요.
깔끔하구 단정하구
눈에 쏙 들어오는 예쁜 바느질까지.
파란하늘과 참 멋지게 어울리겠어요.
정말 만들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입기전 마구 설레구요.
참 기분좋은 원단이에요.
다림질을 어떻게 하면 저렇게 화보처럼 나오나요?
비법 좀 가르쳐주세요~.
글쎄요. 비법이~~~~~~없어요.(쿵푸팬더 버젼ㅋ)
그냥 한번 박고 다리고 한번 박고 다리고 열씸~히 다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