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토요일 별다른 약속이 없어 새벽에 뒷산을 2시간 타면서
확실한 봄의 모습을 접하고 이는 예전부터 알고 있는 곳에 가서
예 기억의 봄꽃들을 구경 하면서 구석구석을 뒷산을 한바퀴 돌았고
그 와중에 임도에 피어 있는 벗꽃길을 따라 봄구경을 제대로 했읍니다.
아침을 하고서 바로 자전거로 다음 벗꽃길인 낙동강 강변길을
구포 방향으로 하여 화명동까지의 벗꽃길로 자전거를 달려서 하명동 다리를
건너 반대편 낙동강 강둑길로 온 천지의 벗꽃 속으로 자전거를 달렸다
미세먼지로 인한 부담은 조금 되었지만 한창 만개된 벗꽃을 볼수 있는 기회를
놓칠수는 없는 싯점에서 피곤한줄 모르고 달릴수 있었다
물론 많은 인파들이 벗꽃을 구경하기 위해 많이 볼수있어
더 없이 좋은 오전의 자전거 길이였다
거의 땀이 나지 않을 정도의 기온 속에서 약 50키로 구간 동안 많은
봄의 꽃들과 새움으로 돋아 난 것들로 인한 푸런 것들로 가득 차
자전거는 피곤 한줄 모르고 달릴수 있었다
이런 꽃들 속에서 또 언제 어느 시기에 볼수 있을까 마는 바로 지금의
봄의 길목에서 봄의 향연을 만끽 할수 있어 더 많은 거리로 달리고 싶은 것이다
온산을 보아도 푸런빛과 하얀 꽃들이 주말이 즐거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