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선 판세(1) - 더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되는 길 (험란한 악재 극복이 대선승리 과제)
더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길에는 여러가지 악재와 난제가 포함되어 있다. 현재 가장 강력한 대선 후보임에는 틀림없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되기 위한 길"에는 많은 난제와 악재를 넘어야 한다. 이들 난제들을 극복하지 못하면, 대선 승리를 장담하지 못한다.
그동안 "촛불 민심"이라고는 하지만, 이 촛불에는 "칭찬과 꾸지람"이라는 "국민 민심"이기 때문에, 누구를 대통령으로 선택하느냐?와는 사뭇 다르다. 여당인 새누리당의 붕괴와 실망으로 인하여, 그것이 모두 "더민주당의 승리"로 관철되기는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지금 여의도 정당구조로 보면, 더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3당이 나누어져 있는 경우이기 때문에, 새누리의 붕괴 되었다고 하더라도, 여권을 지지한 중도와 보수가 더민주당으로 옮겨 온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 더민주당은 "새로운 전략과 책임있는 길을 선택"하지 못하면, 또 한번의 좌절을 맛볼 수 있는 경우가 산재되어 있다.
더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벌써 "대통령 당선인"처럼 행하고 있지만, 이것이 곧 대선 실패로 이어질 공산도 많다. 이리를 지지하는 사람 고정 지지들은 20~30%정도에 불과할 것이다. 이러한 지지율로서 2017 대선을 치루는 것도 그다지 쉽지는 않다고 보아야 한다.
지금 더민주당의 착각과 오판으로 인하여, 더민주당은 "2017 대선판세"의 이익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더민주당에서는 야권 경선 후보들이 많다. "문재인,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등" 이들이 함께 경선을 치루다 보면, 벌써 ":2017 더민주당 경선룰"부터 다투게 될 것이다.
만약 "더민주당의 경선룰"이 "국민경선"으로 치닫게 될 것인데, 이것이 관철되지 않으면,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 등의 후보는 크게 반발할 것이다. 그리고 "경선룰"에서 1차 50% 이상, 2차 2명 1:1 결선투표 형태로 간다고 하면, "문재인 후보와 더민주당"은 반대할 것이다. 이러한 경선룰의 잡음은 새로운 도전을 받게 되고, 결국에는 "더민주당의 분당과 분열 양상"을 보일지 모른다.
만약, 이러한 경선룰을 적용한다면, "문재인 후보와 이재명 후보와 대선 후보 경선"은 누가 후보가 될지 아물도 모르는 형국이다. 이런 상황이 되면, "이재명 후보"가 대선 후보로 승리할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더민주당은 경선룰 잡음"으로 인해, 분열과 분당, 악재와 난제가 도출되어 스스로 기회를 놓치게 되는 최악의 순간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이러한 악재와 난제가 더민주당을 분열시키게 되면,
1. 김종인 후보의 탈당,
2. 이재명 후보의 탈당,
3. 당내에서의 분열과 갈등 등이 더민주당이 극복해 나가야할 과제이다.
- 다음 글에서 김종인, 이재명 후보와 "더민주당의 앞날"에 대해서 상세히 풀어 나가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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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더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길에는
아직 많은 난제와 악재들을 극복해 나가야 하는 데, 너무 앞서 나가는 것 같다.
지금이야 모두가 오합지졸 처럼 보일지라도,
때가 되면, 다크호스가 등장하거나, 새로운 환경과 여건을 슬기롭게 잘 극복해야 한다.
특히 "더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룰"의 경우에 복잡한 문제와 악제를 동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