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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제 원문보기 글쓴이: 정직이최선
Most Astonishing Health Disaster of the 20th Century
20세기의 가장 충격적인 건강 재난
The death of blind faith
맹목적 신뢰의 죽음
Do you have faith in conventional medicine?
당신은 기존의 현대의학을 신뢰하는가?
How long can you turn a blind eye to the truth?
당신은 눈먼 눈동자를 얼마 동안이나 진실을 향해 눈 돌릴 수 있는가?
Sloppy handwriting is the cause of 7,000 patient deaths each year, while preventable medication mistakes hurt 1.5 million patients.
되는 대로 갈겨쓴 글씨는 매년 7,000 환자들의 죽음의 원인이고, 반면 예방할 수 있는 약물 실수는 1,500,000명 환자들을 상하게 한다.
Every year, 7.5 million unnecessary medical and surgical procedures are peformed.
매년 7,000,000번의 불필요한 내과, 외과 수술이 시행된다.
At least 106,000 people die every year from adverse drug reactions.
매년 최소한 106,000명이 이상약물반응으로 인해 사망한다.
A mere 6% of all adverse drug reactions are properly identified.
모든 이상반응의 겨우 6%만이 제대로 규명된다.
Most side effects are instead mistaken for new disease symptoms, leading to further drugging and unnecessary medical procedures, increasing the risk of death even further.
무엇보다도 모든 부작용들은 새로운 질병 증상 때문으로 오해되어, 추가적인 마취와 불필요한 수술로 이어져 사망 위험을 훨씬 더 가중시킨다.
Most of these deaths are from expected adverse reactions, because they are an extension of the drugs' action.
이들 대부분의 죽음은 예측된 이상반응에 기인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약물 활동의 연장이기 때문이다.
The mortality rate for people between the ages of 45-64 who took their prescription drugs correctly, rose 90% in just five years.
자신들의 처방약을 올바르게 복용했던 45-64세 사람들의 사망률은 단지 5년 만에 90%로 증가했다.
As of 2001, Pfizer was the number on-e most profitable company of all the Fortune 500 companies.
2001년의 경우, 제약사인 화이자는 포천의 500대 기업 중 이익률 1위였다.
Their profit that year was 7.8 billion dollars, which is more than the profits from all Frotune 500 companies in the homebuilding, apparel, railroad and publishing industries combined.
그들의 이익은 그해 78억 달러였고 이것은 주택건설, 의류, 철도, 출판 산업 등의 포천 500대 기업의 이익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액수였다.
Modern medicine is no longer about health.
현대 의학은 더 이상 건강에 관한 분야가 아니다.
It is a for-profit disease industry that can on-ly survive if millions of people gets sick, and stay that way...
그것은 이익을 위한 질병 산업으로서, 수백만 명이 병에 걸리고 병들어 있어야 만이 살아갈 수 있다.
...It's an industry that refuses to consider vitally import!!ant aspects of health, like how stress lowers the immune system...
그것은 생명유지에 필요한 여러 중대한 건강의 요소들을 연구하길 거부하는 산업이다.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어떻게 낮추는지에 대한 연구를 거부하고, 또는
...how processed foods, alcohol, excessive calories and insufficient exercise are recipes for disease...
...가공식품, 알콜, 과도한 칼로리와 불충분한 운동이 어떻게 질병의 원인이 되는가에 대한 연구를 거부하며...
...how exposure to the tens of thousands of toxins in our environment, and in our food supply, have direct links to the illnesses you suffer.
우리 주위와, 먹거리로 제공되는 식품들 속의 수만 가지 독소들이 여러분들이 겪는 질병과 어떻게 직접적 연관이 있는지를.......연구하길 거부하는 산업이다.
You're told to stay out of the sun...
여러분은 햇볕에 노출되지 말라는 말을 듣는다.
yet more than 50,000 people die from cancer each year, because they don't get enough sun exposure.
그러나 매년 50,000명 이상이 햇볕을 충분히 받지 못한 이유에 의한 암으로 사망한다.
Why are we kept in the dark? Why is the truth not being sought? Follow the money!
왜 우리는 어둠속에 머물러있나? 왜 진실이 추구되고 있지 않은가? 돈을 추종한다!
More than half of the United States population have received unnecessary medical treatment.
미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불필요한 치료를 받았다.
That's about 50,000 people per day.
그 수는 매일 약 50,000명이다.
42% have been directly affected by a medical mistake, from a procedure or drug, and 84% of our population personally know someone who's been a victim of a medical error.
42%는 의료과실, 절차 또는 약에 의해 직접적 영향을 받았고, 84%의 인구는 개인적으로 의료과실의 희생자가 된 사람을 알고 있다.
These medical errors and deaths equate to six jumbo jets falling out of the sky each and every day.
이러한 의료과실 사망자는 매일 6대의 점보제트기가 하늘에서 추락하는 것과 맞먹는다.
The on-ly difference is the media coverage - there's no public displays of grief for those who die of faulty medicine.
추락사와 의료과실간의 유일한 차이점은 언론보도이다. 잘못된 약물로 사망한 사람들을 애도하는 어떠한 공식적인 표현도 없다.
The error rate of Intensive Care Units is like the post office losing more than 16,000 pieces of mail every hour of every day...
중환자실의 과실률은 우체국이 매일 매시간 16,000통의 편지를 분실하는 것과 같다.
...or banks deducting 32,000 checks from the wrong account each and every hour-every day-year in and year out.
또는 은행들이 잘못된 청구서로 매일 매시간 32,000개의 수표를 빼가는 것과 같다.
The American medical system is the number on-e killer in the United States.
미국의 의료시스템은 미국에서 넘버 원 킬러이다.
The deaths caused by Con Med, in just on-e decade, equate to approximately 8 million.
겨우 10년 동안의 기존 현대의학에 의한 사망자는 대략 8백만 명에 이른다.
That's more than all the casualties from all the wars America has fought in its entire history.
이는 전 미국 역사속의 모든 전투 사망자보다 더 많다.
In 2006, health care spending reached two trillion dollars.
2006년 건강관리비용은 2조 달러에 달했다.
We should have the best medicine in the world-preventing and reversing disease, and knowing how to do minimal harm.
우리는 질병 예방, 회복, 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의 이해 등 세계에서 최고의 의술을 갖고 있다.
Instead, we're getting buried prematurely.
대신 우리는 미성숙한 행동을 하고 있다.
Adding to the problems created by this flawed system?
이 금간 시스템에 의해 야기된 문제를 가중시키고 있는 것일까?
Deceptive marketing that has changed our eating patterns, so now, more than 90% of the money people spend on food is for highly processed, unhealthy foods.
우리의 먹는 패턴을 바꾼 기만적 마케팅, 그럼으로써 이제 사람들은 90% 이상의 돈을 가공도가 높고, 건강치 않은 식품에 사용한다.
Sugar in soft drinks is the number on-e source of calories in the U.S., which now causes on-e in three Americans to have diabetes or pre-diabetes, and two in three Americans to be overweight.
청량음료(비알콜성음료)에 든 설탕은 미국의 칼로리 제일 공급원이고 이것은 미국인 3명중 1명꼴로 당뇨 또는 당뇨병 전증 그리고 3명중 2명은 과체중의 이유이다.
Half of them are abese.
그들 중 절반은 비만이다.
How many must jump off the cliff ahead of you before you will step out of line?
당신이 행동을 그르치기 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 앞서 절벽에서 뛰어내릴까?
Toxic medications will never reverse poor health that is due to poor food choices.
유독성 약품들은 불량한 식품 선택에 기인한 불량한 건강을 되돌릴 수 없다.
Think about it...
그에 대해 생각해보라...
What benefit can outweigh a statistically proven risk of "unintentional death" as the side-effect of most drugs?
대부분 약들의 부작용으로서의 통계적으로 증명된 “비의도적인 죽음”의 위험성을 뛰어넘는 이점은 무엇인가?
Are you ready to stand up and take charge of your health?
당신은 스스로 일어나 자신의 건강을 책임질 준비가 되었는가?
Or will you let big Pharma take you down and cover it up?
아니면 거대 제약사가 당신을 쓰러뜨리고 장사지내게 할 것인가?
In Memory of:
추도하며:
The million of people who placed their faith and trust in a corrupted medical system that took their lives for profit.
이윤 때문에 그들의 생명을 앗아간 썩은 의료 시스템에 믿음과 신뢰를 가졌던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한국의 감기약 기막힌 진실
세계 각국의 감기처방전! 한국에선 10알 외국에선 0알
당신이 복용한 감기약이 감추어왔던 놀라운 진실EBS 다큐프라임
에서는 이 같은 초기 감기 증상으로 한국의 병원에서 진료 및 처방
을 받는 모의실험을 진행했다. 물론 환자는 감기 증상이 없는
건강한 청년.또한 동일한 실험을 유럽과 미국에서도 동시에 진행
했는데, 과연 각국의 의사들은 모두 동일한 처방을 내렸을까?
모의실험이 진행된 대부분의 미국과 유럽의 병원에서는 한 알의
약도 처방하지 않은 반면, 한국의 병원에서는 평균 5알, 많게는
10알의 약까지 처방했다. 대체 왜 이렇게 다른 결과가 나온 걸까?
'내 딸에게 절대 이 약을 먹이지 않을 겁니다'
한국의 병원에서 처방받은 10알의 감기약에 대해, 외국의 의사들
과 의학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리고 각국의 일반 시민들은 전문가들과 얼마나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까? 그리고 이 약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또한 감기 치료에 정말 효과는 있는 걸까?
그리고 왜 한국의 의사들은 외국의 의사들과 달리 약을 처방해준걸까?
의학적 관점에서 사소한 질병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감기에
대한 과다처방 및 약 과다복용 문화가 우리 몸과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어쩌면 지금 당신의 질병이
치료되지 않는 이유는 한 알의 감기약에서 시작되었을 수도 있다.
유럽과 미국의 의사들은 한국이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항생제
내성률을 갖게 된 것은 한국의 감기약 처방현실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지적했다. 국가의 의료재정이 중증 질환 환자들의 치료를
모두 담보하지 못하는 것도 당신이 오늘 먹은 감기약과 무관하지
않다면... 한 알의 감기약을 통해 보는 약의 본질과 위험성,
그리고 각국의 의료현실!
2008년 6월 23일과 24일 EBS에서 보여 준 감기,
소위 말하는 Common Cold에 관한 보고서 입니다
정상인 상태의 실험맨이 우리나라 병원(3곳)을 다니면서
전형적인 초기 감기증세를 이야기 하였고 그 결과,
실험맨은 모든 병원에서 약을 탔습니다.
그중 한곳은 놀랍게도 10개의 알약을 주었는데요...
아마 많은분들이 감기약의 성분에 대해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감기약이라고 이름지어진 봉투 안에는 저런 종류의
약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EBS팀은 저 약을 가지고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 결과는 우리의 생각보다 좀 더 충격적입니다
플라시보 현상을 아시나요?
실제가 아닌 가상의 약을 투여하지만,
환자의 심리적 상태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리고 감기약에 대해서는 모든 의사들이 하나같이
플라시보 이펙트에 관한 언급을 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실험이 이미 그 결과를
뒷받침한다는 말도 덧붙입니다.
그리고 이 의사는 "세계 모든 의사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즉, 우리나라 의사들도 이미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다는거죠.
이분은 영국의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명한 약국의 약사 입니다.
우리의 감기약을 보여주면,
그 약을 보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러한 반응을 보입니다.
분명 그약은 우리나라 성인이 적어도 하루에 복용하는,
어떤경우 한 끼에 복용하는 약 입니다
이 예쁜 분은 제약쪽에 종사하시는 직원인데,
한참 이야기 후에 약을 보여주었는데, 굉장히 놀라시더군요
"Oh, my Godness..!" 하며 말이지요.
괜히 보고있는 제가 머쓱해집니다. 그리고 덧붙여, 한국의 감기약
시장이 어마어마한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고 하시더군요
EBS는 10살 아동이 실험맨과 같이 3곳의
소아과를 돌아다니며 받은
약과 처방전, 그리고 몰카 영상을 통해 항생제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감기약에 항생제가 함께 있다는것은 "놀라운 일" 입니다.
항생제는 "페니실린"이라는 푸른곰팡이 주변의
세균이 없어지는것을
이용하여 만든 "살균"작용을 하는 물질인데,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즉, 항생제는 일반적인 "보통 감기 Common Cold"에는
전혀 효능이 없다는 것 입니다.
이분은 한국의 감기약을 보면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더군요.
자기 딸에게 보여줄거라고...
이분은 한국의 면역체계가 심각한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를 잊지 않았습니다.
즉, 항생제에 기대면 기댈수록, 그 다음번에는 더 강도높은
항생제를 투여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이렇게 항생제를 남용하면) 종래에 한국인의
질병에는 더 비싸고 독한 약을 써야 한다는 것 입니다.
게다가 항생제는 모든 "세균"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 약이기
때문에, (감기환자는 "세균"에 의해 아프지 않기때문에)
몸에 이로운 세균을 죽여버려,
면역력이 더 약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10살 어린이에게 내려진 처방전을 보며 하는 말 입니다.
(그 어린이가 처방 받은 모든 약에는 항생제가 들어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당연히 그 약들은
"감기"를 치료하는 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 한국 의사는 10살 어린이의 부모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요즘 중의염이 유행이니까 항생제를 처방 해 드릴게요"
그러나 다른 나라의 의사들은 코웃음을 칩니다
"항생제는 예방목적으로 쓸 수 없습니다."
이곳은 약국이고, 이 아가씨는 약사입니다.
모두 입을 모아 하는 이야기는 초기 감기환자는 일주일만
휴식을 취하면 무조건 낫게 되어 있고, 3주 후에도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 된다면, 합병증을
우려하여 처방을 한다고 합니다.
초기 감기에는....되도록 약을 주지 않는다는군요.
이분 덕에 스페인 독감 등의 감기의 치명적인
부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Influenza)로 구분하여 그 이름을 사용하는데,
가장 악명을 떨친것은 스페인 독감으로 5억 명이 감염되어
최소한 4천만명을 사망시켰다고 전해진다는군요
중요한것은 독감 또한 바이러스에 의한것이지만, 이 RNA라는
바이러스는 분명 예방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독감 예방주사는 분명 독감에 효능이 있고,
그 예방도 가능하지만, 다른 한편 독감 예방주사를 맞는다고
해도 보통감기(Common Cold)는 걸릴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결론은 이렇습니다.
아무런 약도 감기에는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금 위 사진의 의사는 덧붙입니다.
"아마 이 다큐멘터리를 신청하는 한국의 시청자들은
분명 [저 의사는 그냥 약을 싫어하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분명 약을 먹어서 좋아졌어.
저사람이 말하는건 틀렀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이런 이야기는 저 혼자 우겨서 이야기
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전 세계 수많은 의사들이
수많은 실험을 통해 도출한 결론 이며.
이것은 전세계 모든 의사들이 다 아는 사실 입니다."
그래서 PD가 물었습니다.
"그러면 의사들은 왜 약을 처방하는걸까요?"
그러자 그는 덧붙입니다. "아마 [감기에 관한 기적의 약이 아직
개발되지 못했고, 그 이유는 이러이러 하다]라고 말 하는것 보다
[여기 약이 있다] 라고 말하는것이 편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미 50년전, 수많은 나라에서 감기Common Cold약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소를 설립 했지만,
하나같이 모두 문을 닫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는....
감기 바이러스는 변이가 너무 빨리 되기 때문에
그 치료약을 개발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런 마법의 약은 개발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시중에 출시 된
이 감기약들은 대체 왜 이렇게 판을 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