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욜 아침 일찍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 통 푸른솔이다 "브라보 ~~아침 준비하느라 바쁘지~~잉 내가 어제 전화했어야는데 오늘 책모임을 우리집에서 할 수 있을까? 끝나는 데로 낙안 작은별네 양파모종 심는거 도와주러 가야 할것 같아서.." 급하게 생각나는데로 전화 확인하고 결정 꽝꽝!! (관옥나무 도서관에 공지도 못하고, 또 연락못한 사랑어린 사람들에겐 머리 숙여 쏴~~~리)
이번주도 능소화 책모임이 초대를 받았어요 "씨앗반 경원이네 여수집"으로 장자산책과 영성수련의 기본 챙겨서 밖으로 나가보려 합니다
9시30분 팔마 체육관내 첫번째 주차장에서 만나 함께 가볼까 하는 데.. 혹, 개인적으로 가실분은 내비에 '덕양1구리사무소' 입력하면 된다네요! 그 근처에서 선생님댁하면 마을 주민들이 알려준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첫댓글 글에도 브라보가 보인다. 저두 가요^^
ㅎㅎ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