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오르간 연주자인 Walter Wanderley가
81년도에 GNP Crescendo 레이블에서 발표한 앨범
Perpetual Motion Love
가 일본반 CD로 등장합니다.
A&M에서 발표된 Moonbeams ('69) 이후에
12년만에 발표된 정규 앨범으로
공식적으로 그의 마지막 정규앨범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 앨범이 색다른 점이라면 Bossa Nova, Samba 트랙 뿐만이 아닌
미국의 팝스인 Just the two of us가 수록되었다는 점입니다.
발표된지 1년도 채되지 않은 히트곡을 본인의 정규 앨범에
커버한 것은 아마도 이 앨범이 유일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첫댓글 항상 좋은 소식 전해주시는 허밍님께 경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