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8편 여호와의 성, 교회에서 찬양, 2020-3-15, 월

[축제]

외울 말씀: 우리가 들은 대로 만군의 여호와의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이 이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리로다! (시편 48:8)

시편 48편을  https://cafe.daum.net/-goodchurch/ROHB/50

두 주 후에는 예수님의 고난 주간입니다. 고난 주간을 포함하여 40일 동안은 “사순절”이라고 하여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고 하나님의 자녀 삼기 위해서 고난 받은 것을 묵상하고 감사하는 기간입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며 우리를 돌아보고 회개하며 새롭게 되는 기간이 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앞두고 시편을 묵상하고 찬양했습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우리의 회개는 승리의 찬송가운데 하는 일입니다. 어제 들은 시편 48편 말씀으로 찬양하면서 예수님의 고난을 감사하며 회개하는 기간을 가집시다.

시편 48편은 말합니다. 우리 하나님의 성 교회에서 보호자 하나님을 찬양하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불안해 하곤 합니다. 의지할 것을 찾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안에 우리는 이미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자꾸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시편 48편을 부르면서 우리의 보호자 그리스도와 우리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셨습니다. 교회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찬송하면서 안정감을 얻고 기뻐하게 하셨습니다.

성전 찬송인도자 고라 자손이 예언자로서 이 시편을 지었습니다. 예배 인도자는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시온에 있는 성도를 보호하신 것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도 찬양하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하나님”입니다. 처음, 중간, 끝 (1절, 8절, 14절)에서 우리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14절은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 입니다. 시온을 하나님의 성으로 삼고 우리를 그 안에서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루살렘은 시온산에 있습니다. 이 성이나 이 산은 다른 나라의 성들이나 산에 비에 초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선택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성전이 거기 있기 때문에 영광스럽습니다. 눈에 보이는 영광이 아니라 영적인 영광입니다.

1-3절은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거룩한 성에서 찬양받으시리라.

4-8절은 “그들”세상 왕들은 이 성을 공격하다 멸망했고, “우리”는 “우리 하나님의 성”의 견고함을 경험하도다

9-11절. “우리”는 하나님 “당신”의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12-14는 “너희”는 시온을 둘러 보고 죽음 후까지 인도하시는 여호와를 자녀들에게 전하라.

지금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 시온은 그리스도의 나라와 교회에 대한 비유입니다. “회개하라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의 보혈 공로로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 안에서 다스리십니다.  교회에 속한 우리 모든 성도들이 사는 곳마다 그리스도께서 성이 되시고 보호하십니다. 시온성의 중심이 성전이듯이 성도의 삶은 예배입니다. 오늘 예배 가운에서, 우리의 삶에 견고한 성이 되신 삼위 하나님을 성령님을 의지하여 찬양합시다.

-- 시편 51편 10-19절

두 주 후에는 예수님의 고난 주간입니다. 고난 주간을 포함하여 40일 동안은 “사순절”이라고 하여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고 하나님의 자녀 삼기 위해서 고난 받은 것을 묵상하고 감사하는 기간입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며 우리를 돌아보고 회개하며 새롭게 되는 기간이 되길 바랍니다.

주님의 고난과 우리의 회개를 위해 시편 51편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시편 51편은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하고 또 숨기기 위해 거짓말 하면서 부하를 죽인 것과 관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낸 나단 선지자가 “당신이 죄를 지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 때까지 마음 속에 죄를 숨기고 있던 다윗은 회개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죄를 지었습니다” (삼하 12:13). 다윗은 멋있게 이 기도시를 지어서 하나님 앞에서 읽고 끝낸 것은 아닙니다. 다윗은 자기가 지은 간음, 살인, 거짓말의 마음의 반역성을 회개합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반역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영혼을 쏟아 놓으며 기도합니다.

시편 51:1-9에서는 “내 죄를 말끔히 씻어 주소서” 죄용서를 기도했습니다.

오늘10-19절은 죄 용서를 넘어서 기도합니다.

우리 죄를 볼 때 마다 그리스도를 바라봅시다.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자비를 바라봅시다. 자기 아들을 죽기까지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여 회개합시다. 마음에 있는 것을 숨기지 맙시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의 양심이 비추는 죄를 다 알고 계십니다. 숨기지 말고 솔직히 털어 놓으며 기도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여 기도합시다.

“하나님 이 반역죄를 용서해 주소서. 우리에게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을 풍성히 주소서. 내 마음이 자발적이고 기쁨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변화시켜 주소서. 그래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다른 사람에게 간증하겠습니다. 힘껏 찬양하겠습니다. 내가 속한 교회에도 이 은혜를 주소서. 교회가 회개하며 정결함 가운데 든든히 서 가게 하소서”

 시편 51편의 모범기도대로 기도하면 반드시 들으신다는 약속이 있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기도합시다.

“내 마음을 정결하게 창조하셔서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해 주소서.”

시편 51편 10-19절 해설: https://cafe.daum.net/-goodchurch/RNwm/60

시편 51편  찬송: https://cafe.daum.net/-goodchurch/ROHB/53

시편 51편 10-19절 새벽기도 녹음: https://cafe.daum.net/-goodchurch/RO74/18

3월 15일 설교 동영상, 설교문:   https://cafe.daum.net/-goodchurch/RMqC/42

* 장로 임직식 사진입니다. 두 분 장로님께  가정과 직장과 교회 섬김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우리도 자기 은사로 교회와 형제 자매를 기쁘게 섬깁시다.

https://cafe.daum.net/-goodchurch/LyRo/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