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버]서유럽의 최고 인기코스인 아름다운 몽블랑, 로만틱가도,백조의성을 합리적인 요금으로 즐기세요~ 몽블랑과 로만틱가도 6개국 11일 |
 |
오스트리아 > 국가정보 > 국가개요 > 오스트리아 |
|
 |
1유로(EUR) = 1725.96원 |
1달러(USD) = 0.69유로(EUR) |
체험물가: | |
 | 클래식 음악의 선율을 따라서, 오스트리아 국명이 '동쪽의 나라'라는 뜻의 '외스터라이히'에서 비롯하고 있는 오스트리아는 1278년 합스부르크 왕가의 속령이 되었으며 이후 합스부르크 왕가는 신성로마 제국의 황제를 겸하고 강력한 절대주의 국가를 형성하여 중부 유럽을 지배하였다.
◈수도 : 빈(Wien)
◈인구 : 약 7,500,000명
◈면적 : 68,855㎢
◈주요도시 : 빈(Wien), 인스브루크(Innsbruck), 짤츠부르크(Salzburg)
◈주요민족 : 게르만족
◈주요언어 : 독일어(영어도 많이 사용된다.)
◈종교 : 카톨릭(90%), 개신교(6%)
1867년에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건설하여 지금의 동부유럽 및 소련을 포함한 광활한 지역을 지배 했다. 그러나 제 1차세계 대전에 패함으로서 국토는 전쟁전의 4분의 1로 줄 어들었으며 2차 세계 대전에도 패해 미국, 영국, 프랑스에 의해 분할 점령되었다가 1955년 조약에 따라 영세 중립국으로 독립하였다.
현재 내각책임제를 채택하는 민주주의적 연방 공화국으로 의회는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연방은 9개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산업은 건설업과 금융보험업의 서비업이며, 알프스산등 자연환경을 바탕으로한 관광산업도 꾸준한 발전을 보이고 있다.
지리
국토의 3분의 2가 알프스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면적은 83.858㎢로 서쪽 지역은 골짜기의 깊이가 450-750m, 해발 2,400-3,600m 높이의 산악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 지역은 산의 높이가 해발 1,600-2,400로 산맥을 이루고 있으며 산맥을 기점으로 남, 북으로 조그만 언덕들이 형성되어 있다. 제일 낮은 도나우 골짜기와 오스트리아 동쪽의 해발고도는 180-250m이다.
바다가 없는 육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남서쪽으로 이어지는 산악지대는 알프스산맥이 지나고, 동북쪽으로 평지와 완만한 경사지대로 이루고 있어, 대부분의 인구는 동쪽 저지대에 모여 살고 있다.
- 최저지대: Neusiedler See (해발 115m)
- 최고지대: Grossglockner (3,797m)
- 인 접 국: 체코, 독일, 헝가리, 이태리, 리히텐슈타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위스
기후
동부지역은 대륙성 기후, 서부지역은 해양성 기후를 나타낸다. 여름(6-8월)의 평균기온은 20-25℃이며 겨울(11-3월)의 평균기온은 -5℃정도이다. 10월에서 12월에 걸쳐 강수량이 많으며, 11월 하순부터 눈이 오기 시작하면 3월까지 많은 적설량이 기록된다. 겨울에는 대체적으로 습기가 많아 상당히 추우며 저지대에는 비가 자주오고, 고지대에는 눈이 내린다. 여름에는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며, 전체적으로 겨울을 제외하면 온난한 기후를 나타낸다.
사회문화
오스트리아의 총인구는 7,500,000명으로 대부분이 게르만족으로 이루어져 있고 체코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등 동유럽계나 유대계등도 일부 있다.
공용어는 독일어이나 발음이 독특하여 표준 독일어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영어도 폭넓게 통용되고 있다. 카톨릭은 오스트리아인 생활의 기본이 되고 있으며, 합리적인 사고 방식과 검소한 생활양식을 나타낸다.
오스트리아는 여러민족의 문화가 융합되어 독자적인 문화로 재창조하였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과거 역사에 대한 문화적 자긍심이 매우 강하다. 특히 음악분야에 탁월한 재능을 보여 하이든, 모짜르트, 슈베르트, 브람스와 같은 세계적인 음악가를 배출해 내기도 했다. |
오스트리아 > 국가정보 > 일반정보 > 일반정보 |
|
|
 |
 |
 |
 |
사용전압 |
주파수 |
컬러방식 |
220 V |
50 Hz |
PAL | | | |
 |
오스트리아의 현지정보 시차 한국보다 8시간 늦으며, 서머타임 실시 중(3월의 마지막 월요일-9월의 마지막 월요일)에는 7시간 늦다.
통화 통화단위는 유로(Euro)로 통화 단위는 2002년 01월부터 오스트리아 실링(Shilling )대신 사용되었다. 주화는 1, 2, 5, 10, 20, 50 유로센트 그리고 1 ,2 유로 8종이며, 지폐는 5, 10, 20, 50, 100, 200, 500 유로 7가지가 있으며 구분을 편하게 하기 위해 지폐의 종류에 따라 색깔을 달리하고 있다. 100유로 이상의 고액 지폐는 사용을 거절당할 수 있으니 최고 100유로짜리로 환전을 하는 것이 좋다.
전압 220V에 50Hz를 사용한다. 사용되는 플러그는 둥근 2개의 핀이이며, 호텔에서는 플러그 어댑터를 제공한다. 그러나 전기시계, 레코드플레이어, 녹음기 등은 어댑터를 사용하더라도 제 성능을 발휘하기 어렵다.
전화 오스트리아의 전화는 그림으로 사용설명이 잘 되어 있어 이용이 쉽다. 시내 통화의 경우 15초에 0.2 유로.
☞한국으로의 일반전화 -호텔전화: 0또는9번(외부전화 접속, 호텔마다 확인요) + 00 + 82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공중전화: 00 + 82(한국 국가번호)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예) 서울 725-6000 으로 전화할 경우 : 00 + 82 + 2 + 725-6000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080-029-1967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우편 우표는 우체국이나 담배가게(Tabak), 호텔 프론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우체통은 노란색이다.
축제 - 1월 1일 설날(Neujahr ) / 1월 6일 삼성왕제 - 3월하순-4월 초순 부활제 - 5월 1일 노동절 / 5월 첫째 일요일 가우더 축제 / 5월 하순 그리스도 승천 축일 - 5-6월 빈음악제 / 6월 중순 그리스도 성체 축일 - 8월 잘쯔브르크 음악제 / 8월 15일 성모 승천 축일 - 9월하순-10월 초순 포도 수확제 - 10월 26일 건국 기념일 - 11월 1일 만성절 - 12월 8일 성모 수태일 / 12월 25일 크리스마스 /12월 26일 복싱데이
현지연락처 ☞주 오스트리아 한국 대사관 전화 (1) 317 3725/317 3729 주소 Gregor-Mendal Strasse 25, A-1180, Vienna ☞한국 관광 공사 빈 지사 0222) 5050250 ☞대한항공 빈 지사 0222) 568101
☞오스트리아 관광성 한국사무소 서울시 중구 을지로 1가 188-3 프레지던트 호텔 902호 Tel. 02) 773 6422
|
오스트리아 > 국가정보 > 여행길잡이 > 여행도우미 |
|
오스트리아 여행도우미 주의사항 1)식당이나 열차안에서 큰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2)금연장소에서는 절대 금연해야 하며, 식당에서도 디저트를 다먹을 때까지는 금연해야 한다. 3)쇼핑을 할 때에는 점원에게 물건을 꺼내달라고 해서 보도록 하는 것이 예의이다. 4)모터사이클은 시내에서 대여할 수 있는데 안전헬멧의 착용은 의무이며 헤드라이트는 항상 키고 다녀야 한다.
여행시즌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5-6월, 9-10월이다. 이때에는 좋은 날씨 뿐만아니라 각종 콘서트와 오페라, 음악제가 열려 볼거리도 다양하다.
스키 11월 하순부터는 많은 눈이 내리므로 오스트리아에서 스키나 스케이팅 혹은 겨울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3월까지 많은 적설량을 기록하므로 티롤지방의 인스브르크, 키츠뷰엘, 상크트 안톤 등 세계의 최고급 스키장에서 마음껏 스키를 즐길 수 있다.
-티롤의 스키장 ☞힌터툭스/툭서 페르너 (찔 계곡) : 마이어호펜에서 징하 (해발 3,120m)가 있는 곳까지 대략 30분 소요, 곤돌라 회전 리프트 2대, 2인승 리프트 2대, 3인승 리프트 1대, 1인승 리프트 5대 안내 : 찔 계곡 빙하철도 A-6294 Hinttteertux 전화 : (0)5287/303,309
☞카우너 계곡 : 란데크에서 스키장 (해발 2,750m)까지 대략 50분 소요, 2인승 리프트 1대, 1인승 리프트 4대, 4인승 리프트 1대 안내: 카우너계곡 빙하철도 A-6524 Feichten 전화: (0)5475/227
☞노이슈티프트/슈투바이 계곡: 인스부르크에서 스키장이 있는 계곡 정류소까지 1시간, 계곡에서 빙하(해발 2,900m)까지 대략 20분 소요, 1인승 리프트 7대, 7인승 리프트 2대, 2인승 리프트 1대, 곤돌라케이블카 2대 안내: 노이슈티프트 관광협회 A-6167 Neustift 전화: (0)5226/2228
☞죌덴/외츠계곡 : 인계곡 정류소에서 스키장이 있는 빙하 (해발 2,790m) 까지 1시간 소요. 1인승 리프트 7대, 4인승 리프트 1대, 3인승 리프트 2대 안내: 외츠계곡 관광안내소 A-6450 Solden 전화: ())5254/2212
☞피츠계곡 : 임스트로부터 스키장이 있는 계곡 정류소싸지 대략 1시간, 빙하 (해발 2,840m)까지는 정류소에서 7,8분 소요, 관람열차, 2인승 리프트 1대, 1인승 리프트 3대, 어린이용 리프트 안내: 피츠계곡 빙하열차 A-6481 St. Leonard 전화 : (0)5413-82206
문화생활 오스트리아에서는 수많은 오페라, 음악연주회, 연극, 비엔나 소년합창단의 합창을 들을 수 있는 일요미사, 성 안에서 열리는 콘서트, 짤즈브르크에서 공연되는 인형극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들을 관람할 수 있다.
1)1월 하순 : 모짜르트 훼스티발(짤쯔브르크), 비엔나 댄스 훼스티발 2)2월 중순 - 3월 하순 : 비엔나 슈필 훼스티발 3)5월 하순 - 6월 하순 : 브레겐저 훼스티발 4)7월 중순 - 8월 하순 : 짤쯔브르거 훼스티발, 오페라 훼스티발(바덴), 클래식 음악 훼스티발(비엔나)
면세 상품 구입 방법 오스트리아 내에서는 Taxfree Shop란 스티커를 붙인 모든 일반 점포에서 면세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외국인 관광객에 한하여 일정금액이상을 구입하게 되면 세금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세금 환급을 위해서는 상품 구입시 Taxfree Check를 꼭 받아야하며, EU국가가 아닌 국가로 출국하는 경우 출국전에 세관원에게 Taxfree Check 과 영수증 원본을 보이고 확인도장을 받으면 된다.
다른 EU국가로 출국할 경우에는 마지막으로 EU국가를 출국할 때 그곳에서 세관원의 도장을 받으면 된다. 도장을 받은후 환급을 위한 우체통(수거통)에다 넣으면 귀국 후 환급받거나 즉시 그 자리에서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
오스트리아 > 인스브루크 > 도시개요 > 인스브루크 |
|
인스브루크 |
오스트리아 > 인스브루크 > 여행길잡이 > 여행길잡이 |
|
티롤 여행 길잡이 티롤의 문화는 모자이크처럼 다양하다.한가지 목적을 지닌 청중을 한 덩어리로 묵는 놀음이 아닌 높은 문화적 권위와 함께 베풀어진 크고 둥근 원과 같다.뭉뚱 그려진 티롤은 이리저리 오가며 경치만 보는 여행이 아니라,문화적감동도 함께 할 수 있는 것이다.
문화행사들은 다양한 취향에 맞춰 개최되는데, 고전음악 팬들을 위한 정기적 고전 음악회 (고전음악주간의 행사나 암브라스 성의 콘서트 (격조높은 바로크 음악 등) 의 가두나 구시가지 광장 노천에서 열 리는 전통민속 취주단, 매일밤 열 리는 흥겨운 '티롤의 밤' 등이 있다. 특히 여름이면 티롤 어디서고 정기적인 음악 콘서트가 열리며, 교회나 수도원, 성들에서도 방문객들에게 가끔씩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티롤근교 여행 티롤에서는 인접한 다른 곳으로의 여행을 쉽게 계획할 수 있다. 인스부르크로부터 매년 축제가 열 리는 도시 (베로나, 짤즈부르크, 뮌헨)와 바이에른 왕 루드비히의 성 (백조의 성)으로의 여행도 하루동안에 별무리없이 즐길 수 있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인으로도 국내 항공망의 발달로 하루에 가능하다.
가능한 한 티롤을 더많이 구경하고 싶을 경우에는 인스부르크 공항에서 헬리콥터로 알프스를 공중관람하는 방법을 권하고 싶다. 2개의 모터 달린 작은 헬리콥터를 타고 내려다보는 알프스 상봉의 만년설과 빙하들, 신비한 골짜기와 산기슭의 아름다운 통나무집, 풀과 꽃들로 뒤덮인 분지, 그 사이사이로 거울처럼 파란 하늘을 비추는 작은 호수, 평생 잊지 못할 풍경이 당신을 기다린다.
최신형 관광버스를 이용한 권장할 만한 하루 코스들 - 남독일 바이에른왕국의 성들 (백조의 성 등)과 오버람머가우 - 베니스와 가르다 호수 - 남부 티롤 (이탈리아, 메란) - 돌로미텐 (백운암석의 기암절봉 )주유 - 짤즈부르크와 킴호수 - 알베르그 (세계적인 스키의 명소)와 리히텐슈타인 (우표로 유명)
자동차 드라이브로 멋진 알프스 숲과 계곡길을 가보자. 해발 3000m높이에까지 나있는 고속도로를 자동차로 여행하는 것은 특별한 체험이 될 것이다. 때로는 쭉 뻗은 고속도로를 신나게, 때로는 아찔아찔한 커브코스를 우아하게, 때로는 숲속 한가운데로 뚫린 낭만적 코스를, 때로는 그림같은 마을 한가운데를 자동차로 달려보자.
|
 |
1프랑(CHF) = 1152.26원 |
1달러(USD) = 1.04프랑(CHF) |
체험물가: 1프랑(CHF) = 782.29원 | |
 | 아름다운 고도와 꽃으로 둘러싸인 알프스의 나라 나라 전체가 꽃으로 둘러싸인 스위스는 아름다운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중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나라이기도 하다. 도시 곳곳을 장식한 발코니의 꽃들과 알프스에서 볼 수 있는 고산지대의 꽃들, 만년설이 뒤덮인 유럽의 지붕-융프라우와 필라투스, 티틀리스, 리기와 같은 많은 산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시계공예 등 스위스는 그 이름만으로도 매력이 가득한 곳이다.
◈수도 : 베른(Bern, 12.9만명)
◈인구 : 약 7252만명(2006년 추정치)
◈면적 : 41,284 km2(한반도의 1/5)
◈도시 : 쮜리히(Zurich),제네바(Geneve),로잔(Lausanne),루쩨른(Luzern)
◈민족 : 독일인, 프랑스인, 이태리인
◈언어 : 독일어(65%), 불어(18%), 이태리어(10%), 로만어(1%)
◈종교 : 로마 카톨릭(48%),개신교(44%),기타(8%)
지리
면적은 약 41만1천㎢로 남한의 반정도로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프랑스 등의 국과와 접해 있다.
국토의 70% 이상이 산악지대로 북서부에는 쥐라산맥, 그옆으로는 제네바, 루쩨른, 쮜리히를 잇는 평평한 대지가 펼쳐진다. 알프스 산맥에는 몬테로사, 마터호른 등의 험준한 고봉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라인, 론, 다뉴브강의 발원이 되고 있다.
기후
사계절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한국보다 온화한 기후이다.여름에는 건조하여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고도 견딜만한 날씨이지만, 최근에는 많이 더워지는 경향이 있다. 겨울에는 영하로 내려가고 눈이 자주 오지만 심한 추위는 아니며 여행시에는 알프스를 오르게 되므로 반드시 두터운 잠바를 준비해야 한다. 겨울에는 대체로 실내난방이 약하므로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언어
스위스는 4개국어를 표준으로 삼고 있으며 각 주마다 표준언어가 모두 다르다. 대학을 졸업한 지식인이라면, 영어는 물론이고 프랑스어, 독일어, 이태리어 등이 유창하다. 각 TV의 채널마다 각 주가 지정한 외국어로 방영되며, 다국적인 환경에 어릴적부터 쉽게 노출이된다. 1%를 차지하는 토속 로만어는 거의 접할 수 없다. 독일어가 가장 많이 사용되며, 이런 지역에서 영어와 프랑스어는 모두 통한다.
사회문화
스위스 사람들은 대개 보수적이고 내성적인 경향이 있고, 자신들이 세계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또한 매너를 중요시하고 양보하는 습관이 베어있어 이웃끼리도 서로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예의를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독일,프랑스,이태리 문화가 혼합된 다양성을 지니고 있으며 전국이 4개 언어권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알프스지역, 알프스 지류지역, 중부지역및 Jura산맥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어 각 지방마다 고유한 문화적 특징을 잘 보존하고 있다. |
일반정보 |
스위스의 현지정보
 |
 |
사용전압 |
주파수 |
컬러방식 |
230 V |
50 Hz |
PAL | | | |
 | 시차 한국보다 8시간 늦으며, 서머타임기간(4월1일부터 10월 31일까지)에는 7시간 늦다.
통화 스위스 프랑(SFR) 통화의 종류로는 10, 20, 50, 100, 500, 1,000 프랑의 지폐와 5, 10, 50프랑의 주화가 있다. 1SRF = 100쌍띰(Centimes )
전압 250V에 50Hz이다. 3핀의 콘센트의 모양을 하고 있고, 두께가 더욱 가늘어서 한국의 전기제품은 쓸 수가 없다. 트랜스와 어댑터를 따로 준비해 가거나, 면도기는 건전지를 준비할 수 밖에 없다. 3성급 이상의 호텔에서는 따로 220V나 110용 어댑터(3pin to 2pin)를 준비해 두고 있고, 욕실에 220V의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핀이 따로 있다. 스위스와 접해있는 이웃 나라들에도 마찬가지이며 대부분의 열차에서 또는 국경과 국경을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는 열차에도 1등석에는 전원이 들어와서 언제든지 노트북 작업을 할 수가 있다. 다만 250V를 사용하므로 사용하는 기기에 열이 좀 발생하는 편이다.
전화 동전은 20.50ct, 1SFr, 5SFr 짜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전화카드가 주로 사용된다. 공중전화 카드는 30, 50SFr짜리가 있는데 호텔이나 우체국 및 가판대등에서 구입 할 수 있다.
☞한국으로의 일반전화 -호텔전화: "0또는9번(외부전화 접속, 호텔마다 확인요) + 00 + 82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공중전화: " 00 + 82(한국 국가번호) + 0을 뺀 지역번호 + 집 전화번호 " 예) 서울 725-6000 으로 전화할 경우 : 00 + 82 + 2 + 725-6000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080-056-2317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우편 신속 정확으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항공우편 요금이 한국으로 10g까지의 봉서가 SFr2 이고, 약 7일 정도 소요된다. 'AIR MAIL'과 'KOREA'를 반드시 기재하여야 한다.
축제 1)1월 1일 설날 2)4월 중순 성 금요일 3)4월 중순 성 월요일 4)5월 하순 그리스도 승천 축일 5)6월 초순 성령 강림제 후 월요일 6)8월 1일 건국 기념일 7)12월 25일 성탄절
현지연락처 ☞주 스위스 한국 대사관 Tel. 031) 43 - 1081/2 ☞한국외환은행 취리히 사무소 Tel. 01) 211 - 4102 ☞대한 무역진흥공사 취리히 무역관 Tel. 01) 252 - 3236 ☞스위스 항공 Tel. 01) 828 - 1228
한국내 스위스 대사관 연락처 서울시 종로구 송월동 32-10 Tel. 02) 739 - 9511
|
스위스 > 국가정보 > 여행길잡이 > 여행도우미 |
|
 |
[ 스위스 도시간 이동시간 ] 주의사항 *도난사고 주의! 스위스가 안전한 지역임에는 틀림없으나 이는 치안과 사회질서에 해당하는 말이며, 대중장소(공항, 기차역, 기차내, 정거장, 레스토랑 및 호텔)에서는 어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도난사고(소매치기)가 잦은 편이니 사전유의 바람직 ※ 여권 등 분실 및 도난 사고의 70% 정도가 기차역과 기차내에서 일어나므로 각별한 주의 필요
*융프라우 등 산악지역 여행시에는 현지 가이드의 조언에 따라 단체행동을 하고, 무리한 산행, 물놀이 등을 삼가 - 산악지역의 강들은 위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밑에는 급류가 흐르고 있으며, 빙하가 녹아서 흐르는 물이기 때문에 수온이 낮아 급하게 강물에 뛰어드는 것은 매우 위험함.(심장마비 등 사망사례 빈번)
*수도물은 석회질을 다소 함유하고 있으나 음용수로 적합함. 식당에서는 부득이 미네랄워터를 사서 마시게 되나 신경이 쓰인다면 집에 정수기를 설치하면 됨.
*등산열차 및 케이블카 이용하여 높은 곳에 올라갈 때는 기압차 및 기온차가 크다는 점을 항상 유의 필요
*관광 도중 사고가 발생한다든지 하여 문서에 서명할 경우 자신이 해득치 못하는 내용에는 절대로 서명하지 말 것. 그렇지 않을 경우 서명에 대한 책임을 지므로 원하지 않는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음.
여행시즌 스위스는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봄부터 여름까지는 휴양하기에 좋은 계절이며, 여름철은 만년설의 상태가 좋은 시기이므로 등산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3월 중순에서 5월까지는 다양한 들꽃들이 만발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날씨의 변동이 심하며, 여름철에는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호텔이나 열차 예약에 어려움이 따른다.
팁 대개 호텔 및 식당, 미장원과 택시요금에는 15%의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다. 수하물을 나르는 사람에게는 가방 하나당 2 스위스 프랑 정도면 무난하다.
|
루가노 |
 |
1유로(EUR) = 1725.96원 |
1달러(USD) = 0.69유로(EUR) |
체험물가: | |
 | 중세고성과 맥주의 나라, 유럽의 경제중심, 독일 중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로맨틱가도와 경제발전의 모델인 라인강의 기적, 다양한 맥주와 게르만 민족의 나라, 더불어 동·서독간 통합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평화통일 과정에 소중한 교훈을 주는 나라가 바로 독일이다.
◈수도 : 베를린(Berlin, 약 350만명)
◈인구 : 약 8천 241만명(2006년 4월 기준)
◈기후 : 온화, 다습(년평균 기온 9℃)
◈면적 : 356,885km2 (한반도의 1.6배)
◈주요도시 : 프랑크푸르트(Frankfurt), 함부르크(Hamburg), 뮌헨(Muenchen)
◈주요민족 : 게르만족(99%)
◈주요언어 : 독일어
◈종교 : 신교(36.4%), 구교(34.6%), 기타(29%)
지리
남북으로 876㎞ 동서로 640㎞에 걸쳐 있다. 지역적으로 다른 특성을 보이는 3개의 지역으로 나뉘어 지며 전체 면적은 357,000㎢(한반도의 1.5배)이다. 북부지역은 북해와 발트해에 접하고 있는 저지대이며, 중부지역은 고도의 산악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해발 1,000m 정도의 고원으로 삼림이 풍부한 구릉지대로 유명한 흑림등의 대규모 산림군이 펼쳐지는 지역이다.
남부지역 또한 높은 산악지대로 알프스 기슭을 따라서 펼쳐진 고원지대로 보덴 호등 수려한 경관의 호수들이 산재해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전체 지형은 남쪽의 알프스에서 북쪽의 북해로 경사져 있기 때문에 라인강 등 주요 하천이 북쪽으로 흐르는 특징을 보여준다.
기후
북서부지역은 해양성기후, 남동부는 대륙성기후를 나타낸다. 전반적으로 겨울은 한랭하며, 여름은 온화하나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인다. 봄이 대체로 늦게 오므로 여름이 짧은 편이다. 12월부터 3월까지의 겨울은 라인강이 얼정도로 추위가 혹독하다. 청명한 날씨는 해안지역은 4-5월, 내륙지역은 6-9월에 볼 수 있다.
6월까지는 샤프트케르테라 불리우는 추운날이 종종 급습하며, 연중 갑자기 비오는 날이 많다. 여름에는 가장 더운 달의 기온이 북부의 경우 17-18℃, 남부는 25℃로 서늘한 편이다.
여름철에는 간단한 스웨터를, 봄.가을에는 따뜻한 자켓을, 그리고 겨울철에는 두꺼운 코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행정구역
독일은 16개 주로 구성된 연방공화국이다. 이들 주는 연방헌법에 의거해 저마다 의회와 정부를 구성하고 있다. 주의 국가적 업무는 연방과 더불어 적절히 나누어져 있는데, 학교제도, 문화, 대중매체 등의 영역과 마찬가지로 정치적 분야는 주의 결정권이 우선적이지만, 자연 및 환경보호와 같은 영역에서는 연방이 법적 집행에 있어 우선권을 갖는다.
위의 설명과 같이 독일의 광역 행정구역은 16개의 주(Bundesland)로 이루어져 있다. 이 16개의 주중에서 베를린, 브레멘, 함부르그 3개 도시는 비록 면적은 작지만 도시 자체가 하나의 주를 형성하고 있다. 이런 16개 광역 행정구역에 대해 독일은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보여져서 행정구역개편 작업을 모색중이라고 한다.
주 행정단위 밑으로는 행정관구(Regierungsbezirk, 行政菅區), 자치시(Kreisfreie Stadt, 自治市), 군(Kreis, 군), 게마인데(Gemeinde, 邑.面.洞)가 있는데 이런 행정구역은 각 주마다 차이점이 있다.
독일은 소국가 형태로 나뉘어져 있던 지역들이 열강의 분할정책에 의해서 독립적으로 자치형태를 띄면서 역사를 진행해오다가 19세기 후반에 이르러서야 비스마르크에 의해 단일 국가를 형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지금의 주정부의 권한이 매우 강력한 편이다.
사회문화
독일어가 공용어이나 대부분의 관광지에서는 영어도 통용된다. 그러나 지방의 소도시에서는 영어 사용이 일반화되어 있지 않다.
독일은 문학적으로 풍부한 생활권으로 다양한 작가와 철학자들을 배출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괴테와 쉴러, 토마스 만과 헤르만 헤세 등의 작가와 하이네, 릴케 등의 시인이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와 함께 전세계 클래식 음악가의 태반을 배출시킨 음악의 나라로, 바흐와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 슈베르트, 슈만, 바그너, 베토벤 등 세계 거장의 음악가가 모두 독일에서 나왔다.
또한, 드라마 작가인 브레히트와 패션 디자이너인 요프, 독일의 전설인 니벨룬겐과 영화감독 빔 벤더스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시험적으로 자연환경을 개척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건축물, 기념물, 언어, 음악, 시각적인 예술분야가 계속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
|
 |
|
 |
 |
 |
사용전압 |
주파수 |
컬러방식 |
230 V |
50 Hz |
PAL | | | |
 |
독일의 현지정보 시차 우리 나라보다 8시간이 늦고 3월 마지막 일요일부터 9월 마지막 일요일까지의 서머타임 실시 기간에는 7시간 늦다. 섬머타임 실시하지 않을 때 기준으로 서울이 정오이면 독일이 새벽 4시이다.
통화 통화 단위는 유로(Euro)로 2002년 03월부터 도이치 마르크 (Deutschmark) 대신 전면 사용되었다. 동전주화는 1, 2, 5, 10, 20, 50 유로센트 그리고 1 ,2 유로 8종이며, 지폐는 5, 10, 20, 50, 100, 200, 500, 유로 7가지가 있으며 구분을 편하게 하기 위해 지폐의 종류에 따라 색깔을 달리하고 있다. 100유로 이상의 고액 지폐는 사용을 거절당할 수 있으니 최고 100유로짜리로 환전을 하는 것이 좋다. 유럽 각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로체크, 여행자 수표, 크레디트 카드가 거의 전역에서 통용된다.
전압 전국 공통으로 220V, 50 Hz 이고, 콘센트가 한국과 다르므로 어뎁터가 필요하다.
전화 대부분의 독일 전화기는 전화카드가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다. 시내통화의 경우 상대방 전화번호만 누르면 된다. 시내통화 기본요금은 1통화에 0.10 유로다. 공중전화를 사용하는 경우가 아닌 호텔에서 걸 경우에는 3배정도 요금이 비싸진다. 시내통화의 경우 야간, 주말, 축제일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시외전화 시외전화는 지역번호의 0을 제외하고 나머지 번호를 누르면 된다. 예)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지역번호 089)의 12 34 56 번에 전화를 한다면 아래와 같이 버튼을 눌러야 한다. 89 12 34 56
☞ 한국으로의 일반전화 - 호텔전화: 0또는9번(외부전화 접속, 호텔마다 확인요) + 00 + 82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 공중전화: 00 + 82(한국 국가번호)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예) 서울 725-6000 으로 전화할 경우 : 00 + 82 + 2 + 725-6000 - 비상 전화번호 : 경찰 110, 화재 112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080-0101-6831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우편 독일 우체국은 월요일에서 금요일에는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까지 열고, 토요일에는 오전 8시에서 오후 1시까지 문을 연다. 규모가 작은 우체국은 점심 시간에 문을 닫지만, 큰 우체국은 항상 문을 여는 특별 서비스를 하고 있다.
우편물회수는 우체통 곁에 표시된 시간별로 이루어지며, 붉은 점이 표시된 우체통은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우편물이 회수된다. 전화이용은 우체국과 공중전화 박스에서 동전 전화카드로 할 수 있다. 큰 우체국에는 팩스기도 있다.
외국 우편의 경우 보통 편지의 경우 20g 까지는 1.50유로, 우편 엽서의 경우에는 1유로 정도이다. 우체국은 공항과 중앙역, 거리 중심부 곳곳에 위치해 있으며, 우표는 가판대, 담배가게, 호텔 프런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우편에 관련된 모든 시설 - 우체통, 우표 자동판매기 - 등은 노란색으로 표시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축제 1)1월 1일 : Neujahr(설날) 2)4월 : 부활절 3)5월 1일 : 노동절 4)5월 24일(23일) : 그리스도 승천 축일 5)6월 3-4일(2-3일) : 성령 강림 축일 6)6월 17일 : 독일 통일의 날 7)10월 3일 : 독일 통일의 날 8)11월 1일 : 만성절 9)11월21일(20일) : 속죄일 10)12월25일 : 크리스마스
현지연락처 ☞주 독일 한국 대사관 - 주소 : Botschaft der Republik Korea. Schöneberger Ufer 89-91, 10785 Berlin, Bundesrepublik Deutschland - 전화 : 49-030-260-650 - 팩스 : 49-030-260-6551 - 업무시간 : 월-금, 09:00-12:30, 14:00-17:00 - 휴무일 : 매주 토·일요일, 주재국 휴일, 대한민국 4대 국경일
☞주 프랑크푸르트 한국 총영사관 - 주소 : Generalkonsular von Republik Korea. Eschersheimer Landstr. 327, 60320 Frankfurt/M, Bundesrepublik Deutschland - 전화 : (069) 956 7520 - 팩스 : (069) 569814 - 업무시간 : 월-금, 09:00-12:30, 14:00-17:00 - 휴무일 : 매주 토·일요일, 주재국 휴일, 대한민국 4대 국경일 - 관할지역 : Hessen, Baden-Württemberg, Bayern - 홈페이지 : http://www.kgkf.de/
☞주 베를린 한국 총영사관 - 주소 : Botschaft der Republik Korea (Konsularabteilung). Kurfü 일은 09:00-12:00 까지만 접수) - 휴무일 : 매주 토·일요일, 주재국 휴일, 대한민국 4대 국경일 - 관할지역 : Berlin, Brandenburg, Sachsen-Anhalt, Sachsen, Mecklenburg-Vorpommern, Hambrurg, Bremen, Niedersachen, Schleswig-Holstein, Thüringen.
|
독일 > 국가정보 > 여행길잡이 > 여행도우미 |
|
독일의 맛과 멋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독특한 요리와 술을 여유롭게 음미하고 싶기 마련이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와인과 맥주, 본고장이 아니고서는 느낄 수 없는 풍부한 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독일이다.
독일요리(Deutsche Kueche) 독일하면 바로 소시지만을 떠올리는 경향이 있지만 실은 많은 종류의 요리가 있다. 보기에는 상당히 투박한 인상을 주지만, 재료의 맛을 잘 살린 아기자기한 요리가 많이 있다. ☞대표적인 독일 요리 -슈니첼(Schnitzel): 얇게 썬 고기의 독일풍 커틀릿 -슈바이네 학세(Schweine Haxe): 돼지 정강이고기 구이 -슈바이네브라텐(Schweinebraten): 돼지고기 로스트 -마리니르터 헤링(Marinierter Hering): 청어 절임 -자우어브라텐(Sauerbraten): 절임 쇠고기로스트
맥주(Bier) 독일하면 역시 맥주. 뮌헨을 중심으로 한 바이에른 지방, 북쪽의 함부르크, 도르트문트가 3대 산지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맥주 -필스너(Pilsner): 거품이 부드럽고 짜릿한 맛. -쾰쉬(Koelsch): 황색의 옅은 빛깔로 산뜻한 맛. -둔켈(Dunkel): 흑맥주의 대표격. 알콜 도수가 높다. -베를리너바이제(Berliner Weisse): 신맛이 있는 맥주. -라우흐비어(Raucher): 다갈색의 쓴 맛.
와인(Wein) 독일은 포도재배의 북쪽 한계지이다. 천천히 미네랄을 흡수한 포도에서 생산된 와인의 맛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고귀한 향을 지닌다. 생산량의 80% 이상이 백포도주로, 입안에 퍼지는 깊은 맛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지역 와인 -라인와인: 부드러운 리스링 백포도주가 대표적이다. -모젤와인: 신선하고 산뜻한 맛의 와인. -바덴와인: 프라이부르크, 바덴바덴에서 생산. -프랑켄와인: 맛이 진한 남성적 취향의 와인.
☞와인의 등급 와인의 격은 포도를 따는 방법과 수확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카비네트(Kabinett): 제철(10월)에 충분히 익은 포도로 만들어진 고급스러운 와인. -슈페트레제(Spaetlese): 제철보다 늦게 딴 포도로 만들어 신선하고 산뜻한 맛의 상급 와인. -아우스레제(Auslese): 완전히 익은 포도로 만든 와인. 향도 뛰어나다. -베레나우스레제(Beerenauslese): 건포도 상태의 포도알을 골라내서 만든 맛과 향이 좋은 최상급의 와인.
여행시기 독일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5-10월 사이로 최상의 날씨를 보이며 스키를 타기위한 관광객을 제외한 모든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시기이다. 또한 이 기간에는 갑자기 비오는 날이 적어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다. 특히 황금의 5월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5월은 독일이 가장 아름다운 때이다.
관광제안 ☞해변 휴양여행 :북해와 발트해의 바닷가, 바다 가운데 떠있는 섬의 해변은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하이킹의 천국으로도 유명한데 표지판이 완비되어 있고 컨디션, 시간, 난이도에 따른 다양한 코스가 개발되어 있어 체력과 목적에 따라 하이킹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건강 여행: 250개 이상의 요양지와 광천 요양지가 있기 때문에 건강 휴가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광천의 질, 온천풀, 진흙욕등 많은 자연요법중에서 자신의 건강에 적당한 요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이런 요양지에는 치료센터, 사나토리움에서 호텔, 패션, 스포츠 시설까지 최신설비를 갖추어 건강 휴가객의 천국과 같다.
☞스포츠 여행 : 해양스포츠는 북해, 발트해와 많은 호수등에서 즐길 수 있으며, 겨울 스포츠로는 컨트리스키, 활강스키등은 자우에르란트, 뢴, 피히텔게브리게, 검은 숲이라는 중급산지와 알프스에서 즐길 수 있다.
독일여행시 주의사항 - 수도물은 석회성분이 많으므로 미네랄 워터를 구입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 주로 유료 화장실이 많으므로 항상 약간의 잔돈은 주비해 두는 것이 좋다.
- 화장실에서의 남녀구분은 신사(Herren), 숙녀(Damen)로 표시되며 간단히 H와 D로 표기하기도 한다.
- 독일에서는 허가없이 낚시를 할 수가 없다. 각주에서 발행하는 독일 낚시 허가증을 받아야 한다. 지방국이나 시청에서 발행한다.
|
독일 > 프랑크푸르트 > 도시개요 > 프랑크푸르트 |
|
프랑크푸르트 |
독일 > 프랑크푸르트 > 여행길잡이 > 여행길잡이 |
|
여행길잡이 |
여행길잡이
매년 8-9월에는 프랑크푸르트 예술 주간으로 다양한 예술활동이 펼쳐지며, 한달동안 여러 가지 행사가 펼쳐진다. 1월에는 국제 섬유 전문 박람회, 2월에는 카니발, 2-3월에는 국제 프랑크푸르트 박람회, 7-8월 마인 축제, 9월 국제 프랑크푸르트 박람회, 10월 국제 도서 박람회가 개최된다.
리버 크루즈 쾨른, 마인츠로 이동하여 라인강과 모젤강의 유람선을 타는 것이다. 2백년전쯤 여행의 선구자인 영국인이 라인강을 여행목적지로 발견하여 '라인 낭만주의'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유명한 볼거리이다. 고성지를 머리에 인 포도밭언덕, 아담하고 오래된 와인양조마을등 쾨른에서 본, 코브렌쯔 그리고 마인츠까지의 역사무대는 잊을 수 없는 여행의 추억이 될 것이다. 수많은 유명 시인과 작가들이 라인을 노래했다. 기항지 어디에서든 내릴수 있으므로 유명 포도주산지 마을을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추천 코스 프랑크푸르트의 볼거리는 뢰머 옛 시청사를 중심으로 하여 마인강 북쪽에 몰려있다. 걸어서도 충분히 관광을 할수 있으며, 뢰머 광장에서 시작하여 대성당, 괴테하우스를 보고 마인강 남쪽에 있는 박물관들을 관람하면 1일 코스가 된다. 좀더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약 80km, 4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만하임에서 네카 강을 가로지르는 320km의 고성가도를 관광하는 것이 좋다. 만하임에서뉘른베르크까지로 붉은 색조를 띄는 고성들의 모습을 보며 지나온 역사를 이해할 수 있으며 고성가도의 하이라이트인 하이델베르그 성을 볼 수 있다. 관광교통편으로 철도는 자주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므로 렌트카나 유럽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권한다.
|
퓌센 |
독일 > 로텐부르크 > 도시개요 > 로텐부르크 |
|
로텐부르크 |
독일 > 뷔르츠부르크 > 도시개요 > 뷔르츠부르크 |
|
 |
1유로(EUR) = 1725.96원 |
1달러(USD) = 0.69유로(EUR) |
체험물가: | |
 | 낭만과 예술의 나라, 유럽의 자존심 프랑스 프랑스를 빼놓고 유럽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예술과 패션, 와인과 축구, 낭만으로 가득찬 프랑스를 많은 사람들은 동경한다. 그덕분에 프랑스에는 항상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는다. 더불어 프랑스는 뛰어난 과학기술과 스포츠 강국으로도 세계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자신만의 문화를 잘 지켜나가는 자신감의 나라이기도 하다.
◈수도 : 파리
◈인구 : 약 6,358만명(2006년 추정치)
◈면적 : 551,602km2 (한반도의 2.5배)
◈주요도시 : 리용(Lyon), 마르세이유(Marseille), 보르도(Bordeaux)
◈주요민족 : 골족(Gaul)
◈주요언어 : 불어
◈종교 : 카톨릭(82%)
지리
총 면적 547,026㎢로 서유럽에서 국토 면적이 가장 넓은 프랑스는 EU회원국 전체 면적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1천 1백만 km2에 달하는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비롯한 넓은 영해를 가지고 있다. 전체 국토 면적의 2/3가 평야이며, 남쪽으로는 지중해와 스페인과의 국경을 이루는 피레네 산맥이 있고, 북서쪽으로는 영국해협과 도버해협을 사이에 두고 영국과 접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쥐라, 보즈, 알프스 등의 산맥을 걸쳐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와 접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산악지대는 국경 일부분에 국한되고 국토의 대부분은 평야와 구릉지대로 되어 있다.또한 북해, 영불해협, 대서양, 지중해 등 4개의 바다와 접해있는 프랑스는 5,500 km2에 이르는 연안을 가지고 있다.
기후
기후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서양 연안은 해양성, 알프스지방은 겨울이 긴 대륙성, 마르세유 등은 온난한 지중해성 기후다. 우리나라의 4계절과 시기가 비슷하며 가을에 비가 많이 오는 편이다. 지역에 따라 기온의 차이가 크므로 행선지의 기후에 대해서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파리의 경우, 겨울에는 거의 매일 비가 내리고, 습기찬 날씨를 보인다. 반면에 여름에는 건조하고 비가 내리지 않는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크므로, 6월 이후 9월까지의 여름을 제외하고는 항상 외투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건조한 탓에 건물 내에서는 덥지 않다.
사회/문화
선주민은 켈트족이었으나 후에 로마인과 프랑크인이 들어와 켈트, 라틴, 게르만계의 혼합족을 이루어 오늘날의 프랑스인들이 되었다.
전인구의 7% 정도가 외국에서 이민온 사람들이고, 인구의 고령화가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98년 집계된 인구수는 6,090만명으로, 프랑스 전체 인구의 50%이상이 인구 5만 이상의 도시에 살고 있다. 파리 지역에만도 약 천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종교
비종교국가인 프랑스에는 여러 종교가 있다. 카톨릭이 4,700만명으로 인구의 81.4%를 차지하며, 그 다음으로는 회교, 기독교, 유태교 순이다.
방송.미디어
프랑스내에는 4개의 전국적 공영채널인 France 2, France 3, Arte(불-독 합작 교양채널) La Cinquieme(교육채널)과 3개의 전국적 민영 채널이 있다. 또한 프랑스 전체 가구의 16%가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터넷 접속 건수와 개설 사이트 수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영화부문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96년의 경우 141편의 영화가 제작되어, 영화부문 투자에 있어서 세계 2위를 기록하였다.
경제
19세기 대영제국과 함께 서양열강의 주축을 이루던 프랑스는 현재 EU 국가 중의 하나이며 현재 투자규모로 볼 때 한국이 EU 국가에 투자한 금액으로는 제 3위 국가에 속하며, 세게 제 6위의 투자국이다.(99년 기준) 99년을 기준으로 일인당 국민소득으로 따져보면 프랑스는 서유럽 국가 중 중위권을 차지하지만 프랑스의 국민 총생산(GDP)으로 따지면 미국과 일본, 독일, 영국 다음으로 세계 제 5위의 경제 대국이다.(92년까지는 4위였음)
기간 산업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관세를 바탕으로 프랑스의 대외수지는 현재 큰 폭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럽연합에서 가장 많은 공항을 보유하고 있고, 총 도로 807,601km, 철로 34,469km로 각각 유럽 최장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세계 제 4위의 자동차 생산국이기도 한 프랑스는 교통 분야에서 매우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개통 예정인 경부고속전철을 달리게 될 TGV가 바로 프랑스의 알스톰사가 제작한 것이다. 또한 한국의 최초 위성 '우리별 1호'는 프랑스의 아리안 로케트에의해 쏘아올려졌을 정도로 우주산업에 대한 노하우도 막강한 나라이다. |
일반정보 |
일반정보
 |
 |
사용전압 |
주파수 |
컬러방식 |
230 V |
50 Hz |
SECAM | | | |
 | 시차 우리 나라보다 8시간이 늦어, 한국의 정오가 프랑스에서는 오전 4시다. 4월-10월까지는 썸머타임이 적용되어 -7시간 차이가 된다.
통화 통화 단위는 유로(Euro)로 2002년 03월부터 프랑(fr) 대신 전면 사용되었다. 현재 USD는 은행이나 공항 등에서 사용되며, 명품점 등의 가게에서는 유로만 고집하는 곳도 있다.
물가 1. 바게뜨 빵 (250g):0.80 유로 부터 2. 레스토랑 (파리 시내 브라스리(Brasserie) 기준) - 밀크 커피:2.80 - 음료수:4.20 - 맥주:4.20 - 1/2 vittel(생수):3.70 - 샌드위치:3.70 - 식사 ; 간단한 식사 메뉴 (파리, 전식-주메뉴-디저트):20유로부터 보통 식사 메뉴 (지방):25 / 보통 식사 메뉴 (파리):40 / 정찬:100
3. 프랑스 신문:0.80 유로 4. 전화카드 50 unites :7.41 유로,120 unites :14.74 유로 5. 자동차 렌탈 (24시간, 250km):69 - 90 유로 6. 담배 (20, 25개입):4.60 - 5.20 유로 7. 영화 (성인요금):6 - 10 유로 8. 박물관 카드 (Cartes Musées-Monuments) - 1일권:18 유로 - 3일권:36 유로 - 5일권:54 유로
9. 센느강 유람선:성인 ; 9 유로,아동 (12세 미만); 4 유로,선상디너: 35 - 149 유로
10. 택시요금 (2004년 2월 현재) - 기본요금: 2 유로 - 최소요금 : 5.10 유로 - 파리 및 근교 (Km당) A 요금 (7시 - 19시): 0.62 유로 B 요금 (19시 - 07시, 일요일, 공휴일): 1.03 유로 C 요금 (공항 및 파리 시외 지역): 1.24 유로 - 5 Kg 이상 짐 하나 당: 0.90 유로
전압 전압은110V와 220V가 있지만 콘센트의 모양이 한국과 다르기 때문에 한국의 전기제품은 쓸 수 없다. 공항에서 트랜스와 어댑터를 따로 준비해야한다.
전화 전화기는 동전과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나 동전은 1/2,1,2,5프랑 짜리만이 사용 가능하다. 전화 카드는 우체국, 담배가게(TABAC) 등에서 판매한다. 50통화짜리, 120통화짜리 카드가 있어 장거리 통화시 이용하면 더욱 좋다.
-프랑스에서 서울로 전화를 할 때 00(프랑스 국제전화 호출번호)+82(한국 국가번호)+2(서울 지역번호)+전화번호
-한국에서 프랑스로 전화를 할 때 001 또는 002+33(프랑스 국가번호)+__(지역번호)+8자리 전화번호 전화번호 안내 : 12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080-091-9996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우편 우체국은 노란 바탕에 파란색 새그림과 라 포스트 (LA POSTE)라고 표시되어 있어 찾기 쉬우며 파리의 우체국에서도 통상적으로 우편업무 외에 시내전화, 장거리 송금을 하거나 받을 수 있다. 여행자들은 24시간 문을 여는 파리 중앙 우체국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우편업무는 빠르고 믿을 만하나 비싼 편이다. 우표는 낱장으로도 판매하며 담배가게에서도 판매한다. 호텔에서 파는 경우에는 수수료가 약간 붙을 수도 있다. 한국에 엽서를 보내는 데에는 10g까지 5프랑정도이다. 소포는 2kg까지는 소형 포장물 Paquet, 20kg까지는 우편포장물 Colis로 구분되는데 포장용 상자는 우체국에서 팔고 있다. 우편소포는 중앙에는 이름을 기입하고 세관신고서를 겸한 전표에 내용물, 중량등을 기입한다. 우편물은 항공편과 배편으로 보낼 수 있다.
축제 1)1월 1일 신년 2)1월 6일 주현절 galette de rois 라는 케?을 먹음 3)2월 마르디 그라(Mardi Gras) 부활절(paque) 47일전 화요일 4)4월 1일 만우절 5)4월 부활절 6)4월 부활절 전 금요일 7)4월 부활절 후 월요일 8)5월 1일 노동절 9)5월 8일 2차 세계 대전 승전 기념일 10)5월 부활절 40일 후 예수 승천일 11)7월 투르 드 프랑스 (전국적인 자전거 경주) 12)7월 14일 프랑스 혁명 기념일 13)8월 성모 승천일 14)11월 1일 만성절(Toussaint) 15)11월 보졸레 누보 16)12월 크리스마스(Noel)
이밖에도 해마다 대지가 달아오르는 한여름이 되면 파리는 술렁이기 시작한다. 연극, 음악, 댄스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Summer Festival (7월 14~8월 15)이 있기 때문이다. 선선한 가을이 오면 "Autumn Festival(9월 20일~12월 31일)이 기다리고 있으며, 오랑쥬리의 바가텔 공원에서 열리는 쇼팽의 음악세계를 기리 7 < ☎ (01) 4753 0101 > -대한항공: 9 Blvd. de la Madeleine 75001 < ☎ (01) 4297 3030 또는 0591 6000 > -대한무역진흥공사 파리 지사 <☎(01)-4742-0017> -한국외환은행 파리지점 주소: 17-19 Avenue. Montaigne 75008 전화: 4742 0017, 5367 1200 -Air France 한국부 전화: 4864 2093
여행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을 때는 프랑스 관광성(Tel. 01-4296-1023) 또는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Tel. 01-4538-7123)으로 연락하면 된다.
|
프랑스 > 국가정보 > 입국신고서 > 프랑스 입국카드 |
|
 |
[ 프랑스 입국카드 ] 프랑스 입국카드는 쓸때도 있고, 쓰지 않을 때도 있다.
|
프랑스 > 국가정보 > 여행길잡이 > 여행도우미 |
|
여행도우미 |
여행도우미
☞ 영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여성우대에 신경을 써야 하며, 식당에서 물을 시켜 마시면 보통 미네랄 워터(탄산수)를 주므로 이 물맛에 입에 안맞는 동양인들은 대부분 네츄럴 워터라고 말해야 한다. 미네랄 워터는 유료, 네츄럴 워터는 무료이다.
☞ 공항 카운터, 카페, 레스토랑, 붐비는 지하철에서는 도난을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귀중품을 넣은 가방은 주의해서 들고 다녀야 한다.
☞ 파리에서는 무료 화장실 찾기가 어렵다. 유료 화장실은 입구에서 돈을 받는다. 요금은 보통 0.5 유로 정도다. 거리에 설치된 간이화장실은 유로 동전을 넣으면 문이 열려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지하철과 버스에는 문여는 손잡이, 혹은 버튼이 있다. 파리의 대부분의 지하철은 수동식 문이라 사람이 손잡이나 버튼을 작동하여 문을 열지 않으면 열리질 않는다, 역에 도착하고도 문을 손수 열지 않으면 내릴 수 없다.
☞ 에스칼레이터에서는 오른쪽으로 서서 가는 것이 좋다. 파리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걸어 올라가는 바쁜 사람들을 위해 오른쪽으로 붙어 그 사람들이 빨리 올라갈 수 있게 해준다 .
☞ 세계 어느 대도시도 마찬가지이지만 파리도 소매치기들로 인해 골치를 썩고 있다. 이들은 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관광지 특히 지하철에서 활동을 벌인다. 모든 관광지가 표적이지만 노트르담, 몽마르트르, 샤틀레, 백화점이 밀집한 오페라 근처에서는 주의가 배로 필요하다.
|
파리 |
꿈의 도시, 낭만의 도시, 파리
 |
한국시간 |
2009/12/20 15:43:57 |
파리 |
2009/12/20 07:43:57 (한국시간 -8시간00분) |
서머타임 |
2009/10/25까지 -1시간 시행중 | |
 |
 |
도시명 |
12/20(일) |
12/21(월) |
12/22(화) | |
파리 |
| |
 | 예술과 낭만의 도시인 파리는 고대의 문화, 중세의 문화, 근대, 현대 그리고 미래의 문화가 함께 숨쉬는 곳이다. 많은 건축물들이 이 도시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말해주는 한편 다양한 쇼핑 공간들은 삶의 화려함을 느끼게 해준다.
거리와 지하철의 악사, 행위 예술가들이 혼자서 거리를 거니는 재미를 더해주고, 때로 노천카페에 앉아 여유로이 행인들을 바라보는 것은 파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유럽의 다른 도시들과 비교해볼 때 여러모로 별다르고 우아한 면모를 가진 파리. 이런 분위기 속에서 예술과 유행이 끊임없이 탄생한다.
파리의 관광은 단순히 풍경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오래되고 찬란했던 역사와, 프랑스 혁명이나 전쟁, 희생을 통해서 만들어진 건축, 예술품과 화려하고 다양한 생활방식과 문화, 음식 등을 생각하며 관광계획을 세우는것이 좋다.
예를 들면,
- 파리의 세느강변의 유명한 명소를 중심으로 관광하기 - 파리의 유명한 박물관, 건축물 등을 중심으로 관광하기 - 파리의 섬과 광장 등을 중심으로 관광하기 - 파리의 유명한 패션이나 상품을 중심으로 관광하기 - 파리의 먹거리를 중심으로 관광하기 등의 다양한 관광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 한가지 더 "일 드 프랑스" 는 파리주변의 근교지역을 말하며 많은 관광명소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베르사이유 궁전이라든지 퐁텐블로 등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명소나 숲, 호수, 박물관, 건축물 등이 있다. 파리시내를 관광한 뒤에는 파리근교의 일 드 프랑스 지역을 꼭 가보는 것이 좋다.
|
프랑스 > 샤모니 몽블랑 > 도시개요 > 샤모니 몽블랑 |
|
샤모니 몽블랑 |
프랑스 > 샤모니 몽블랑 > 주의사항 > 주의사항 |
|
 |
[ 강렬한 눈 반사에 선글래스는 필수 ] 한 여름이라도 정상 전망대에 올라가면 추우므로 스웨터, 등산화, 선글라스를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해발 3,000m이상의 고산지대이므로 어지럽고, 숨이 차는 일이 발생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일이지만 고혈압이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올라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건강한 사람도 전망대에 올라가서는 평상시보다 행동을 작게하고 말을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현기증이 심하고 숨이 많이 차면 관광중 빨리 내려 와야 한다.
|
프랑스 > 샤모니 몽블랑 > 여행길잡이 > 여행길잡이 |
|
 |
[ 천혜의 조건을 갖춘 스키장 ] 샤모니 스키장 초급에서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스키어들을 위한 다양한 슬로프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매년 스키시즌이 되면 외국으로부터 많은 스키어들이 찾는 곳이다. 해발 4,870m에 이르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몽블랑을 접하고 있는 곳으로 몽블랑 스키패스를 구입하면 이 지역에 있는 13개의 스키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스키장을 연결하는 자동차와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다.
산악 스키장 샤모니 지역에는 여름에 등산, 산악자전거, 행글라이딩등 다양한 산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
 |
1파운드(GBP) = 1942.04원 |
1달러(USD) = 0.61파운드(GBP) |
체험물가: 에비앙(생수)=3유로 | |
 | 유럽으로부터 독자적 자존심을 유지하는, 영국 대륙과 떨어진 섬나라로 유럽인이라는 하나의 '집단'에 묶이는데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영국. 그렇듯 영국은 유럽의 많은 국가들 중에서도 독자적인 자존심을 유지하는 나라이다.
◈수 도 : 런던(London, 707만명)
◈인 구 : 약 6천 20만명(2005년 추정치)
◈면 적 : 241,752 km2 (한반도의 1.1배)
◈주요도시 : 에딘버러(Edinburgh), 리버풀(Liverpool), 캠브리지(Cambridge)
◈주요민족 : 앵글로 색슨(Anglo-Saxons), 켈트(Celts)
◈주요언어 : 영어
◈종 교 : 영국 국교(Anglican, 50%), 카톨릭(11%), 개신교(30%), 기타(39%)
개요
영국의 정식명칭은 '그레이트 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이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영국은 연합국가인 셈인데, 그레이트 브리튼은 북부의 스코틀랜드, 남동부의 잉글랜드, 남서부의 웨일스로 되어 있다. 영국의 기원은 5-6C 경 게르만계의 앵글로 색슨족이 잉글랜드에 침입해 9C경 통일된 왕국을 수립한 것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앵글로 색슨족과 켈트족간의 갈등은 지금도 남아 있다.
영국은 국민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대헌장(마르나카르타)의 제정을 비롯해 시민 혁명, 권리장전 등 세계 민주주의의 발생국인 동시에 제국주의의 아성을 쌓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많은 식민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2차세계 대전이후 식민지의 잇따른 독립으로 화려했던 대영제국의 면모는 많이 사라졌으며, 1997년 7월 1일을 기해 홍콩도 중국에 반환되어 비로소 제국주의의 종말을 고했다. 정치형태는 입헌군주제로 국왕이 원수이나, 정치적 실권은 수상이 가지고 있다.
주요 산업은 금융업, 철강, 관광산업이며, 주요 교역 대상국 유럽 연합과 미국이다.
기후
영국의 날씨는 '하루동안에 4계절이 있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듯이 변덕스러운 날씨가 특징이다. 한여름에도 해가 가리거나 비가 내리면 냉기가 들 정도이다. 멕시코 난류와 편서풍의 영향으로 대체적으로 온난한 기후를 나타낸다.
겨울철 특히 바람이 없는 날에는 안개가 끼고 비 내리는 날이 많다. 연간 강수량은 많지 않으며 1년 내내 날씨가 흐리고 지나가는 비가 많다. 비교적 날씨가 좋은 시기는 5-10월이다.
1-2월의 평균 기온은 5℃이며, 7-8월의 평균 기온은 16℃로 한난의 차가 적다. 위도가 높기 때문에 여름에는 8-9시까지 밝지만 겨울에는 3시에 벌써 해가 지는 일도 있다. 복장을 우리나라 가을쯤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영국 일반정보 시차 ◎ 일반적인 시차 - 한국보다 9시간 늦습니다. 한국 오전 09:00일때 영국은 00:00입니다.
◎ 썸머타임 기간 (3월 마지막주 일요일~10월 마지막주 일요일) - 영국은 한국보다 8시간 늦습니다. 예) 한국 오전 09:00일때 영국은 01:00입니다.
통화 파운드(£)를 사용하며, 지폐는 £50, £20, £10, £5의 4종류가 있다. 동전은 종류별로 £1, 50p, 20p, 10p, 5p, 2p, 1p가 있다. 유럽 통화 가운데 돈의 가치가 가장 높기 때문에 낭비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스코틀랜드의 경우 £1의 고유 지폐가 여전히 통용되고 있으며, 영국의 해협제도와 맨섬의 경우 본토와는 다른 동전과 지폐를 사용하고 있으나 화폐제도는 동일하다.
환전은 시중은행이나 환전소에서 가능하다, 은행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제한 영업 (주로 낮 12시 30분까지)을 한다.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은행이 모두 문을 닫는다.
전압 영국 전지역의 표준 전압이 230 - 240V에 50Hz이다. 한국의 전기 기구를 사용하려면 어답터가 있어야 한다.
전화 시내 통화 기본요금은 1분에 10펜스이나 타 유럽 국가에 비해 전화요금이 비싼편이다. 전화카드를 사용하여 전화를 할 수 있는데 카드 종류는 두가지가 있다. 녹색의 텔레콤보다 회색의 머큐리가 전화기를 찾기가 쉽다.
☞한국으로의 일반전화 - 호텔전화: 0또는9번(외부전화 접속, 호텔마다 확인요) + 00 + 82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 공중전화: 00 + 82(한국 국가번호)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예) 서울 725-6000 으로 전화할 경우 : 00 + 82 + 2 + 725-6000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080-0032-3503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한국에서 영국으로의 전화 한국통신 국제 전화 이용 방법: 001-44(영국 국가 번호)-지역번호-상대방 전화번호
우편 우체국의 업무 시간은 대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런던 시내에 있는 트라팔가 광장에 위치해 있는 중앙 우체국은 연중 무휴로 24시간 영업을 한다.
런던 내에서 빠른 우편을 보낼 때에는 25펜스, 한국으로의 우편요금은 엽서가 약40펜스, 편지는 10g까지 약 45펜스이며, 10g 마다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축제 1)1월 1일 설날(New year's day) 2)1월 보트쇼, 럭비승자전 3)2월 영국 포크댄스와 노래 단체 페스티벌 4)3월 옥스퍼드 & 캠브리지 보트 대항전 5)4월 중순 성 금요일(Good Friday): 부활절 전 금요일 6)4월 중순 성 월요일(East Monday): 부활절 후 월요일 7)4월 런던 마라톤 대회 8)5월 1일 노동절 9)5월 첼시(Chelsea) 꽃 전시회 10)5월 마지막 월요일 스프링 뱅크 홀리데이(Spring Bank Holiday) 11)6월 로열 아카데미 여름 전시회, 야외 연극제, 전 영국 챔피온쉽 12)7월 야외 콘서트, 런던시 페스티벌 13)8월 야외 연극제 14)8월 마지막 월요일 서머 맹크 홀리데이(Summer Bank Holiday) 15)9월 템즈강 축제 16)12월 25일 크리스마스 17)12월 26일 복싱데이(Boxing Day)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스코틀랜드에서는 3월 17일 St. Patrick's Day로 공휴일이다.
현지 연락처 주 영국 한국 대사관 Tel. 020 7227 5500 주 영국 한국 영사관 Tel. 020 7227 5505-7 대한항공 런던 지사(수신자부담) Tel. 0800 - 413000 한국 관광공사 : 020 7321 2535 무역관 : 020 7491 8057 더블린 대사관 : 00 353 1 660 8800
|
영국 > 국가정보 > 입국신고서 > 입국신고서 |
|
 |
[ 영국 입국 신고서 ] 타 유럽국가에 비해서 입국 심사가 까다로운 편이지만 입국목적을 물어볼 때 관광목적이라 대답하면 쉽게 통과할 수 있다.
|
영국 > 국가정보 > 여행길잡이 > 여행도우미 |
|
여행도우미 |
영국 여행도우미
영국 여행시 주의점 영국은 날씨의 변화가 심하므로 항상 우비나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신사의 나라 답지않게 지하철 구내, 상점, 백화점등에는 소매치기가 많으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때에는 바쁜 사람들은 왼쪽편을 이용해 걸어올라가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붙어서도록한다.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자동차가 좌측통행을 하므로 길을 건널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줄서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질서를 지키도록하며, 엘리베이터나 버스를 탈때에는 항상 여성에게 우선권을 주도록한다.
날씨 및 복장 유럽의 날씨는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한 기온으로 이태리의 경우는 좀 더 따뜻하고, 런던과 파리는 좀 더 쌀쌀한 편입니다. 따라서 복장은 우리나라에서 입는 계절옷에 조금 두툼한 겉옷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영국은 날씨의 변화가 심하므로 항상 우비나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봄(3, 4, 5월)의 경우 세찬 바람과 소나기가 쏟아지는 등 날씨의 변화가 심하므로 모직 스웨터와 방수 자켓이 필요하며, 여름(6, 7, 8월)은 티셔츠 차림이 적당하나 기온이 내려갈 경우를 대비하여 가벼운 스웨터나 자켓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10월하순까지는 두터운 모직의류는 필요치 않으며, 겨울(12, 1, 2월)에는 혹독한 추위는 없으므로 한국의 겨울철 복장으로 준비하면 된다. 영국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가을로 9, 10, 11월이다.
◎ 봄, 가을 - 점퍼나 가디건이 필요하며 긴 팔과 긴 바지 등의 편한 복장이 좋습니다. ◎ 겨울 - 두터운 점퍼 또는 파카가 필요합니다. ◎ 여름 - 얇은 점퍼나 가디건이 필요합니다.
영국여행시 유의사항 전반적으로 안전한 나라이지만 지하철 구내, 상점, 백화점 등에는 소매치기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때에는 바쁜 사람들은 왼쪽편을 이용해 걸어올라가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붙어서도록 한다.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자동차가 좌측통행을 하므로 길을 건널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줄서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질서를 지키도록하며, 엘리베이터나 버스를 탈 때에는 항상 여성에게 우선권을 주도록한다.
개인 준비물 ◎ 치약, 칫솔, 면도기 (유럽은 환경보호차원에서 일회용품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 상비약 (평소에 복용하시는 약이 있으면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실내화, 우산, 모자, 선글라스, 피로 회복제, 편한 신발, 카메라 필름과 배터리(한국이 제일로 저렴함) ◎ 첫날밤 마실 생수 500ml 한 병을 미리 한국에서 준비하면 유용합니다.
영국 관광 제안 영국 런던에서 3일 이상의 스케쥴로 체류할 예정이라면 런던을 벗어나 근교의 명소를 찾아보는 것을 권한다.
다행히 런던의 근교 관광명소는 대중교통으로 1시간 안팎의 거리내에 있으므로, 일찍 서둘러서 시내 관광을 마치고, 기차나 빅토리아역에서 출발하는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떠나면 된다.
버스로 2시간 거리인 로마인들이 건설한 우아한 온천도시인 바스(Bath)나, 영국 역대 왕가의 거처이며 장엄한 위용을 자랑하는 윈저성을 방문하여 세계 최대의 규모인 900년의 역사를 지닌 왕궁과 근위병들을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런던 |
영국 > 런던 > 여행길잡이 > 런던에서 뮤지컬 보기 |
|
런던에서 뮤지컬 보기 |
런던에서 뮤지컬 보기
웨스트 엔드의 극장가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미제라블, 미스사이공 등의 연극, 뮤지컬 등을 관람하는 것을 권한다. 뿐만아니라 다양한 발레, 오페라, 락음악회등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뮤지컬의 가격은 10-35파운드로 자리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다. 티켓은 예매를 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으므로 경제적이며, 특히 레시스터 광장의 티켓 판매소에서는 절반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다. 길거리에서 티켓을 파는 사람들의 표는 절대로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주요공연장은 Royal Albert Hall, Sadlers Well, Queen Elizabeth Hall 등이다.
요즘에도 라이온킹, 마이 페어 레이디와 같은 뮤지컬 등이 절찬리에 공연되고 있다. 뮤지컬을 예매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현지에서 전날이나 당일날 티켓을 살 수 도 있지만 성수기시즌에는 표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
- 인터넷 예매 티켓마스터 사이트를 통해서 예매하는 벙법이 있다. 사이트에 접속해서 우리의 티켓예매사이트와 같이 예매를 할 수 있다. 티켓 수령 방법은 현지에서 받거나 우편으로 받을 수도 있으나, 우편의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현지 수령으로 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신용카드로 지불하는 것이 좋고, 현지에서 티켓 수령시 지불한 신용카드가 필요하다.
*티켓마스터 http://www.ticketmaster.co.uk *런던극장티켓서비스 http://www.londontheatreticketservice.com
|
영국 > 런던 > 여행길잡이 > 런던투어와 박물관 관람 |
|
 |
[ 런던의 템즈강 ] 대개 관광객들이 런던을 1박2일의 촉박한 관광을 한다. 하지만 영국에서 3일의 여유가 있다면 런던 동부와 동남부의 관광을 해보는 것을 권한다.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인기있는 그리니치, 북적대는 시장, 훌륭한 건물들. 그리고 독특한 해상환경은 관광을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는 장소이다. Charing Cross에서 그리니치 또는 Maze Hill역까지 기차교통이 용이하다.
해상으로는 웨스터민스터 및 타워부두에서 그리니치부두까지 템즈강 유람선 여행이 있다. 국회의사당의 시계탑인 빅벤 바로 밑에서 출발하여 영화 '애수'로 알려진 워터루 다리를 지난다. 거기서 오른쪽으로는 예술의 중심지가 펼쳐져 있어서, 1951년에 개장한 거대한 대성당 로얄 페스티벌 홀, 퀸 엘리자베스 홀 등을 볼 수 있다. 다시 블랙 프라이어스 다리를 빠져나오면 왼쪽에 높이 솟아 있는 것이 세인트 폴 대성당,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대성당의 자태는 더 아름답다. 런던 다리를 지나 대화재 기념탑, 어시장을 지나고 나면, 그 유명한 런던탑을 마주할 수 있다. 희탑과 짙은 감색 난간으로 빛나는 타워브리지를 빠져나가면 왼쪽에 옛 선착장인 선박이 진열되어 있다. 이곳에는 역사적인 선박이 진열되어 있다. 유람선의 속도가 빨라지면 어느새 종점인 그리니치에 도착한다.
또는 그리니치를 가기 위해, 도크랜드 경철도로 Island Gardens 에서 수중 터널을 도보로 건널 수 있다.
☞박물관 관람 런던의 국가 박물관은 다른나라와 달리 입장료를 받지 않고, 크리스마스 전후와 신년 하루만 제외하고 연중 무휴이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영박물관에는 꼭 봐야 할 이집트 유물과 그리스 유물 및 많은 소장품이 있다. 내셔널 미술관도 입장료를 받지 않으며, 웨스트민스터 사원등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영상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등도 꼭 한번 가보기를 권한다.
|
영국 > 런던 > 여행길잡이 > 런던에서 인터넷 이용하기 |
|
런던에서 인터넷 이용하기 |
런던에서 인터넷 이용하기
요즘 유럽에서도 쉽게 인터넷 PC방을 이용할 수 있다. 도시에 따라서 이용요금이 비싼 경우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는 우리보다 조금 비싼가격, 느린 속도로나마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을 이용한다면 30분정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 영국의 경우에는 Easy Internet이라는 체인형식의 PC방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피크타임시간에는 20~30분에 1~2파운드(2천원~4천원)정도지만 심야에는 싸게 이용할 수도 있다. 영문 윈도우에서 언어팩이 깔려 있지 않은 경우, 마이크로 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언어팩을 깔면 한글을 읽고 쓸 수 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깔지 못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으니, 언어팩을 깔기 전에 먼저 문의해야 한다.
*한글을 읽고 쓸수 있는 프로그램 : 마이크로 소프트의 Microsoft Global IME 5 를 찾아 설치하면 된다.
|
이탈리아 > 국가정보 > 국가개요 > 이탈리아 |
|
 |
1유로(EUR) = 1725.96원 |
1달러(USD) = 0.69유로(EUR) |
체험물가: | |
 | 고대 역사와 최첨단 유행이 공존하는 이탈리아 고대의 화려한 전통과 유물을 간직하며, 현대의 최첨단 패션과 유행을 잘 융합시키고 있는 이탈리아는 유럽 대륙에서 지중해 쪽으로 장화처럼 뻗어 나와 있다.
◈수도 : 로마(Rome, 280만명)
◈인구 : 약 5,875만명(2006년 추정치)
◈기후: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
◈면적 : 301,230km2(한반도의 1.5배)
◈주요도시: 로마(Roma), 밀라노(Milan), 나폴리(Napoli)
◈언어 : 이탈리아어
◈종교 : 카톨릭(98%)
로마제국의 찬란한 역사와 르네상스의 화려한 꽃을 피운 곳으로 쥴리어스 시저 등이 활약한데 이어, BC 27년 아우구스투스가 왕위에 오른 것으로 시작된 로마 제국은 그 뒤 아프리카 북부는 물론, 중동과 영국에까지 손을 뻗치는 큰 제국을 이루었다.
4세기 말에는 기독교를 국교로 삼아 세계 종교로 전파시켰다. 15세기에는 높아진 시민 의식과 귀족들의 비호로 르네상스의 꽃을 피웠으며, 5세기 서로마제국의 멸망 이후 분열된 국토는 1861년에야 통일을 보았다.
1, 2차 대전을 겪으면서 승전국과 패전국의 자리에 서게 됐으며, 2차대전 뒤에는 자동차 공업, 패션 산업, 관광 등으로 경제를 재건하였다. 그러나 공업이 발달해 부유한 북부 이탈리아와 지중해를 중심으로 농업과 어업이 주를 이루는 가난한 남부 이탈리아가 공존하고 있다.
지리
유럽대륙으로부터 지중해쪽으로 긴 장화 모양을 하고 있는 길이 약 1,170㎞의 반도국가인 이탈리아는 반도와 시칠리아섬, 샤르데냐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 면적은 301,245㎢로 한반도의 약 1.4배정 도되며, 산지와 구릉이 많고 평야는 전국토의 1/5정도 밖에 안된다.
지반이 불안정하여 지진이 잦으며, 시칠리아섬의 에트나산은 유럽 최고의 화산으로 화산운동을 하고 있는 분화구와 900여개가 넘는 기생화산이 있다. 북쪽은 알프스 산맥을 경계로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와 접하고, 서쪽은 시칠리아·사르데냐섬이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은 아드리아 해에 면해 있다.
기후
이탈리아는 4계절의 변화가 분명하지만,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로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기후보다 약간 덥다. 그러나 북부지역은 아페니뇨 산맥의 영향으로 대륙성 기후를 나타낸다. 여름의 평균기온은29℃, 겨울의 평균 기온은 9℃정도로 온난하다.
강수량은 연평균 600-1,000mm로 북부지방으로 갈수록 강수량이 증가한다. 강수일수는 계절적으로 편중되지는 않았으나 주로 가을에 많이 내리며, 여름에는 햇볕이 강렬하나 습기가 없어 지낼만하다.
사회/문화
공용어는 이탈리아어며 국경 주변에서는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섞어 사용하는 곳도 더러 있다.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관광지의 식당이나 상점, 호텔등 에서는 영어가 통용되나 일반 국민들에게는 거의 통하지 않는다. 국교는 로마 카톨릭교도로 전체 인구의 90%를 차지하며 결혼식, 장례식 등이 대부분 교회에서 행해진다.
이탈리아는 지방별 도시국가를 형성하고 있었던 까닭으로 지금도 각 도시별로 통일성있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 따라서 지방을 이동할 때마다 이탈리아의 특색있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
이탈리아 > 국가정보 > 일반정보 > 일반정보 |
|
일반정보 |
이탈리아의 현지정보
 |
 |
사용전압 |
주파수 |
컬러방식 |
230 V |
50 Hz |
PAL | | | |
 | 시차 한국보다 8시간 늦다. 한국이 정오면 이탈리아는 새벽 4시이다. 단, 서머타임 기간(3월 마지막 일요일부터 9월 마지막 일요일까지)에는 7시간 늦다.
통화 통화 단위는 유로(Euro)로 2002년 03월부터 리라 대신 전면 사용되었다. 주화는 1, 2, 5, 10, 20, 50 유로센트 그리고 1 ,2 유로 8종이며, 지폐는 5, 10, 20, 50, 100, 200, 500, 유로 7가지가 있으며 구분을 편하게 하기 위해 지폐의 종류에 따라 색깔을 달리하고 있다. 100유로 이상의 고액 지폐는 사용을 거절당할 수 있으니 최고 100유로짜리로 환전을 하는 것이 좋다. 현재 UDS는 은행이나 공항 등에서 사용되며, 명품점 등의 가게에서는 유로만 고집하는 곳도 있다.
전압 일반적으로 220V 50Hz로, 두개의 동그란 핀이 부착된 플러그를 사용한다. 휴대한 전기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어댑터를 준비하는게 좋다. 125V를 쓰는 곳도 있다.
전화 공중전화를 이용할 때는 유로화 동전이나 카드를 사용한다.
☞한국으로의 일반전화 -호텔전화: 0또는9번(외부전화 접속, 호텔마다 확인요) + 00 + 82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공중전화: 00 + 82(한국 국가번호)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예) 서울 725-6000 으로 전화할 경우 : 00 + 82 + 2 + 725-6000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800-787-276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우편 우체국은 P.T.라고 쓰여있는 곳으로 우표는 우체국, 호텔 프론트, 타바키(담배가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우체국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근무하며, 우리나라까지 평균 10일가량 소요된다.
축제 1월 1일 설날(Anno Nuovo) 1월 6일 주현절(Epifania ) 2월 마지막금요일 성대한 축제(베로나) 4월 중순 성 월요일(East Monday): 부활절 후 월요일 4월 25일 해방 기념일 (Anniversario Liberazione) 5월 1일 노동절(Festa di Laboratori ) 7월 16일 성 마리아 축제(나폴리) 8월 15일 성모 승천축일(Assunzione ) 9월 첫째일요일 곤돌라제(베네치아) 9월 7일 마돈나 축제(나폴리), 등불제(피렌체) 11월 1일 만성절(Festa di tutti I Santi ) 12월 8일 성모 수태일(Immacolata Concepimento ) 12월25일 크리스마스 12월26일 성 스테파노 축제일(Santo Stefano )
현지연락처 ☞주이태리 한국대사관(로마) 808-8769/808-8820 ☞교황청 대사관 3278120, 3278952 ☞대한 무역 진흥공사 밀라노 지사 583-03967 ☞대한항공 밀라노 지사 869-3320,3711
|
이탈리아 > 국가정보 > 여행길잡이 > 여행도우미 |
|
여행도우미 |
이탈리아 여행도우미
이탈리아 여행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점 이탈리아는 유럽 국가 중 치안 상태가 불안한 나라이다. 특히 소매치기와 집시 아이들을 조심해야 한다. 집시들은 주요 관광지(특히 콜롯세움, 보로게세공원, 포로 로마노근처, 트레비 분수, 베네치아 광장 )에서는 어디서나 볼 수 있고 지하철이나 버스내에서도 떠들면서 접근해 주머니나 지갑을 뒤진다.
소매치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돈을 겉옷 주머니에 넣어두지 않는 것이 좋으며, 바지 주머니에 지갑을 넣고 다닐 때에는 옷핀 등으로 바지 주머니를 막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권과 고액권은 복대 등을 이용하여 겉옷 안쪽에 지니고 다니는 것이 좋다.
유럽 어느 지역이나 야간 열차는 도둑들의 표적이 되지만, 특히 이탈리아 구간은 심하다. 새벽 2시부터 5시 사이에 사건이 가장 많이 일어난다. 큰 가방들은 체인으로 선반에 묶는 것이 좋다. 만약 피해를 당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열차 안을 찾아본다. 운이 좋으면 현금 이외에 다른 것은 찾을 수 있기 때문. 쿠셋에서는 열차 승무원이 있기 때문에 범죄가 그리 많지 않지만 콤파트먼트에서는 종종 발생한다.
옷차림은 자유롭지만 바티칸 박물관과 카타콤베 관광 시 여성은 소매 없는 옷, 짧은 치마, 남성은 반바지 차림을 삼가야 한다.
이탈리아의 팁은 Mancia 라고 하며 레스토랑이나 택시 등에서 약 10∼15%의 팁을 주어야한다.
여행자가 조금만 신경쓰면 금품이나 소지품을 도난당하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이탈리아를 여행할 때에는 여권이나 기타 귀중품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여행복장 여름에도 밤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므로 가디건이나 얇은 스웨터를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가을에는 비가 자주내리므로 우산이나 우비를 가져가도록한다.
특히 교회를 방문할 때에는 민소매 차림이나 노출이 심한옷, 짧은 치마나 짧은 반바지는 피하도록하며, 여름에는 햇볕이 강렬하므로 선글라스를 필히 준비한다.
여행시즌 4-6월, 10-11월이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로 8월은 매우 덥기 때문에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으므로 봄이나 초가을이 적기이다. 또한 7-9월은 관광 시즌으로 리조트나 휴양지가 매우 붐비므로 여유있게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화려한 문화유산을 즐기려면 여행시기의 선택이 중요하다.
12월에서 4,5월은 그랜드 오페라 시즌이며, 주요 도시마다 오페라 하우스를 갖고 있다. 로마의 오페라 하우스는 테아트로 델 오페라이며, 밀라노에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라 스칼라 (La Scala)극장이 있다.
로마의 한여름인 7,8월에 로마 카라칼라 목욕탕의 칼다리움에서 공연되는 야외 오페라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무대규모가 매우 커서 네 마리의 말이 끄는 2륜 마차를 등장시킬 정도이다, 그외에도 크고 작은 음악회가 여러 극장에서 공연되며, 티켓은 극장 매표소에서 예매하여야 한다. 로마의 테베레 강가에서 열리는 한여름의 엑스포도 구경할 만하다.
부활절, 성탄절 등 카톨릭 교회의 축일에는 날씨에 따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 내에서나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이 집전하는 미사가 거행된다,
|
피사 |
로마 |
이탈리아 > 로마 > 여행길잡이 > 여행도우미 |
|
여행도우미 |
3일간의 로마 여행계획을 짠다면?
추천 코스 로마 관광을 하는데 있어서 적어도 3일의 여유가 필요하다. 결코 긴 시간이 아니므로 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알찬 계획을 세워야 한다.
우선 첫째날은 오전에 트레비 분수, 판테온, 산 피에트로 사원, 진실의 입를 돌아보고, 오후에 포로 로마노, 콜로세움, 산 피에트로 성당, 인 빈콜리 교회 등 시내 유적지를 관광한다.
둘째날은 오전에 바티칸 박물관과 시스티나 예배당에서 천지창조를 관광하고, 오후에 산타 마리아 마조레 교회, 카타콤베, 아피아 고대 도로 등 기독교 역사에 관련된 곳을 돌아본다.
마지막날은 로마에서 외곽에 있는 세계 3대 미항중에 하나인 나폴리와 화산재속에 묻힌 비극의 도시 폼페이를 관광하는 것으로 일정이다. 또는 마지막날에 나보나 광장 주변과 유서 깊은 궁과 조각들이 들어서 있어 고대 로마를 느낄 수 있는 서쪽의 테베레 강 연안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로마에서 반드시 주의할 점 2005년도 이후부터는 상당히 그 이전보다 상황이 좋아졌지만, 로마 집시들의 사기와 도난사건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여행자를 상대로한 사기사건은 갈수록 그 수법이 다양해 지고 있다. 잘 모르는 사람이 갑작스러운 친절을 보인다든가 할 때는 일단 경계를 하여야 한다.
사람들이 많은 관광지나 지하철, 버스안에서는 소지품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잠시만 한눈을 팔아도 이미 가방이 열린 후다.
|
베니스 |
해상 도시이자 물의 도시, 베니스(Venice)
 |
한국시간 |
2009/12/20 15:43:58 |
베니스 |
2009/12/20 07:43:58 (한국시간 -8시간00분) |
서머타임 |
2009/10/25까지 -1시간 시행중 | |
 |
 |
도시명 |
12/20(일) |
12/21(월) |
12/22(화) | |
베니스 |
|
|
|
-9~-3°C |
-11~-5°C |
-10~-2°C | | |
 | 바다로 이어지는 석호 위에 발달한 '물의 도시'로 역사 깊은 항구도시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다. 9-15C에 지중해의 상권을 장악했던 베네치아는 동서 문물의 합류 지점이었다.
영어로 베니스(Venice)라고 부르는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반도의 동쪽, 아드리아해의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가 약 30만명이다. 이탈리아 본토에서 약 4km정도 떨어져있는 120개 정도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50개의 운하로 연결되어 있는 곳이다. 베네치아는 해상도시로 유명하다. 옛부터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로써 발전해왔으며, 동양과 서양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써 번영해 왔다.
18세기말 나폴레옹에의해 점령당할 때까지 1000년간 독자적인 문화를 가지고 공화국체제를 지켜오며 번창해왔으며, "아드리아해의 여왕"으로 불리우며 화려한 시대를 풍미했던 곳이다. 근대에 들어서는 본토와의 사이에 철도다리가 세워지고 1932년에는 자동차 다리가 건설되면서 본토와의 본격적인 교역이 시작되었다. 이곳의 주요 관광지는 산마르코 광장을 중심으로 한 산마르코성당과 두칼레 궁전, 유리 세공업으로 유명한 무라노 섬, 해수욕장· 카지노·국제 영화제(베니스 영화제)로 유명한 리도 등이 있다. 특히 산 마르코 광장의 산 마르코 성당과 두칼레 궁전, 아카데미아 미술관 등은 이탈리아 관광, 미술, 건축예술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공화국 번영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베네치아는 로마, 피렌체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관광지로 명성이 높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