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윤리
대체적으로 사람들은 음식 먹는 습관이 좋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몸에 좋다면 아무것이나 마구 먹는 습관이 있는데 인간은 지혜를 갖고 있으므로 음식을 먹기 전에 몸과
마음에 유익한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건강에 좋다고 아무것이나 함부로 먹다간 피해를 보거나, 죽음을 자처하는 사례가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옷나무 진으로 만든 건강식이 좋다고 하니까 함부로 먹다가 몸속으로 옷이 올라 2-3일 만에 변사한 사례나,
뱀이 좋다고 하니까 마구 먹다가 뱀의 균이 인체에 침입해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왜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하는지, 약에도 몸에 좋은 약이 있고 독약이 있듯이 음식도 몸에 이로운 것이 있는가 하면 해로운 음식이 있는데 이를 가려서 먹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사람은 육체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우리 몸에는 영혼(즉 불성과 신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육체는 영혼이 떠나면 사지가 굳어지고, 눈 하나 깜박거릴 수 없고 시체로 썩어버리고 맙니다.
동물에는 육식동물과 채식 동물이 있는데 사람은 체질구조가 씹는 이의 구조나, 소화 기관을 보더라도
채식동물에 속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취하는 음식은 육체의 건강도 생각해야지만, 영혼에 유익한 음식을 먹어야지 살아서나 죽어서도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육체적으로 힘을 쓰려면 물론 육식을 해야 하는데 보통 서민들은 가난한 시절에 육고기를 많이 섭취할 기회가 별로 없어는데 경제가 발전하고 현대에 와서 육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육식을 지나치게 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성인병에 시달리거나, 조기에 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나친 육식을 하다 보니 채식을 할 때보다 심장병. 고혈압,당뇨 등 성인병이 장, 노년층에서 청소년층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병원에서도 고치기 힘든 상황입니다.
육식도 건강관리상 필요한 영양을 섭취해야 하는데 지나치게 먹다보니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치유 할수 없는
병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인간은 생체자기를 갖고 있다.
이 자료는 과거 일간 스포스 기사에서 한국정신 과학학회 이상명교수가 밝힌 내용으로 "뭘 먹어야 하나"에서 게제된 내용을 인용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인간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음식물로 “보이는 것, 만질 수 있는 것만 존재 할뿐 나머지는 없다고 여기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합니다.
인체에는 생체자기와 업장(카르마)은 섭취하는 음식물에 크게 좌우한다고 합니다.
생체자기는 단순자장이 아니라 동적 공간구조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과정중의 에너지 변동이 에너지회로를
간섭, 합성, 분리하며 변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업장이란 이러한 에너지회로의 형성이라고 볼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육식을 하면 업이 쌓인다는데 음식은 생체자기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업장을 형성한다고 합니다.
음식은 일상식으로 건강식 약용식, 머리를 맑게 하거나 흐리는 음식, 강정식, 氣를 충만하게 하는 음식 등 인체에 여러 가지 반응을 나타내므로 이들이 입증 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크게 식물류와 동물류로 나누는데 육식은 사람을 격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육식은 동물에너지인 일종의 혼령이 인간에게 중첩 되므로서 업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나쁘다는 것입니다.
동물적 행동을 유발해 바라지 않는 임신을 시키고 그에 따른 낙태로 인해 살인으로 이어 진다는 것입니다.
태아에 영혼이 좋지않는 에너지 중첩으로 업장을 형성해 흉사가 나타나게 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든다고 합니다.
한국 정신과학학회가 밝힌 업의 유효기간, 한국정신과학학회가 밝힌 동물의 좋지 않은 氣가 우리 인체에 업으로 잔류하는 유효기간을 보면
해삼, 굴, 멍개, 멸치, 번데기, 조개, 생선알은 1년
소, 닭, 돼지, 게, 바다가재, 달팽이, 새우는 3년,
고등어, 갈치, 광어, 도다리, 아구, 돔은 3-5년
칠면조, 해파리는 5년
참치는 5-10년
조기, 꽁치, 대구, 오리, 오징어, 홍어는 10년
복어, 붕장어는 20-30년
잉어, 오소리, 가물치, 자라는 30년
개, 멧돼지는 50년
뱀장어, 뱀, 사슴, 노루는 70년
곰, 거위, 거북이는 100년 이상
네발짐승의 氣는 먹은 사람의 머리끝에서 등을 타고 허리까지 매달려 있게 된다고 합니다.
뱀이나 장어류의 氣는 가슴부터 무릎 사이를 감고 돌며 인체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 장기에도 중첩된다고 합니다.
생선은 팔다리가 없는 탓에 인간의 상체에 氣 상태로 머물러 물고기가 팔딱거리는 순간에 팔과 다리 부상이 잦고
병 치례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채식에는 업이 없는가?
물론 식물에도 업장은 존재하지만 氣가 워낙 미미하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채소, 콩, 율무가 1-3시간
과일류 1-3일
느타리, 양송이버섯은 1-3일
표고버섯은 10일
따라서 동물을 잡아 육식을 하면서 자애, 사랑, 자비를 실천한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인간은 뭘 먹느냐에 따라 정신세계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조리된 육식이 뿜어대는 氣가 인체에 업으로 머물면서 상당기간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합니다.
어떤 음식이 우리 몸에 좋은가?
우리가 육체를 유지하고 있는 한 길어야 100년을 전후로 해서 육체는 영혼으로부터 분리되고 영혼은 이생에서
저지른 올바른 삶에 따라 천당이나 지옥으로 간다고 합니다.
불교나 기독교에서는 환생이나 부활을 믿고 있으며 또한 영생을 믿고 있습니다.
영생이란 100년, 500년이 아니라 수천억겁년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는 이생의 고작 100년 정도의 삶보다 영생의
삶을 중요시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생에서 사는 한 건강을 위해 음식을 먹어야 하지만, 영생을 위해서는 영혼에게도 유익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육체에도 좋고 영혼에도 좋은 음식은 곡채식 입니다.
왜 곡채식을 해야 하나요?
곡채식은 우리인간이 먹어야할 기본 식사입니다.
앞서 말한것 처럼 우리 인간은 채식동물이지 육식동물이 아니므로 채식을 해야 육체에도 좋고 나가서 영혼에게도 유익합니다.
우리의 삶의 행동은 불가에서 말하는 업장하고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이를 “뿌린 대로 거두라”
는 말과 같은 뜻입니다.
채식을 한다고 해서 업장이 전혀 업는 것이 아니라 아주 미세하므로 큰 죄가 되지 않으나 육식을 하게 되면
무거운 업장을 짓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능한 채식을 많이 하고 육식을 적게 하는 것이 우리 삶에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